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웃음거리로 희화화된 박근혜(명작중의 명작임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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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2-06 17:33 조회12,16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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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 얼간이 돼지 팔랑개비 돌아가는 거 좋아 정신줄 놓았다. 누구와 닮았다.
대통령 되기만 하면 머리는 없어도 세상 민심이란 바람이 저절로 불어 자기 정권 저 팔랑개비처럼 잘 돌아 갈줄 알고 처음에 좋아 웃음을 감출줄 몰랐다.

그래서 처음에 이 얼라같이 좋아 완죤 뽕갔다.

그런데 그 정권 일년 조금 지나니 민심이 이렇게 돌아서서 저 개(?)가 저런 소리를 다 한다!
세상 참 알굿다!!

대통령 되니 좋은것은 아무데서나 가서 공짜로 먹어도 되었다.
(대통령 좋긴 좋다.)

그런데 세월호가 뒤집어지는 바람에 나도 우얏줄 몰라 나라가 뒤집어 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내 힘으로 안되어 아버지 조상한테 가서 제사도 드리며 신의 한 수를 가르쳐 달라고 빌었다.


그래도 안심이 안되어 성당가서 하느님 찾고 또 내탓이로소이다, 하며 이마가 멍이 들도록 때리며 하느님께 빌었다.

그래도 왠지 자꾸 불안하여 이번에는 부처님 한테 가서 또 합장하고 빌고 또 빌었다.

그래도 안되어 이북의 정은한테 잘 좀 봐달라고 부탁까지 하였다. 그런데 그 놈은 안오고 나중에 황병서하고 지 부하 셋놈만 보냈다. 에이, 나쁜놈, 지 애비처럼 약속을 잘 지킬 줄 모르는 놈!!!!

그 뒤 뭐 되는 일이 없었다. 청와대에 앉았던 멀청하던 의자가 다 안 넘어가나! 참, 창피하다.뭐, 되는 일이 없다. 명색이 대통령인 내가 쫄병들 앞에서 넘어진 의자를 다 일러켜 세워야 하고....






내가 한번 넘어지니 나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가지고 놀고 자빠졌다!

그런데도 내 환관들은 내 사정도 모르고 저거끼리 좋다고 생지랄하고 좋아 자빠지네(불알도 없는것들이..)

그래도 믿을 놈은 환관실장 기춘밖에 없는지라 몰래 불러 부탁하였다.

내가 제일 지금 부러운것이 이북의 정은이다. 정은이는 나보다 더 개판 쳤도 저렇게 환영받고 대우받는데 왜, 왜, 왜, 대한민국 얼라들은 나만 가지고 못살게 굴어, 왜, 왜, 왜,,,,?
--만세반석 불후의 명작--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세월이 아깝다! 총총.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제가 존경하는 "빠드득"님만 댓글을 다셨네! 이런 나의 "불후의 명작"을 500원도 안내고, 소감 댓글도 하나 안달고 그냥가면 섭하제! 하여튼 시클회원님들도 눈이 삐었나? 명작하나 제대로 볼 안목도 없으면서 무슨 애국 보수 나라 지키미가 되겠노? ( 만세만석 생각)....!!!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ㅎㅎ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아직 시국을 보는 눈이 더뎌서 댓글을 달지 몾했는대,열심히 댓글이라도 달겠습니다.
용서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