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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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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리 작성일22-08-11 18:00 조회1,5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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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중국의 '칩4' 우려에 "특정국 배제 의도 없어‥가교 역할도 가능"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7033_35666.html

 

칩4에서 중국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가입하고 싶지않은데 어쩔수없이 가입은 하되 가입은 하지 않은거처럼 하겠다라고 굴욕 외교를 한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 시장을 잃으면 경제적 일부 손실을 보고 미국을 잃으면 안보와 경제 전부를 잃는단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과 SK를 위해 안보를 팔아먹겟다는 것인가

박근혜도 중국 천안문 올라갔다가 탄핵을 당했다. 윤석열도 임기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박진 외교장관 "시진핑 주석 편리한 시기 방한 기대"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80920331794626

 

이번달안으로 한국입장에선 미국과 동맹국으로서 칩4가입을 적극 해야하는데 왕이부터 만나고 중국 눈치를 보다 칩4가입에 대한 중국의 윤허를 받기위해 꼼수를 부린 모양인데 결국 박근혜 정권처럼 양다리 걸치는 전략으로 가고있는게 확실해 보인다. 

미국에게 보란듯이 칩4 가입은 할 것인데 망해가는 중국의 견제를 함께 하면 삼성과 SK가 타격이 있으니 우리는 망해가는 중국에 빌붙어 먹을건 먹겠다 이런식으로 포즈를 취했으니 역사가 반복되듯이 이 민족은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결정적 순간에 항상 꼴통짓을 하며 나라 망하는 일을 자처하는 습성은 여전한 것 같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볼때 박진 외교장관이 중국의 요구를 거의 들어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히려 한국언론에서 사드3불 떠들어대는건 사드까지 다 중국 뜻대로 내줬을 애매모호한 태도로 일관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렇지않고서야 시진핑,왕이 방한 추진을 하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시진핑과 왕이가 방한을 한다면 사드까지 내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현재의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의 반도 못쫓아가는 철학도 이념도 없는 대충 임기만 채우고 나가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 

문재인은 완전 좌쪽이라 미국이 이해라도 했지 윤석열은 보수정당에서 당선된 대통령인데 이런 친중행보는 결국 배신자 낙인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국제정세적으로 볼 때 한국은 굉장히 안좋은 상황으로 흘러갈 것이다.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지읺는 자들은
지식인으로서 능력미달!
나라망신만 시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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