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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원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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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삼껄깨이 작성일23-01-02 21:37 조회2,0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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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원 할배

어릴때 동네 또래가 다리밑에서 목욕을 했다. 물론 나도 함게 물장구 치면서 놀았다.

그러던 중에 그친구의 아부지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아이를 물에서 꺼내 다리위로 들고 올라가더니 아래로 내려 꼿았다.


이건 살인 행위다.

그 아이는 팔이 부러졌고, 그 아부지는 팔이 부러저 덜렁덜렁 거리는 아이를 접골원에 데려 갔다.

그 아이는 평생 팔이 삐뚤어지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됐다. 지금도 그 팔로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아가고 있다.


나는 그때 그모습을 보고, '와 저건 살인행동이다'. 어찌저럴 수가 있나 부모라는 자가 말이다.

그 아부지는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했어야 했다. 그런데 먼지 풀풀나는 접골원 할배한테 갔으니, 그아이는 지금도 겨울에 시리고 여름에 통증을 느끼는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전광후이.

마찬가지다. 접골원 할배와 다를바없는 친구다. 나는 이친구가 꿈에 나와 나를 뭐 어쩌니저쩌니 한다해도 이 친구를 믿지 않는다. 나중에 천국에서 만날 수 없는 인간들은 이 땅에서 금하는게 맞다.


항간에

목회자를 욕하거나 폄하거나 업신여기면 벌을 받는다 했다. 그런데 그건 사악한 의도로 그러한데 한하지 의를 쫏기 위해 행한 행위는 엄연히 칭찬의 대상이고 복있는 행위다.


전광훈 학당?

아마가 프로행세를 하는 것은 불악한 행위이고, 금전을 요구하는 행위 또한 불법이다. 이 나라 백성들의 돈. 의미없이 쓰다가는 패가망신에 국가패망의 기름질 아닐까 한다.


차라리

껄깨이새끼한테 배워라. 300원 받을테니까.


우리사는 사회

이 사회는 전문가 추대와 전문성 존중의 사회다. 이건 근본적으로 자유경쟁시장의 핵심동력이며, 꺼지지 않는 용광로요 불변의진리다. 요즘 사회는 이를 찾아 볼 수가 없다. 나라 망치는 막장쇼로 언제까지 이 나라를 짓밟을 건가?

 

북사칠오ㆍ광일오사

댓글목록

반도너머님의 댓글

반도너머 작성일

전광훈처럼 사곡한 목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전광훈을 전혀 모르는데 광화문 네거리에서 성령 받았다 뭐 받았다 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완전 쪼다리, 완전 사기꾼 같은 꼬라지를 보고 전광훈x탱이똥개x같은목사놈팽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너무 끔찍한 이야기네요.
아무튼 전광훈 목사는 많은 인원 동원력을 가졌지만 빨갱이들의 물주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변에 우익/탈북자랍시고 모여든 자들이 전 목사로부터 자금을 얻고
오히려 우익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것 같아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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