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토사구팽 당했다는 말에 대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이준석이 토사구팽 당했다는 말에 대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빛이비추길 작성일22-08-03 16:53 조회1,713회 댓글2건

본문

툭하면 나오는 것이 이준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토사구팽 당했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말이 성립하려면 윤석열이 사냥꾼이었어야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사냥꾼이 아니고 사냥개(이준석)에게 쫓긴 사냥감이었습니다.

 

작년 국민의힘에서 새로 선출되는 당대표는 윤석열을 국힘으로 영입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나라를 말아먹은 좌파 정권으로부터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하는데 윤석열을 영입하지 못하면 표가 갈라져 정권을 재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임무는 안철수와의 합당 성사였습니다. 그러나 전 작년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때 언급도 되지 않던 이준석을 갑자기 언론에서 엄청나게 띄우길래 이준석을 띄우는 세력이 이준석으로 하여금 위의 두 임무를 무산시키는 임무를 맡겼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역시 이준석은 안철수와의 합당을 불발시켰고 윤석열을 영입하는 데 큰 어려움을 끼쳤습니다.

, 이준석이란 사냥개의 사냥꾼은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냥꾼들은 사냥개를 버리지 않은 듯합니다. 언론에서 이준석을 지원 사격하고 있고 말도 안 되게 이준석이 당대표 후보로 1위이고 대선후보로도 지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니 분탕질을 치는 데 일가견이 있는 능력이 뛰어난 사냥개를 버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윤석열 지지율 하락의 15% 정도는 이준석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준석은 벌써 자기 사람들을 꽤 심어놓은 듯합니다.

얼마 전 권성동이 문자 내용을 유출시켜 아직까지도 혼란이 가라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청년들의 염원이 담긴 쓴소리와 성장통을 어찌 내부 총질이라 할 수 있냐"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전 정치에 관심을 가진 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당 대변인이 대통령를 비판한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준석은 반드시 정치권에서 퇴출이 돼야 합니다. 이 나라는 전직 대통령은 물론 현직 대통령도 없는 죄도 만드는 나라입니다. 만약 경찰조사에서 무혐의가 나오거나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되면 억울하게 탄압 당했다 해서 또 이준석에게 모든 언론이 집중해 띄울 것입니다. 그러다 결국 대통령이 돼 문재인 이상으로 나라를 말아먹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준석이 살아 돌아올 것 같아 불안합니다. 저의 기우이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기우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엉터리 통계숫자를 믿고 계시나 본데.............
저도 한번 당했지요.!!!
묻는 말에 열심히 답변해주고 나니,
그 조사원이 나이를 묻더군요
그래서 난 68세다.
그랬더니 그 조사원 한다는 말 왈 '60대 이상은 이미 조사를 완료 했다고 합디다.
그뒤로는 통계조사를 한다고 하고 시간이 나면, 난 내 나이부터 이야기 하고,
내 나이대 사람들의 조사가 끝나지 않았으면, 답변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아예 조사통계를 한다고 하면, 아예 답변도 하지않고, 받지도 않습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을 위해 공헌한 바가 없는데, 방해만 하고 다녔는데, 무슨 토사구팽 ?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0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70 좌파의 반격 새글 푸른소나무 2024-04-20 32 0
1869 도서관 및 서점에 '도서 주문/신청'하십시오기를! ,,… 새글 inf247661 2024-04-20 312 4
1868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inf247661 2024-04-19 1089 16
1867 '전파 용이'케끔 '行間축소/재정리',,.{削.豫}≪문… 댓글(2) inf247661 2024-04-19 1153 8
1866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2346 42
1865 세(勢)를 크게 만들어야.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4-17 3546 23
1864 국힘, 드디어 선거관리에 대한 의구심 드러내 댓글(4) Pathfinder12 2024-04-16 3966 40
186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4-04-16 4332 33
1862 (縮略,再 揭載)'지'박사님 재판건{축약.재 게재}. 댓글(2) inf247661 2024-04-14 5872 12
1861 '사전투표' 도입 후, 단 한번도 이긴 적 없는 총선.… 댓글(4) 국검 2024-04-13 6909 41
1860 투개표조작 부정선거가 계속되는 이유 댓글(2) 이팝나무 2024-04-12 7151 37
1859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12 7242 22
1858 전 대통령의 차이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6506 24
1857 정치꾼에게 농락 당하는 부끄러운 유권자 댓글(1) jmok 2024-04-11 5315 29
1856 이 번 선거는 할 말이 없네~ 탈출은지능순 2024-04-11 5484 38
1855 '선관위' 빨갱이 법조3륜을 축출치 않.못한 과오.죄는… inf247661 2024-04-11 4725 12
1854 이번 선거에 대한 생각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3153 26
1853 {削除豫定}'자유당'은 않 뵈길래 샅샅이 찾아보니 없어… 댓글(1) inf247661 2024-04-10 2349 6
1852 공직자의 직권 남용(악용) 범죄는 반드시 재발한다 댓글(2) jmok 2024-04-09 3154 22
1851 선관위의 어설픈 변명에 속는 언론과 일부 국민 댓글(3) 이팝나무 2024-04-08 3249 42
1850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댓글(3) 역삼껄깨이 2024-04-08 3242 29
1849 박종인의 땅의 역사 댓글(5) 공자정 2024-04-08 3465 20
1848 Thanks for nothing!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4-07 4135 25
1847 개인 도장을 날인하지 않은 것은 선거 무효 사유 댓글(3) Pathfinder12 2024-04-06 5325 37
1846 의인 두 분 댓글(1) 역삼껄깨이 2024-04-05 5278 44
1845 신윤희 장군님 댓글(4) 역삼껄깨이 2024-04-05 4694 30
1844 여론 조사가 옳다면 적어도 유권자 40%는 선악도 구분… 댓글(3) jmok 2024-04-05 3584 30
1843 매년 4월 첫주 금요일 : 鄕土豫備軍의 날/ 外⑵건{옥… 댓글(1) inf247661 2024-04-05 3456 4
1842 <지만원 박사님 신간 안내>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지만… 댓글(1) stallon 2024-04-04 3965 47
1841 빛과 소금 댓글(1) 김철수 2024-04-03 4720 3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