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위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윤석열의 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체사르 작성일22-09-04 14:34 조회2,092회 댓글4건

본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7%이고 반대가 70%라 한다. 심각한 상태이다. 만일 좌익 좌파가 윤을 탄핵하려고 맘을 먹으면 탄핵은 여반장(如反掌)이다. 더불어 빨강당이 170석정도 정의빨강당이 5석정도 되니 25명을 포섭하는건 누워서 호떡먹기다. 박근혜 탄핵때 62명이 배신했는데 얼마던지 가능하다. 국힘당에는 배신자들이 바글바글한데 한번 배신한자는 두번세번도 할수있다.  아마 지금도 탄핵을 공작하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높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국힘당의 힘있는자들이 모두 배신자들이다. 권성동 주호영 등 중국 한나라때 나라를 파괴한 10상시(내시)와 같은자들이다. 윤석열은 왜 지지율이 낮을까. 사람들마다 견해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우선 근본부터 생각해보자. 윤석열은 근본적으로 우익이 아닌 좌익이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자기 남편과 자기는 좌파라고 분명히 말했으니까 틀림없다. 윤석열이 박근혜 정부에서 일한 사람들을 200명을 감옥에 쳐넣어 우익을 괴멸시킨  악랄한 짓을 한걸보더라도 확실한 좌익이다. 그러면 어떤과정을 거쳐서 윤이 우파의 후보가 됬느냐가 문제이지만 복잡하니까 생략하고 하여간 이재명이 무시무시한(붉은) 악한이라 맘에 들지않아도 할수없이 우익이 윤을 찍은것이다. 우익들은 윤이 대통령이 되면 우익을 괴멸시킨 그솜씨로 좌익을 때려잡을것으로 크게 기대를 했거나 희망을 했지만 지금까지 넉달가까이 되도록 한명도 구속하지 않고 전망도 불투명한것에 실망감을 넘어서 분노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지지율 폭락의 첫째 이유라고 생각한다. 모든 작전은 속도가 중요하다. 정권을 잡자마자 전광석화처럼 철퇴를 내려쳐야지 미적거리다간 오히려상대에게 당하고 만다. 윤석열은 그밖에도 약점이 너무많다. 인사문제도 지나치게 자기와 친한 사람위주로쓰고 검사들을 중용하고 김건희와 친한사람을 채용하고 집무실 공사도 김건희와 가까운 업체에 맡기는등 국민들눈에는 공정하지 않게 보인다. 청와대를 버리고 집무실을 이전한것도 중대한 패착이다. 그동안 빨갱이들이 정권을 잡고 청와대를 차지해서 도청장치나 카메라같은 장치를 했을 의심이들면 철저히 검사를 하면 되고 혹시 땅굴같은 시설이 있더라도 기술이 발달한 이시대에 검사를 철저히 하면 될것이다. 집무실을 이전하므로서 비용이 얼마가 들었는지 아마도 첨문학적 자금이 들어가고 있을것이다. 경제사정이 어려운 국민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것들이 부정적요소로 작용할것이다. 매일 출퇴근할때 경호원이 700명이 동원된다는데 이런게다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고 비용은 얼마나들겠나. 청와대에서 미국잡지 보그의 광고화보를 찍었는데 여자모델이 요상스런 옷을 입고 의자를 여러개 괴상하게 늘어놓고 드러누워있는 모양이 기분을 편치않게 한다. 청와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다. 그렇게 함부로 개판쳐도 되는곳이 아니다. 윤설열은 5.18 기념식에 국회와 정부의 모든 인원을 휘몰고 광주에가서 님을위한 행진곡을 (공산당의 혁명가)힘차게 불렀고 5.18은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한 위대한 회생이었다고 강조하고 모든 국민이 광주의 시민이라고 했다. 이것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우파우익의 두통수를 후려때린것이다. 부정적인 면을 몇가지만 적었으나 긍정적인 사건도 있다. 문가의 탈원전 정책을 말소하고 원전 수출을 한것, 한미동맹을 강화하려고 한것등은 잘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위험하다. 지지율을 회복하려면 우선 급한것이 문재인 이재명 박지원 등 최고급의 좌익들을 감옥에 집어쳐넣어야한다. 그러면 지지율 60%는 확실히 될것이다. 지금의 윤석열의 운명은 풍전등화(바람앞에 등불) 백척간두(아주 위험한 형태)라고 볼수있다. 신중하게 판단해야 될것이다. 윤석열의 패망은 국가의 패망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흥!!!!
그러게 한덕수는 왜 끌어들여????
난 관여안해!!!  아니 못해!!!!
한덕수 정도되면, 좌우익을 다 끌어안고 갈 줄 알았냐????
난 그사람이 뭔짓을 했는지 몰라!! 알고싶은 생각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난 윤석열이보다는 현재의 법무부장관이 아까와서 그저 우익편에 서서 기다릴 뿐이야!!!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의 진실을밝혀 사기친 자들을 처리해야 통합이 되는것이지
좌파의 문제인들을 합쳐 대통합이라니 어리석은짓아닌가!
정치권자들이 오락가락 갈팡질팡 신뢰를 얻지못하는것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어리석은 자들 때문에 나라망신을 시키는것!
뒤집혀진 역사를 끌어안고는 절대 다시 시작할수없습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나라를 걱정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한 마음이 있는 사람은 당연하지만, 앞서 가며 부정적으로 예단하는 일은 삼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모두 김일성 적화사상에 오염되어 있지 않다면,  객관화 여론 조사였다면, 문재인의 지지율이 5년내내 50% 이상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문재인의 5년은 국방을 해체하고, 경제를 파괴하고, 탈원전, 태양광 장사, 북한에 몰래 퍼주기를 지속했으니 30%를 밑 돌아야 정상이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의 30%는 무근 근거입니까 ? 여론조사 지문 하나로도 긍정과 부정을 마음대로 끌어낼 수 있으니 여론지지율로 보지말고 객관화 정책으로 판단합시다.
북한에는 아무리 퍼 주어도 밑빠진 독에 물 붙기일 뿐, 김일성 3대의 독재권력 영속화가 저들의 목표일 뿐이니, 대한민국이 갈 길은 남북대화+예속질이 아니고
공산 북한의 자유 북한화에 대비하여 국방력강화+한미군사동맹 강화하여 미래의 자유북한을 중공이 점령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한미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자유시장 경제를 지향하는 윤석열 정부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며, 탄핵의 입방아를 찟는 자들에게 질문 합니다.
탄핵 ? 누구를 위해 무엇때문에 무슨 대안으로 탄핵을 합니까 ?
박근혜의 탄핵은 모르고 속았지만 만일 국가파괴 하려는 자들이 탄핵을 도모한다면 내란죄로 처형하여야 할것입니다
좌파, 우파의 정체는 정책으로 구분되지 말 한마디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회원님들 급한 마음에 실을 바늘 허리에 묶어 바느질 할수 있겠습니까? 매듭을 풀때 서두르면 더 헝클어 집니다. 문재인 놈이 불법으로 정권을 뺏고, 대한민국 헌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5년 동안 별짓을 다했지만, 윤석열 정부는 헌법에 기초하여 정부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졸개들이 사법부 (김명수), 권익위(저년히),그외 방송 언론, 여론 조사 기관 등에 암약하고 있는 종북 좌파 빨갱이, 친중 사대주의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24년 총선 때까지 장관직을 유지한다면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세계 일류 국가로 자리 매김 할것 같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화이팅! 우파 애국자 여러분 화이팅, 자유 대한민국 화이팅! 멸공,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903건 2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13 오늘 서울시의회앞 에서 [전두환 리더십] 구입 댓글(3) 머털도사 2022-10-08 2159 53
1212 역대 정부의 국가채무 댓글(1) 빛이비추길 2022-11-26 2158 33
1211 (削除 豫定) 온 '공직자 후임자'들은! 댓글(1) inf247661 2022-12-08 2155 12
1210 윤석열은 아마추어. 임기만 채울 생각이 전부임 댓글(2) 알리 2022-11-11 2155 41
1209 내발내눈으로 확인한 그들의 성지 (광주가 말하는 헬기 … 댓글(4) Monday 2023-01-26 2154 35
1208 사진 중앙 상단에 기재된 "광산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어… 댓글(1) 해머스 2022-08-03 2153 31
1207 이순자 자서전] 제3장 7화 - 1.21 사태 때 무장… 시사논객 2022-11-18 2152 34
1206 접골원할배 댓글(2) 역삼껄깨이 2023-01-02 2150 48
1205 국힘당 책임 당원. 댓글(3) 목마산성 2023-02-07 2148 48
1204 전두환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담화문 낭독 및 추모영상 댓글(5) 시사논객 2022-11-24 2146 46
1203 박정희 대통령의 스위스 계좌 댓글(6) 빛이비추길 2022-10-08 2146 39
1202 서울대 등 22개 대학 중공 통일전선공작 거점인 공자학… 댓글(3) 진달래1 2022-10-20 2134 90
1201 윤 대통령께 드리는 충언 댓글(1) 서석대 2022-08-08 2127 55
1200 5.16 군사(구국)혁명 기념일 댓글(2) aufrhd 2023-05-16 2125 42
1199 "민노총을 국가보안법과 형법으로 처벌하라" 댓글(1) Monday 2022-12-11 2124 31
1198 국군명예회복 운동본부 창립총회 왕영근 2023-09-18 2123 24
1197 제주 4·3 반란 사건 역삼껄깨이 2024-03-19 2120 34
1196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 2가지 댓글(5) 서석대 2023-02-01 2120 75
1195 이제 그 한 사람을 맘것 비판하겠습니다 댓글(3) 역삼껄깨이 2022-10-07 2115 94
1194 윤석열-김기현은 오직 부정선거만 눈멀고 귀먹었나? 댓글(2) 청원 2023-10-15 2112 49
1193 [이순자 자서전] 전두환 대통령 청와대 집무 첫날의 스… 시사논객 2024-02-23 2107 28
1192 전두환 대통령 추도식(추모식) 행사 촬영 비디오 화면 댓글(2) 지만원필승 2022-11-26 2100 60
1191 윤석열 정권도 박근혜의 길로 가는가. 댓글(2) 비바람 2022-08-01 2096 87
열람중 윤석열의 위기 댓글(4) 체사르 2022-09-04 2093 65
1189 광주 5.18은 대한민국의 이념에 맞게 재정리 되어야 … 댓글(6) jmok 2023-01-29 2088 72
1188 II <이순자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읽고 댓글(8) 진달래1 2022-10-07 2088 87
1187 세계 6위, 대한민국의 위엄 댓글(3) 비바람 2023-01-04 2081 64
1186 '김정은'을 그냥 '김정은'하면 되지! 댓글(3) aufrhd 2022-11-27 2072 45
1185 후쿠시마 처리수 IAEA 과학적 검증 세계 생존권적 안… 왕영근 2023-07-14 2067 20
1184 獄中 Docu 小說; '전 두환'. inf247661 2024-05-09 2066 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