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실 영빈관 & 윤석열-김건희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건 관련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새 대통령실 영빈관 & 윤석열-김건희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건 관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지맨 작성일22-09-17 01:02 조회1,008회 댓글0건

본문

 
 새 대통령실 영빈관 & 윤석열-김건희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참석 건 관련

 
새 대통령실 영빈관을 짓는 데 878억이 들어간다 한다. 그런데 이를 두고 대통령실 측에서 서로 혼선을 빚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는 새 대통령실 영빈관 건설 계획을 취소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갑제는 이를 두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향해 청와대로 빨리 들어가라 선동하고 있고, 변희재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이건 천공과 김건희의 파워 게임이라며 차라리 천공이 윤석열 대신 직접 대통령 하는 게 더 낫겠다고 뇌내망상 음모론을 열심히 지껄이며 소설을 쓰고 있는데, 우리는 이 같은 상황을 청와대 이전 반대 거짓 선동에 악용하는 조갑제나 변희재 같은 인간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정규재 역시 결코 예외는 아닐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행보를 좀 더 지켜 보고 신중하게 판단해야겠지만, 다른 건 몰라도, 새 대통령실 영빈관 짓는 데 드는 돈을 갖다가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모략질하는 빨갱이들의 행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허경영의 말대로, 그건 나라에 예산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 아니겠는가? 감동란도 잘 지적했듯이, 쓰잘데기 없이 1년에 수조 원씩 낭비되는 여가부 예산이나 性 인지 예산 같은 것만 없애도 이전 비용은 충분히 댈 수 있다.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여가부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지하철역에서 살인 사건 난 걸 가지고 페미들이 미선이-효순이 때나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때마냥 여가부 폐지 반대 선동에 나설 모양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제는 우리 反페미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도 배인규(왕자)라는 보석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변희재 카페에 보니까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걸 두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욕하는 인간들이 많다. 하다못해 조갑제 대표도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엘리자베스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높이 평가했는데 말이다. 김건희 여사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여사의 패션 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많은데, 여기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기 바란다. 여기서 진중권 교수가 대단히 올바른 지적을 했는데, 진중권 말대로, 김정숙이 외교 빙자해서 해외 여행 싸돌아 다닌 거에 비하면 김건희 여사는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아까 TV공감대 라이브 방송에서 이 사실을 언급했는데, 강민구는 진중권 교수를 이상한 사람 취급했다. 우익과 국가에 단 1도 도움 안 되는 조갑제-정규재-변희재-강민구 같은 인간들보다 진중권 교수가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훌륭하고 똑똑한데 말이다. 진중권이나 조정훈처럼 문재명 세력에 비판적이고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우호적인 합리적 진보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와 얼마든지 공존 가능하다. 조갑제TV에도 관련 영상이 하나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2022.09.17.

운지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76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76 현 한국 국민성의 선진국진입에 대해 부채도사에게 묻는다… 댓글(1) 새글 푸른소나무 2024-04-26 709 16
1875 만약의 역사--97년에 이회창이 당선되었다면?? 댓글(5) 러시아백군 2024-04-25 1080 23
1874 좌파의 운동장 기울이기 전략. 푸른소나무 2024-04-24 2230 18
1873 미국무성 인권보고서-지만원박사 관련내용 stallon 2024-04-24 2319 31
1872 울화통이 터지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댓글(6) 지조 2024-04-22 3891 44
1871 '맘껏 날뛰며 跋扈'하는 빨, '氣 죽은 체'하는 '… 댓글(1) inf247661 2024-04-22 4192 17
1870 좌파의 반격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20 5964 36
1869 도서관 및 서점에 '도서 주문/신청'하십시오기를! ,,… inf247661 2024-04-20 5984 10
1868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inf247661 2024-04-19 6142 20
1867 '전파 용이'케끔 '行間축소/재정리',,.{削.豫}≪문… 댓글(2) inf247661 2024-04-19 5800 9
1866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5952 47
1865 세(勢)를 크게 만들어야.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4-17 6674 25
1864 국힘, 드디어 선거관리에 대한 의구심 드러내 댓글(4) Pathfinder12 2024-04-16 5806 43
186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4-04-16 5947 34
1862 (縮略,再 揭載)'지'박사님 재판건{축약.재 게재}. 댓글(2) inf247661 2024-04-14 5981 13
1861 '사전투표' 도입 후, 단 한번도 이긴 적 없는 총선.… 댓글(4) 국검 2024-04-13 7003 43
1860 투개표조작 부정선거가 계속되는 이유 댓글(2) 이팝나무 2024-04-12 7239 39
1859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12 7321 22
1858 전 대통령의 차이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6566 24
1857 정치꾼에게 농락 당하는 부끄러운 유권자 댓글(1) jmok 2024-04-11 5364 29
1856 이 번 선거는 할 말이 없네~ 탈출은지능순 2024-04-11 5535 38
1855 '선관위' 빨갱이 법조3륜을 축출치 않.못한 과오.죄는… inf247661 2024-04-11 4760 12
1854 이번 선거에 대한 생각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3184 27
1853 {削除豫定}'자유당'은 않 뵈길래 샅샅이 찾아보니 없어… 댓글(1) inf247661 2024-04-10 2367 6
1852 공직자의 직권 남용(악용) 범죄는 반드시 재발한다 댓글(2) jmok 2024-04-09 3165 22
1851 선관위의 어설픈 변명에 속는 언론과 일부 국민 댓글(3) 이팝나무 2024-04-08 3269 43
1850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댓글(3) 역삼껄깨이 2024-04-08 3264 31
1849 박종인의 땅의 역사 댓글(5) 공자정 2024-04-08 3487 20
1848 Thanks for nothing!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4-07 4154 27
1847 개인 도장을 날인하지 않은 것은 선거 무효 사유 댓글(3) Pathfinder12 2024-04-06 5344 3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