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 배치 경험, 문제 해소책 제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목록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 전두환 리더십” 구매, 도서관 배치 경험, 문제 해소책 제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리경 작성일23-02-03 14:03 조회2,303회 댓글3건

본문

관리자님이 참조할 사안:  전두환  리더십구매, 도서관배치경험,  문제해소책 제언.

 

나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이다.

전두환 리더십  3권을 9월말에  교보문고에  신청했다.

한권은    가족용으로,  다른 한권은  내가 아는  한국인들에게 회람용으로,

마지막 한권은 여기 시립 도서관에 비치하여 한국학을 공부하는 현지인/일반인용으로.

 

10월이 다 지나도 받을수 없기에 11초에 교보문고에 사람을 보내어 확인하였다.

 

교보문고의 직원은 이미 발송했다는 대답이었고 발송 주소지를 확인하니까 

내 주소의 번지수를 바꿔[ 내번지를 (내번지 -2)옆집번지] 발송한것이었다.

 

주소가 왜 틀렸는지 따지니까 내가 주문 시에 빼기 둘한 번지로 했다는 것이다.

 

요즘 인터넷 주문방식은 국제적으로 공통 양식이어서 주문자의 이름주소전화번호메일번호는 내 컴퓨터에 입력된데로 자동으로  키보드 한번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으로 주소만  틀리게 수 없는 방식인데

교보문고의 직원은  주문자의 잘못이라고 오리발이었다.

 

요놈의 짓거리가 요상하게 [5.18민주화유공자 ] 냄새가 짙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교보문고 사장이 누구인가 검색했더니 역시나

xx 현재 사장이고 순천고출신  녀석이다.

 

11월 초순에야 국제 우편업체 현지 지사를 겨우 찾아3권을 찾았는데

역시 번지수를  틀리게 하여  교보문고는 틀림없이 돈은 돈데로 챙기고

진실이 전파됨을 방해하는 [전형적 전라도식 사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실태가 이러함으로  앞으로 [진실의 무기들]교보문고는 피하고 

일반 소비자들은 이런  악질기업을 배척해야 할 것이다.

 

11중순에야  겨우 찾아서  한권은 시립 도서관에 비치되도록 기증하였다.

 

2주전  시립 도서관에  들려서 [전두환리더십]이 잘 읽히고 있는지 궁금하여 들려서

서가를 보니 책이 보이지 않아서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도서관 컴퓨터에서 확인하니

아예 도서 리스트에 보이지도  않아  혈압이  올라  담당 직원에게 따젔다.

 

한달이  넘도록  도서 목록에도 올리지 않는 업무행태에 참을 수 없었다.

 

어제 말단 담당 직원이  상급직원으로 부터  확인하여 보낸  해명 글이다.

 

When adding books to our collection, including donated books,

 we follow a process that's why sometimes it takes a while.

The book was already in the middle of processing and the only step missing wasgetting the book's record from the World Library Catalogue (WorldCat, a global catalogue of library materials)

Unfortunately, until now there's still no record of that book in WorldCat. Once we get the record, we will definitely finish the process. As of now, we are just waiting.

 

일반적으로  공공  도서관은  도서관에  비치되는 책으로 세계 도서관 카다로그(WorldCat.)에 등재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아직 등재가 안된것이다.

 

해당 출판사에  이런  절차에 신경 쓰는지 물어 볼 일이다.

 

관리자님이  더 힘 내시고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교보 문고' 서점에만 비치마시고요, 건녀편 동쪽의  '을지 서적'이나 '종로 서적' 서점에도 비치토록해야 합니다. ,,.
이곳 춘천에도 '방송 통신 대학교'  전문서점에서도 이런 유사한 조치가 있어서 전 놀랬었읍니다만,,.  고마우신 기별! ,,.
    '萬里鏡'님께오서의, 이국 땅에서도, 이렇듯 노력하시옴에 이를 데없이 고맙읍니다요! ,,. /////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심 연옥'님 노래 外.      ♬  https://www.youtube.com/watch?v=Zdudblvb28o : 원로가수 심연옥 추모곡 / 2021년10월4일 향년93세로 미국에서 영면) -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QELGtNsMS8g :  ♬ https://www.youtube.com/watch?v=TfeE2suJyLg : '로라 성'님 동영상[정열의 꽃}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이 정도면 남의 물건 훔치거나 돈 받고 배송 안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할 수도 있겠습니다.
교보문고가 큰 회사인데 이런 치졸한 수를 써서야...
앞으로 교보에서는 책 구입을 하지 않겠습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작성일

5.18광주사태를 뒤집어 민주화운동으로 지정한것이 들통나니
좌파들은 양심의 가책은있는지.파렴치해서인지
전국.대다수 5.18책자나 보수에서 펴낸 책은 아예 판매하지않으며
큰서점에서도 진열하지않고 찾는자에게만 보여주는듯했습니다.
호남의 광주에서는 큰서점에서도 아예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Total 1,868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68 '윤 석렬!', 우파건 좌파건, 방관만 하는데; 차라리… 새글 inf247661 2024-04-19 632 12
1867 '전파 용이'케끔 '行間축소/재정리',,.{削.豫}≪문… 댓글(1) 새글 inf247661 2024-04-19 728 8
1866 한동훈이 보수 여당의 이념의 정체성을 엿바꿔먹은 것이 … 댓글(5) 시사논객 2024-04-18 1909 40
1865 세(勢)를 크게 만들어야. 댓글(2) 푸른소나무 2024-04-17 3126 23
1864 국힘, 드디어 선거관리에 대한 의구심 드러내 댓글(4) Pathfinder12 2024-04-16 3537 40
1863 5.18의 진실! 댓글(3) 장여사 2024-04-16 3914 33
1862 (縮略,再 揭載)'지'박사님 재판건{축약.재 게재}. 댓글(2) inf247661 2024-04-14 5477 12
1861 '사전투표' 도입 후, 단 한번도 이긴 적 없는 총선.… 댓글(4) 국검 2024-04-13 6757 41
1860 투개표조작 부정선거가 계속되는 이유 댓글(2) 이팝나무 2024-04-12 7141 37
1859 친일(親日)과 용일(用日)의 생각차이 댓글(6) 푸른소나무 2024-04-12 7232 22
1858 전 대통령의 차이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6497 24
1857 정치꾼에게 농락 당하는 부끄러운 유권자 댓글(1) jmok 2024-04-11 5307 29
1856 이 번 선거는 할 말이 없네~ 탈출은지능순 2024-04-11 5475 38
1855 '선관위' 빨갱이 법조3륜을 축출치 않.못한 과오.죄는… inf247661 2024-04-11 4719 12
1854 이번 선거에 대한 생각 댓글(1) 탈출은지능순 2024-04-11 3151 26
1853 {削除豫定}'자유당'은 않 뵈길래 샅샅이 찾아보니 없어… 댓글(1) inf247661 2024-04-10 2349 6
1852 공직자의 직권 남용(악용) 범죄는 반드시 재발한다 댓글(2) jmok 2024-04-09 3154 22
1851 선관위의 어설픈 변명에 속는 언론과 일부 국민 댓글(3) 이팝나무 2024-04-08 3248 42
1850 진실이든 거짓이든간에 댓글(3) 역삼껄깨이 2024-04-08 3241 29
1849 박종인의 땅의 역사 댓글(5) 공자정 2024-04-08 3464 20
1848 Thanks for nothing! 댓글(2) 역삼껄깨이 2024-04-07 4135 25
1847 개인 도장을 날인하지 않은 것은 선거 무효 사유 댓글(3) Pathfinder12 2024-04-06 5325 37
1846 의인 두 분 댓글(1) 역삼껄깨이 2024-04-05 5277 44
1845 신윤희 장군님 댓글(4) 역삼껄깨이 2024-04-05 4693 30
1844 여론 조사가 옳다면 적어도 유권자 40%는 선악도 구분… 댓글(3) jmok 2024-04-05 3583 30
1843 매년 4월 첫주 금요일 : 鄕土豫備軍의 날/ 外⑵건{옥… 댓글(1) inf247661 2024-04-05 3455 4
1842 <지만원 박사님 신간 안내>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지만… 댓글(1) stallon 2024-04-04 3963 46
1841 빛과 소금 댓글(1) 김철수 2024-04-03 4720 34
1840 설마가 사람잡는다. 고 했거늘... 댓글(1) aufrhd 2024-04-03 3625 26
1839 아직도 하멜이 본 조선시대인가 ? 여론 조작인가 ? 댓글(5) jmok 2024-04-01 4252 2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