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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첫사랑이 그 시작이었던 구국의 영웅 전두환의 파란만장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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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08-29 08:16 조회1,4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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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자서전 제1장 제2화 '진해 경화동의 추억'

 

핸드폰 이용자는 

https://www.study21.org/isunja/audiobook/memoir_03.html 에서 보세요.

6.25전쟁이 발발하여 경황이 없던 피난정부 시절에도 이승만 대통령께서 미래 지도자들을 양성하시겠다며 4년제 육군사관학교를 설립하신 것이 전두환 같은 구국의 영웅들을 키우신 것이었다. 전두환은 대구공고 3학년 때 전쟁이 발발하자 조국을 지키겠다며 학도병 자원을 하였다. 그가 학도병으로 근무하는 사이 이승만 대통령께서 4년제 육사를 설립하셨고, 고3 학생으로서 학도병이었던 전두환이 진해에서 4년제 육사 첫 입학생이 되었다. 바로 그때 이순자 소녀의 아버지가 육사 참모장으로 부임하였고, 이규동 참모장의 총애를 받은 육사 모범생 전두환은 참모장 집에 매주 식사 초대를 받았고, 여중생 이순자는 전두환 생도를 볼 때마다 멋있고 이야기를 재밌게 하는 사람으로 느끼면서 차츰 정들기 시작하였다. 우리 시대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가신 풍운아 전두환의 생애는 이런 풋풋한 첫사랑으로 시작되었다.

 

이순자 자서전 영상 오디오북 제1장 제2화: 진해 경화동의 추억 (study21.org)

댓글목록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역사를 올바로 인식하지않는자들은 지식인으로서 늘력미달임!
5.18광주사태를 둔갑을시켜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사기친 좌파들!
5.18 마무리없이는 정치권자들은 죽도 밥도 못해먹는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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