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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동 칼럼] 촛불이 인공기가 될 수 있습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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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7-04-21 16:39 조회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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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민족의 기자”라고 추켜세운 조광동 재미언론이 본 오늘의 한국. 
 
촛불이 인공기가 될 수 있습니다
[조광동 칼럼] 2017-03-20   재미 언론인


- 계속 -

나라의 장래와 국민의 화합을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지 말고 명예롭게 퇴진시키는 지혜를 가졌어야 했습니다.

이제 감옥까지 보내겠다고 합니다.  증오와 분열의 골은 메울 수 없을 만큼 깊어졌습니다.  노무현 자살은 진보와 좌파를 증오심으로 결집시켰고 박근혜 탄핵은 보수의 증오심을 끓어 오르게 했습니다.  정신과 의식의 내전으로 가고 있는 남한의 모습은 왜 한국이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지를 천착하게 합니다.

박근혜 탄핵은 한국의 좌파 역량이 엄청나고 동조 세력이
막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남한이 월남이 될 수도 있다는 무서운 환상을 뿌리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석기가 망상했던 남한 내의 자생적 테러 세력이 세를 형성하고, 여기에 외부 테러 세력이 투입되어 사회를 교란시킬 때 남한은 하루아침에 불안과 혼란의 수렁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이 상황이 되면 또 촛불이 켜질 것입니다. 평화의 촛불, 통일의 촛불이
타오르고, 한 손에는 촛불, 다른 한 손에는 한반도기가 들려질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둘 인공기가 나타날 것이고 언론이 평화 통일의 북을 치면 붉은 깃발이 광장을 압도할 것입니다.

여기에 목숨을 걸고 싸울 국민이 얼마나 될까 하는 질문이
모욕적으로 들리겠지만 그런 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태극기를 든 사람들은 너무 늙었고, 부패하고 무력한 보수는 좌파의 치열성 교활성 전술전략을 따라가질 못합니다.  보수를 지지하는 이기적인 가진자들은 미국으로 도피 보따리를 기에 급급할 것입니다.

박근혜 탄핵은 민족 재앙의 그림자를 더욱 짙게 만들었습니다.  망상의 소설을 쓴다고 지탄하겠지만, 한풀이가 증오심의

배설장으로 추락하고 그것이 집단주의 광기로 배합될 때 망상의 소설은 재앙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군 탱크에 압사된 효순 미선 사건이 촛불로 선동되어 대통령 선거 판도를 바꾸고, 광우병과 세월호의 촛불이 이성을 마비시키고 박근혜 탄핵으로 발전했습니다.

박근혜 탄핵은 남한의 월남화 가능성에 물꼬를 텄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을 방문해서 택시를 탔을 때 택시 기사는
제가 미국서 왔다는 것을 알고 안심하면서 한 말이겠지만  “이놈의 나라 확 망했으면 좋겠어요!  북한이라도 밀고 들어 왔으면 좋겠어요!”하고 내뱉았습니다.  그때 섬뜩했던 분노의 소리가 잊히질 않습니다.  이 택시 기사의 가슴에는 촛불이 이글거리고 여차하면 인공기를 휘날리수도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를 무덤으로 보내고, 재벌의 초상을 몽둥이질하는
증오에 가득 찬 사람들에게 인공기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김일성 김정일보다 이승만 박정희를 더 욕하고, 김정은보다
박근혜를 더 증오하고,북한 부조리보다 남한 부조리를 더 미워하는 사람들은 어떤 계기가 있으면 촛불을 인공기로 바꿀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지킬 열망이 없는 사람은 하늘도 지켜줄 수 없습니다.

탄핵이 끝나자 국민 관심이 대통령 선거로 쏠리고 있지만,
국민 의식이 달라지고 나라가 개조되지 않으면 새 정치는 요원합니다. 환골탈태의 자기 개혁 없이는 오늘, 한국이 택하고 있는 운명의 길, 역사의 미래는 어둠이 될 것입니다.

나라가 망해감을 슬퍼한다!

대통령 탄핵이 목적이 아닌 공산화를 목적으로 하는 반 체제 무리들이 선봉에 서 있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줄 모르고 희희낙락 하는 우매한 민중들이 뒤따르고 있다.

그리 멀지않았다.  이들이 붉은기를 청와대에 게양하고 혁명가를 목이 터져라
부를 날이 가까와 온다.

정의가 무엇인지 아는 이들은 나라를 지키겠다고
노구를 이끌고 나섰지만 힘이 부친다.  이미 신문, 방송, 모든 언론이 체제 전복 세력에 접수되었다. 버겁다. 싸우기 힘들다.  이들이 믿는 것은 진실이 곧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 할 것이라는 것...
하지만 힘들다.  무지한 젊은이들과 우매한 국민이 진실을 살피려 하지 않는다.  나라는 이미 거덜이 나고 있다.

 

대통령 재임 시의 불 소추 특권은 국가 경영에 일 순간의 공백도 없기를 위함이다.   대통령을 식물 대통령이라 하는 종편과 언론아~~~   그것이 그리 좋더냐!?   민생도, 경제도, 외교도, 국방도, 수출도 개 판이 되고 있다.

우매한 국민들아~~  당신이 든 횃불이 당신 스스로를 태우고 있음을 속히 깨닫거라!

망해간다. 대한민국~  선혈들의 피와 땀으로 일으킨 대한민국~   70 년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간다.   역경을 헤치고, 고난을 이기며,  세계 10 대 무역 강국에 올려 놓았지만 치기 어린 이념 놀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안타깝다~ 비통하다~   그러나 수 천억 재산을 물려 준 들 무엇하나 어리석은 자식이
탕진하는 데는 3 년도 걸리지 않는다.  망해가는 나라~  늙은이들은 서럽고, 고통스럽게 지켜 보겠지만 길지 않다.

이제 젊고, 똑똑한 너희들은 일류 국가에서 3류, 4류 국가로
전락한 나라에서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아 갈 것이다.

북한을 동경하던 자들의 뜻대로 헐벗고, 굶주리며,
남의 나라에서 학대 당하고 천시 받으며 살 보트 피플 탈 남인이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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