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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者 詭道也(전쟁은 속이는 것이다) / 臨戰無退(싸우면 승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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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수 작성일22-06-07 18:43 조회1,412회 댓글1건

본문

적이 나에게 오게 하려면 미끼를 던져라.
적이 나에게 오지 않게 하려면,
오는 것이 손해라고 생각하게 하라.

그러므로
적이 쉬고 있으면 고생하게 하고,
적이 배부르면 배고프게 하고,
적이 편안하면 움직이게 만들어라.

https://youtu.be/Ytt-smpC_FM

(신인균의 국방TV -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 대첩: 러시아 사상자 1만4천명)

<요약: 패전을 거듭하던 러시아가 마지막 젓먹던 힘까지 짜내어 세베로도네츠크시를 강공했는데

우크라이나가 야간에 방어선을 후퇴하는 덧을 놓았는데 러시이는 전혀 눈치를 못채고 왠 떡이냐 하고  룰룰랄라 들어왔다가 소탕된 지역전>

 

退

https://youtu.be/QcTntdAVyu8 (북한 미사일 한미 대응 8 발 사격)

https://youtu.be/RrSbAcC5sRQ(자주포 72 문 사격훈련)

https://youtu.be/SfNe8i5rwCM (한미 공군 전투기 20 대 서해에서 무력시위)

 

 

자유게시판

아시아 재편

작성자 김철수 22-04-10 09:54 조회306회 댓글1건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자연의 원리에 순응하여..

힘도 센 편에서 약한 편으로 움직입니다. 

 

공산사회독재억압체제는 개인의 창의력을 제한함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 눌리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고 불실해지고 부패가 가속이 됩니다. (부패가 진행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도 마찬가지이므로 장기집권은 약점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러시아가 나토와 미국에 밀려서 숨이 막히니 크림반도를 병합했고 급기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집단은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완력파지 명석한 두뇌로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 능력과 인내심이 부족한 아전인수식 조급파들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을 보면 그들의 실체와 준비부족과 한계를 면밀히 볼 수가 있겠습니다. 

 

세계패권국 미국은 장구한 세월동안 포석하고 평가해오는 중에 최근의 크렘린의 의사결정과정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군비수요를 바라던 미국군벌들과 전쟁도사들의 덫에 걸렸습니다. 

전쟁개시 때 경계하는듯 하다가 후퇴해버리니까 러시이는 미국이 이번 거사에 관여안하는 줄로 착각하고 개전했고, 패전을 장가화함으로 국고가 탕진되었습니다. 

 

구 소련이 망할 때 동구 위성국들이 독립을 하게되었는데 이번에는 러시아가 멸망고갈했으므로 러시아 내륙이 쪼개지게 생겼고 연해주 고려인들은 한국이 되고싶다고 한답니다.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러시아가 패전함으로 러시아 영토는 형편없이 축소되고 유럽대륙도 아시아처럼 재편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중공과 북한도 한국내 좌파들도 약화의 길에서 발버둥치면서 침몰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그렇게 쉽게 망하지않는다!" 고 하시더니 정말 그렇게 되어서 안심입니다. 중국의 중앙집권력 약화로 변방이 분리독립하면 아사아가 재편되고 한국의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난 엉터리 예측론자로부터는 그 어느 것도 받거나, 듣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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