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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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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핸섬이 작성일23-12-05 13:34 조회6,42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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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딸17살, 아들13살) '서울의 봄'이란 영화를 보고와서 아들녀석이 그러더군요,

"아빠, 전두광(전두환)이라는 사람 정말 나쁜 사람이었어요, 국민도 엄청 죽이고!" 

그래서 제가 "야, 영화가 모두 진실은 아니야, 많이 각색을 한거야"

그랬던니 "에이, 영화가 어떻게 거짓일수가 있어요? 그럼 아빠가 알고있는 정보도 거짓일수 있네요?"

"난, 그 시절을 겪어봤고, 책이나 인터넷을 봐서 안단다."

"그러니까, 그 정보도 정말일지 아닐지 모르잖아요,"

 어떻게 제 새끼인데도 설득하기가 힘들더군요.

 

아, 정말 답답하더군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어린학생들을 세뇌시켰는지....

정말 역사전쟁에서 좌익들에게, 우리 우익들이 완전 참패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예전엔 '화려한 휴가'란 영화로 선거에서 역전승리를 따 내더니,

내년 총선을 앞두고 또 이런 술수를 쓰다니....

제가 아는 사실은, 그당시 전두환사령관이 정권을 장악하여 김대중을 체포하고,

계엄을 선포하지 않았다면, 김일성이 밀고 내려와서 정권혼란기인 대한만국을  

적화시켰을거라는 겁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그대로 믿는 아이들은 자세한 사실을

모르니 영화를 그대로 믿고 있었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안따까워서 씨클회원님들께 하소연해봅니다.

 

이번엔 내년 총선을 노리고 이런 영화를 제작해서 다시 재미를 볼려는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方策은 간단합니다! ,,. 3국지 주역인 '동 탁'이나, '조 조'처럼 상식에 어긋나는 롬들은 잔인하게 쥑여야 합니다. ,,.
'동 탁'아니었더라면 초기 혼란은 肅正(숙정)되어지지도 못.않았을 것이며, '조 조'가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後漢 _ 마지막 황제 '헌제'를 그나마 부양/지탱치 못했을 겁니다. ,,. '동탁'도 '조조'도 여태까지 惡人으로만 洗腦되어져 왔었듯;
'박 정희'각하 및 '전 두환'각하도 공히  惡人으로만 洗腦시켜야, 자기들의 '교활/무능/부패/사악'함이 稀釋(희석)되어져,
국가를 적화시킬 수 있으니깐 역사 왜곡에 혈안인 겁니다. ,,.  상식으로 나라를 이끌어야! ,,. '냉전'으로 회귀해야 합니다.
                  '저작권'을 빌미로 못보게 & 못듣게 조치한 영화들, 가요들; 즉시 해제해야! ,,. '대북 심리전 재개!
'영화.가요.출판물'등에 대하여, '종북.용공.국가 정체성'에 반(叛)하는 내용에의 엄벌, 반공법 위반 형사 사범
사형수 즉각 처형; '용공.좌익 경찰,검사.판사'들은 별도로 '군법회부 처형!' ,,. 이러지 않고는 100약이 무효! ,,.
  이러자면?!  당연히 '전국계엄 & 비상계엄 & 지자체 폐지!' ,,.{부분계엄, 경비계엄'으로는 않 ! ,,. '국가 비상 사태'시국임! ,,.}
            P.S. : '윤'은, '자유당' 교체된 뒤의, 구 '허 정' 과도기 내각 수반처럼 무능하게 여겨지네요. ,,. 하는 일을 보니 과단성도 없고,
과감한 부패.부정 척결 의지도 않 뵈며, 강력한 대북 조처들도 못하며, 열정도 없어뵈고, 자발적 정의구현목표도 없어뵈며,
경제도 무능한듯 여겨지니,,. '정의 구현 노력'도 않 뵈여지고. ,,.  '지 만원'박사같은 義人을 '囹圄 狀態'로 갇우고 재미있다고 여기는지?!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4&wr_id=33901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김영삼의 사리 사욕과 무지함이 역사 바로세우기 한다고 역사를 뒤집어 놓아 오늘의 혼란이 야기되었다고 믿습니다.
19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 시해후, 김대중은 최규하 정부에게 하루빨리 대통령 선거를 하라고, 시한까지 정해서 협박성 압박을 했습니다.
그리고 7개월 후 발생한 5.18 김대중 내란 음모사건은 김영삼에 의해 민주화 운동으로 5.18의 역사 정의가 뒤집혔고,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도 5.18은 김일성 교시에 의해 발생한 내란사건으로 정의했습니다.
역사가 뒤집히면 국가의 정신이 바뀝니다. 정의가 불의가 되고 불의가 정의로 됩니다.
우리의 아이들 역사교육은 대한민국 이념과 일치해야 합니다.
김영삼은 역사과목을 대입 입시과목에서 뺐습니다.
(5.18을 뒤집어 놓아 역사과목을 제외시켰을 까요 ?)
역사를 모르면 나라를 잃습니다.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모르고 반역질을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역사 과목'에서는 필히 '가정'을 넣어 저자별로 자기 주장 관점/교훈을 교육해야하거늘! ,,.
 무엇이 두려워 '가정'을 않 넣는가? ,,. 빨갱이 련롬들 같으니라구! ,,.  빠~드득! ,,.
군부에서는 '판단'이건, '계획'이,'명령'이건 '가정'이 꼭 있음! ,,. 군부를 배워라! ,,. ///

목마산성님의 댓글

목마산성 작성일

("아빠, 전두광(전두환)이라는 사람 정말 나쁜 사람이었어요, 국민도 엄청 죽이고!")
아닙니다. 자녀들이 영화를 보지 않았거나 영화 상영 내내 졸았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정승화 체포 과정에서 총격전이 발생 하긴 했지만 사상자는 별로 없습니다. 자녀들이 선입견을 갖고 영화를 봤기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제가 본 #서울의 봄# 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아주 멋진 군인으로 보였습니다 .강단있고 상남자 같은 그리고 합동 수사 본부장의 역활을 정확하게 수행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국방부 장관까지 결제를 받으려고 애쓰는 숨막히는 일곱시간을 전두환 소장이 고위 장성들을 설득하고, 멍청한 노태우와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최규하, 노재현,정승화,장태완 이런 자들의 꼴볼견 추태를 보지 못했다면 그냥 2시간 낭비한 것입니다. 합동 수사 본부장 전두환의 역활을 먼지 알아야 계엄 사령관 정승화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법과 절차를 따라야 하는지도 영화에서 배울점이 있습니다. 제가 본 *서울의 봄* 전두환 전 대통령을 멋지게 묘사한 영화로 평가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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