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님, 간첩 여기 있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안철수 의원님, 간첩 여기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3-02-01 16:29 조회2,207회 댓글5건

본문

안철수 의원님간첩 여기 있습니다!

 

60대가 넘은 안철수는 뇌가 썩어버린 것일까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의 선거운동이 30년 전에 머물러 있다안철수는 선거철만 되면 양로원이나 독거노인을 찾아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다정스레 사진을 찍는 상습범이다선거운동 중에 가장 식상한 것이 독거노인 손잡기오뎅 먹기 등이다선거철만 되면 하는 이런 짓 좀 그만할 수 없나평소에 좀 했으면 좋겠다.

 

안철수의 선거 보좌관은 30년 전 그대로인 모양이다안철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양말도 구멍이 나지 않으면 버리지 않고물건을 끔찍하게 아끼는 편이라고 한다안철수는 이번 선거에서 또다시 자기가 신은 '구멍 난 양말'을 선보였다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안철수의 '빵꾸난 양말은 검소하고는 거리가 멀다안철수의 재산이 수천억인데저건 아무리 봐도 안철수의 심리적 청승이나 궁상이다.

 

안철수의 '구멍 난 양말'은 박원순의 '구멍 난 신발'의 표절작이다안철수는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직을 밀어줄 정도로 안철수와 박권순은 정치적 동료였다그래서 안철수는 박원순의 정치 수법을 배운 모양이다박원순은 허위와 위선과 종북의 정치인이었다박원순은 사진 찍기를 좋아했다책상 위에 자기 키보다 더 높은 서류 사진그 뒤에서 박원순은 여비서를 주무르고 있었다안철수의 구멍 난 양말에서 국민은 검소를 느낄까위선을 느낄까.



안철수는 선거 보좌관을 바꿔야 할 것 같다수천억 자산가에게 '빵꾸 난 양말'의 드립쇼라니아니면 마누라를 바꿔야 하던가내일 모래 대권을 꿈꾸는 사람에게 '빵꾸난 양말'을 신겨 내보다니아니면 안철수 머리의 뇌를 '리셋하든가 해야 할 것 같다출근할 때 자기 양말 하나도 못 챙기면서 무슨 당대표를 할 건가. '노인과 사진찍기'나 '구멍 난 양말'은 70년대 선거라면 모를까세계 6위의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집권 여당의 대표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

 

30년 전의 선거방식도 바꾸지 못하고구멍 난 양말도 버리지 못하는 양반이 어떻게 해서무슨 연유로 대한민국의 '반공'은 버리게 되었을까박원순의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이 표현의 자유다"라는 어록과 안철수의 "요새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라는 어록은 대한민국 자유우파 국민이 간첩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에서 가슴에 새기고 피로 새기는 붉은 어록이다.

 

윤석열 정부는 간첩을 잡아들이면서 지지율은 높아가고 있다간첩이 없다던 안철수는 그 간첩 잡는 당의 대표가 되려고 한다안철수 역시도 박원순처럼 '모순의 인생아닌가인제 와서 안철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할 것인가간첩 잡는 당의 대표가 되려면 안철수는 자기 인생의 통렬한 반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그게 양심 아닌가말과 행동이 다르고인생의 외부와 내부가 180도 달랐던 박원순을 닮아서 안철수는 허위와 위선의 정치 역정을 계속할 참인가.

 

 

비바람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간첩이 어디 있냐는 발언도 세상물정 모르는 무책임한 소리고, 자신은 좌(독재를 위한 악의 이념)도 우(다수를 위한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 제도)도 아닌 중도란
한심한 발언을 했다. 이런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가치를 지킬 신념의 자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무식해서 좌도 우도 아닌 중도리 했을리 없고, V3로 돈 버는
것이 대한민국의 졍제제도에서 혜택없이 자신의 능력으로 돈벌었다 착각하는가 ? 어떻게 신념도 없이 중도란 말을 겁도 없이 내 뱉는가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안철수에게 경제교육 : 언철수 처럼 모든 국민이 양말을 구멍날때 까지 알뜰하게 신으면 대한민국 양말공장 다 문닫고 양말공장 근로자 일자리 잃는다.
온 국민이 주머니에 5만원을 넣고 다니며 쓰지 않으면 5만원 x 5,000 만명의 소비흐름이 정체되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경제(유동)는 그자리에 정체된다.
양말아낀 만큼 일자리고 고용도 멎고 생산도 준다. 반대로 온국민이 5만원을 쓰면 쓴마큼 이발소도, 떡볶이도, 양말 장사도, 양말 공장도 고용이 늘고 경제가
순환하는 거다. 순환으로 배분되는 것이다. 나도 공학을 한 사람이지만 이정도는 생각해 보면 자연히 알 수있는 경제원리고 과학이다. 양말쑈 운동화 쑈 하며 궁상 떨지말고 정직하게 살아갑시다.

한국롬멜님의 댓글

한국롬멜 작성일

안철수와 같은 그런 사람을 보고, 지지리 궁상을 떤다고 하지요!!!!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요즘 부정선거가 어디 있냐는 말보단 덜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 정도로 선거가 중요해요.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분단국가  대한민국인들은 정신을 차려야합니다.
전직대통령이 간첩이라니.고위공직자들이
날강도수준을넘어 조폭이라니 이무슨 괴변입니까!
총선이 문제가아니라 5.18의진실을 밝혀 역사를 정리하고
대통합으로 대한민국은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36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776 돼지를 빼 닮았다 댓글(2) stallon 2023-03-19 3009 77
1775 안철수 정치의 종말 댓글(13) 이팝나무 2023-02-05 2599 77
1774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댓글(3) aufrhd 2022-11-11 2247 77
1773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라! 윤석열, 한동훈 댓글(1) 서석대 2022-09-16 1100 77
1772 빨갱이들의 사법고시 침투역사가 밝혀진다. 댓글(3) 용바우 2023-12-20 8923 76
1771 이태원 압사 계획 요약 댓글(1) 공자정 2022-11-07 1811 76
1770 세계 최고의 지성, 이땅 최고의 의인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7-22 1397 76
1769 광주 518기념식장에 간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설… 댓글(2) 왜불러 2022-05-15 1160 76
1768 박사님 재판에 대한 짧은 소견 댓글(10) 빛이비추길 2022-02-26 892 76
1767 극우욕설 목사와 돼지발정 시장 댓글(7) 비바람 2023-04-14 2553 75
1766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댓글(3) 만리경 2023-02-03 2277 75
1765 왜 탈원전을 강행했는가 ? 댓글(7) jmok 2023-02-02 2114 75
열람중 안철수 의원님, 간첩 여기 있습니다! 댓글(5) 비바람 2023-02-01 2208 75
1763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 2가지 댓글(5) 서석대 2023-02-01 2048 75
1762 전두환 리더십 댓글(2) 역삼껄깨이 2022-10-08 1890 75
1761 어쩌다 大 한국인이 미친 개지랄병 펜데믹에 빠졌나! 댓글(8) 청원 2022-09-22 2200 75
1760 윤석열은 왜 4.15 부정선거 수사 지시 안 하나 댓글(4) 청원 2022-07-29 1114 75
1759 최고(Second to none)의 교양 강좌 댓글(3) stallon 2022-07-17 1384 75
1758 (영화) 서울의 봄이,지만원 박사를 초대했다. 댓글(1) 용바우 2023-12-12 3436 74
1757 권력무죄의 빌어먹을 대한민국 댓글(6) 비바람 2023-02-11 2937 74
1756 따로공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8-11 1730 74
1755 지만원 박사님 음성이 그리워서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4-05 799 74
1754 대한민국 국민들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 글 댓글(5) 서석대 2022-08-05 2115 73
1753 빨갱이들이 붙이는 김정은의 호칭 댓글(4) aufrhd 2023-07-28 2826 72
1752 광주 5.18은 대한민국의 이념에 맞게 재정리 되어야 … 댓글(6) jmok 2023-01-29 2025 72
1751 김대중 추종자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자는 모두 빨갱이다. 댓글(6) aufrhd 2022-12-19 3796 72
1750 윤석열, 은혜를 아시나? 댓글(1) 역삼껄깨이 2022-07-06 1301 72
1749 청주유골에 대하여 댓글(5) 서석대 2022-06-10 1412 72
1748 차복환과 제1광수 안면골상불일치의 결정적 증거 2개 댓글(3) 노숙자담요 2022-05-23 1176 72
1747 요며칠 댓글(2) 역삼껄깨이 2022-04-11 1217 7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