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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 22개 대학 중공 통일전선공작 거점인 공자학원 수용, 시진핑 자료실 만들고 대형 강의실을 시진핑홀이라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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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달래1 작성일22-10-20 09:54 조회2,06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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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공산당의 의미있는 자금지원에 중독된 각급 대학교수들의 맹성을 촉구함>


중국공산당은 자국민은 물론 전세계를 상대로 폭거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망동을 태연하게 자행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학과 교수들은 이렇게 엄중한 현실을 외면하고, 노골적인 친중, 종중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이 뿌리는 돈에 중독된 것이다. 지성과 양심, 그리고 애국심을 포기하고 타락한 우리 대학을 바라보는 국민의 인내심이 한계점에 도달했다. 


서울의 서울대,연세대부터 제주의 제주대까지 전국 22개 대학이 중국공산당의 통일전선공작 거점인 공자학원을 수용했다.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응원하는 우리 대학생들을 중국 유학생들이 떼를 지어 몰려다니며 협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학들은 중국편을 들었다. 중국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관련 연구소를 만들어 중국의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다.   


특별히 우려되는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서울대와 연세대의 친중 작태다. 최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는 2014년 시진핑의 방문을 기념하여 도서관의 가장 좋은 자리에 ‘시진핑 자료실’을 만들고, 대형 강의실을 ‘시진핑홀’로 명명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은 물론 서방각국 어느 누구의 자료실도 없는 서울대에, 6.25전쟁의 침략자이자 오늘날 역사상 최악의 독재정권인 중국공산당의 총서기를 기리는 자료실을 두는게 도대체 웬 말인가? 중국공산당은 이 자료실을 성지(聖地)로 만들어 참배하고 있다고 한다.   


연세대학교는 2013년에 공자학원을 유치했고, 2019년에는 중국 차하얼 학회와 함께  연세-차하얼연구소를 설치했다. 차하얼 학회는 중국공산당이 공공외교라는 이름으로 통일전선공작을 펼치는 조직이다. 이 연구소는 정계, 재계, 문화계 등 우리나라의 유력 인사들을 포섭하고,학술 토론회를 가장해서 친중여론을 전파하고 있다. 연세대와의 공동 연구소라는 간판을 이용해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해체하고, 아무런 제약 없이 친중 인맥을 구축하며 중국공산당의 정책을 홍보한다.    


우리는 서울대와 연세대 당국, 대학교수, 그리고 동창들과 재학생들에게 맹성을 촉구하며, 즉각 중국공산당과 관련된 시설을 철거하고 조직을 해체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6.25전쟁이 처음부터 끝까지 중국공산당과의 전쟁이었음을 기억한다. 중국공산당은 단 한번이라도 사과는커녕, “침략자 미군과 맞서 싸운 정의로운 전쟁이고 승리한 전쟁(항미원조 전쟁)”이라며 이 순간에도 뻔뻔스럽게 자랑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공공연히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을 무시하고 복종을 강요한다. 우리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공갈과 협박을 자행한다.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나토 정상회의 참여를 반대했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참여를 반대했다. 칩4 참여를 반대했다.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여기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오만방자한 작태이다. 


3천만 명에 달한다는 소위 우마오당과 일백만 재한 중국인, 그리고 7만 중국인 유학생들을 동원해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함으로써 우리 정치와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 통일전선 공작기관인 공자학원을 서울에서 제주까지 무려 39개나 설치, 우리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친중 간첩을 양성하고 있다.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틈만 나면 우리의 고대사와 고유 문화를 중국의 역사요, 중국의 문화라고 우긴다. 


우리를 비롯한 온인류는 중국공산당이 세계시장에 참여하면 각 나라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서히 ‘정상적인’ 국가가 될거라는 기대를 가졌다. 그 기대는 허황된 것이었다. 중국공산당은 세계 각국을 대하면서 깡패질, 도둑질, 간첩질을 일삼으며 상대방을 파괴하고 종속시키는 공작을 전개했다.


중국공산당은 자국민 조차도 노예로 만들어 착취, 억압하는 조직 폭력배들이다. 티벳족과 위구르족을 상대로 민족 자체를 말살하는 만행과 최근에는 내몽골지역에 사는 몽골족학교에서 몽골어 교육을 폐지하는 한편으로 조선족 연변 자치구 내에서도 그들이 붙여준 조선족을 상대로 조선어(한국어) 교육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고 있다. 영국과 맺은 일국양제의 굳건한 약속을 하루아침에 짓밟고 홍콩인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했다. 또한 자유 대만에 대해서는 수시로 군사적 도발과 함께 전쟁 위협을 가하고 있다. 국민을 숨막히게 하는 감시와 통제, 상상을 초월하는 부패와 빈부격차, 그리고 기독교·불교·이슬람교·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로 인해 중국인들의 꿈은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철천지 원수요, 대한민국과 인류 최대의 적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세계평화에 대한 사상 최악의 위협이다. 중국공산당의 사망을 알리는 조종(弔鐘)이 요란하게 울리고 있다. 전 인류가 중국공산당의 만행과 패악질에 눈을 떴다. 자유민주진영과 중국공산당의 세기적 대결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중이다.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임박했다. 

우리는 한미일동맹을 사수하고,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모든 시도를 격퇴할 것이다. 전세계 자유시민들과 굳세게 연대하여 중국공산당을 물리치자! 자유통일을 쟁취하자!! 천멸중공!!!

2022.10.12.


China Communist Party (중국공산당) Out, 공자학원 실체알리기 운동본부.

댓글목록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난 다른 곳에 공자학원이 있는 건 인정한다!!!
특히나 돈이 없는 사립대학에는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뒀다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디고 본다.
하지만, 국립대학에 공자학원이나 모택동이 기념관이 있다는 건
골천번을 죽인다고 해도 절대로 만들어 둬서는 안될 껄로 안다.
왜냐하면, 6.25를 시작한 놈들이 중공놈들이고,
북한에서 김일성이가 엄청나게 많이 죽인놈들도 중공놈들인 걸로 안다.
그런걸보면, 김일성이도 중공놈들을 죽이는 데 한 몫한 걸로 안다.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대한민국의 대학이, 그 대학교수가, 야만 중공의 앞잡이 짓에 부끄럽지 않았는가 ?
시진핑의 문화 침략에 가담한 대학 총장둘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공자학원이 번창한 이유가 이들 대학의 매국질 때문이었음을 널리 알려라.
시진핑의 공산 독재 중공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영원히 우리의 적이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긴, 옛날에 이현잰가 뭔가 하던놈이  서울대 총장이었을 때....
그때 이후로는 지금까지 계속 아마도 친중파가 총장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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