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과 소크라테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지만원과 소크라테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병신백훈 작성일23-02-02 16:31 조회2,465회 댓글5건

본문

83세 지만원 박사가 2년 징역형의 실형을 받고 투옥되었다.

투옥되기 하루전날 심정을 밝히는 글 제목이 “ 감옥으로 2년간 소풍간다”였다. 

“ 악법도 법이다” 라면서 자기를  처벌한 법이 악법임을 강조한 소크라 테스가 연상이 된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라는 인류사의 철학자를 키워내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천재 수학박사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 철학도

많은 후학들이 지켜내고 키워 나갈 것이라 확신 하면서 이글을 남긴다

대법원 판사는 명예훼손죄가 그리도 중하여서 83세 노인에게 실형을 선고하였다는 것인가

더 악질죄를 지어도 집행유예 하는 것이 다반사이거늘

실형을 선고하는 것은 의도적인 재판이 아닌바에야 이럴수는 없는 것이다.

의병은 대한민국의 법치의 수준에 기가막혀 막막할 뿐이다.

의병의 무력함이 짓누르는 자괴감에 허우적 거릴 뿐이었다. 

이래서는 안된다. 그냥 있어서는 안된다. 백면서생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잠 못이루는 밤이 겹치다가 나온 것이 의병의 생각을 글로써 나마 세상에 남기라 였다

노정희라는 대법관이 쓴 판결문을 보았다, 의로운 분노가 끓어 오른다

의병은 당당히 역사와 후손에 노정희를 역사적으로 단죄하여 줄것을 감히 요청한다

그래서 글을 쓰고 남기고자 하는 것이다

하늘과, 역사와, 후손들에게 노정희이름을 벌하여 줄것을 요청코자 한다.

판결문에 사건이 5건인데, 4건은 명예훼손이고, 일부는 폭행죄라는 것이다. 

고령인 지만원 박사가 폭행을 했다는 것도 비상식이다.

집단으로 지만원 박사에게 린치를 가하는 광주단체에게 붙잡힌 몸을 빼내려 뿌리치는 것도 폭행이락 말인가.

정당방위는 통하지 않은 특정지역의 사람들인가.

지만원 박사는 수감되기전에 노정희 판결문에 불법사항을 지적하였다'

11년전 대법원 판결을 뒤집어서 쓴  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하고 글을 남기고 옥중으로 갔다. 

재심사유에 해당된다는 것도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지만원 박사는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를 도서로 출간 하여 법정에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그럼에도 노정희는 판결문에 한 건도 반박하지 않고 있다.

피고인에 무죄를 증거하는 주장 42개에 대해서 반박을 못한다면,

그자신도 판결문이 억지라는 것을 국민과 역사앞에 자백한 것이라고 의병은 확신 하는 것이다.

애국민들에게 간절히 바란다.

지금 서점에 가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도서 구입하고 독서하고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를 적극 권장 한다.

그게 바로 애국운동이다.

서점에서는 진열도 안하다가 고객이 찾아야 내놓는 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런 망국병, 중병에 걸렸지만 이를 치료하는 것은 오로지 애국민의 각성에 달려 있다. 

지금 바로 서점이나 인터넷으로 가서 지만원 박사가 대법원 법정에 제출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이책을 구입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애국활동이다

인류 공동체에 진정한 지식인 소크라 테스와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시스템 공학 천재 지만원 박사에 국민된 도리로 최소한의 응원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읽어보면 노정희라는 법치 가면을 쓴 악인이라는 평가에 방점을 찍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3년 2월 2일 호학서원  신백훈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소크라테스'는 하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적 있읍니다만! ,,.  우리들 1가지 반성(?)할 점은,,. 이런 억울 통탄할 유사 사례가 "석궁 사건 '김 명호'수학박사" 에게서 이미 있었죠. ,,.    그가 얼마나 통탄했었겠읍니까요, 지금도요,  https://cafe.daum.net/myunghonimsarang      국민들 무관심 & 무지,,.  석궁 사건 '김 명호'수학 교수가 다소 좀 맘에 않 드는 점도 있음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가 당하는 고통과 분노와는 우리와 흡사하죠. ,,.  그 때, 과연 얼마나 많은 관심과 위로를 해 줬었던가요? ,,.    다만 그는 순수한 '수학 문제 오류 출제 적발' 및 '경찰.검사.판사'들의 협동작전성 불법 재판 테러식 행동들! ,,. 우리 '지 만원'박사님은 '순수하신 애국 정치적 요소'에 '재판 불법 진행' 반박 증거 미 제시 & 합당한 판결 이유 전혀 없는 '판결!' 이라는 점이죠. ,,.  그러나, '진실'은 언제고 '불변'이니만큼, 반드시 밝혀지고 하나님에게 해당 '경찰.검사, 판사' 련롬들은 꼭 천벌을 받을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  https://ko.wikipedia.org/wiki/1995%EB%85%84_%EC%84%B1%EA%B7%A0%EA%B4%80%EB%8C%80%ED%95%99%EA%B5%90_%EC%9E%85%ED%95%99%EC%8B%9C%ED%97%98_%EC%98%A4%EB%A5%98_%EC%82%AC%EA%B1%B4        아멘~!      ///////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법쟁이는 법을 정직하게 공정하게 지켜야 판결은 존중 받고 법쟁이 인격은 경멸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광주 지방법원과 대법원 법쟁이가 서로 짜고 성립 불가능한 명예훼손 죄를 만들어 사기판결을 하면 대법원은 이를 파기하여
공정한 재판이 되도록  할 책임이 있는데 대법원이 잘못된 판결을 파기하지 않고 기각하는 법술로 억지로 명예훼손죄를 만들면 이는 범죄입니다 
무고죄로 상대방을 처벌하여야 할 범죄를 역으로 명예훼손죄를 만들어 5.18 연구가 지만원 박사를 감옥에 넣다니 여기가 대한민국입니까  북한입니까 ?

돋을볕님의 댓글

돋을볕 작성일

저도 지난 1.10 교보문고에  예약 주문하여 열흘 후인 20일에사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전두환 리더십"을 수십권 주문해서 선물 해 보니 일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 것만 사서 읽고, 평소에 휴대해 다니면서 간접적인 노출도 시키고, 지인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의병 신백훈 박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의병신백훈님의 댓글

의병신백훈 작성일

돋을 별님 감사합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사법부 고위직들이 문제가있다면 대한민국은 썩은것입니다.
5.18의진실을 밝혀 광주사태로 인정된다면
좌파의 노정희외 5.18담당자 법조인들은
사법부자격 박탈시켜야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83건 2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3 제주4.3, 태영호의 김일성 발언이 팩트이다 댓글(4) 비바람 2023-02-15 2354 55
1282 지만원박사 무죄석방촉구! 댓글(2) 왕영근 2023-02-15 1727 35
1281 과반수 정당 방지법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내용 댓글(2) 우주의신 2023-02-14 1897 22
1280 國民께, 大統領께 드리는 다급한 陳情書! ,,. 댓글(2) inf247661 2023-02-14 2705 46
1279 5.18光州사태 有功者 名單과 功績 內容과를 알고 싶읍… 댓글(3) inf247661 2023-02-14 2016 48
1278 국힘당대표 선거 무효 선언 - 전광훈 목사 댓글(4) 이팝나무 2023-02-12 2511 36
1277 권력무죄의 빌어먹을 대한민국 댓글(6) 비바람 2023-02-11 2996 74
1276 가짜 명예훼손죄를 만들어 감옥에 끌고 갔습니다(수정2) 댓글(3) jmok 2023-02-11 2973 65
1275 비양심 판,검사 퇴출 국민 신문고 민원 신청 내용 댓글(3) 우주의신 2023-02-11 2479 39
1274 지만원박사 법정구속 규탄 5.18 연구 무죄 석방촉구 … 댓글(6) 왕영근 2023-02-11 2497 46
1273 최근글 '옥중서신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요' 국민의… 댓글(2) sunpalee 2023-02-10 2442 32
1272 탈원전의 피해는 문재인이 배상하라 댓글(4) jmok 2023-02-10 2597 37
1271 ★ 5.18 광주폭동과 안면인식 카메라 ★ 댓글(2) 우주의신 2023-02-10 1827 45
1270 ★ 지만원 박사 석방에 대한 국민신문고 답변내용 ★ 댓글(3) 우주의신 2023-02-10 1443 40
1269 교도소에 전자서신 보내는 방법 의병신백훈 2023-02-10 1348 18
1268 '全南 해안' 열어주고자, ' 全北 변산 반도(邊山 半… 댓글(1) inf247661 2023-02-09 1752 26
1267 지만원 박사님의 5.18 작전 결정적증거 42개 편지 … 댓글(7) candide 2023-02-09 1413 47
1266 관리자님 글 삭제하지 마세요 [1918 스페인 독감은 … 댓글(2) Pathfinder12 2023-02-08 1681 22
1265 국힘당의 지랄염병이 또 도졌다! 댓글(5) 청원 2023-02-08 1916 49
1264 국힘당 책임 당원. 댓글(3) 목마산성 2023-02-07 2133 48
1263 위기의 한국,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청석tr) 댓글(2) 청석tr 2023-02-07 1994 29
1262 이봉규TV 김신애 대담 댓글(1) 한글말 2023-02-06 2259 55
1261 안철수 정치의 종말 댓글(13) 이팝나무 2023-02-05 2651 77
1260 빨갱이부터 없애자! [빨갱이가 나라 망치려 한다] 댓글(4) aufrhd 2023-02-05 2012 57
1259 좌파 우파 종간전쟁에 대한 윤경병 교수의 탁견 소개 댓글(3) 의병신백훈 2023-02-04 2434 51
1258 민주당에는 왜 '김문수'가 없는가 댓글(6) 비바람 2023-02-03 2570 57
1257 우파당 대표 후보는 사상도 이념도 없나? 댓글(9) 청원 2023-02-03 2519 69
1256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댓글(3) 만리경 2023-02-03 2325 75
1255 명일(明日)의 입춘(立春)을 맞는 현 心境(심경),. 댓글(2) inf247661 2023-02-03 2178 19
열람중 지만원과 소크라테스 댓글(5) 의병신백훈 2023-02-02 2466 6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