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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자서전 제3장 3화 육영수 여사 독대 후 중앙정보부 인사과장으로 임명받은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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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사논객 작성일22-10-16 03:31 조회1,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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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Ep9aY3A9RI&list=TLPQMTQxMDIwMjKnE5qFEaH6Eg

광주는 전두환, 이순자 부부에게 어떤 도시였는가? 전두환 소위가 육군사관학교 졸업하고 첫 근무지가 광주였을 때 두 남녀의 뜨거운 연애가 시작되었다. 평생 처가살이만 하던 전두환, 이순자 부부가 처가살이를 하지 않았던 유일한 시기도 5.16군사혁명 후 이 부부가 광주시민이 되어 전두환 대위가 광주보병학교에 재학하던 1961년이었다. 

육영수 여사는 전두환, 이순자 부부에게 어떤 도시였는가? 5.16 혁명 후 육영수 여사를 독대하여 만난 유일한 장교 부부가 전두환, 이순자였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가 한국 근현대사를 바로 이해하는데 몹시 중요하다. 1962년 연초가 중앙정보부가 막 창설되던 시기였다. 전두환, 이순자 부부가 육영수 여사 영접을 받고 있었을 때 박정희 의장이 전두환 소령을 불러 중앙정보부 인사과장으로 임명하셨다.

종북좌파 운동권은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1980년 4월 하순에 중앙정보부장 서리로 임명받은 것이 쿠데타였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러나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 수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한 후 엉망이 된 후 인적자원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던 때에 누가 적임자였는가? 중앙정보부 초대 인사과장이었던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가장 적임자였기에 그 일을 하라는 지시를 최규하 대통령한테서 받은 것인데 그게 왜 쿠데타인가?

이순자 자서전 제3장 3화 - 뒤늦은 신접살림 │ 육영수 여사와 이순자 이야기 영상 오디오북 (study21.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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