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타코의 비극이 보인다. > 퍼온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퍼온글 목록

칼타코의 비극이 보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ng 작성일17-09-14 02:37 조회667회 댓글0건

본문

평화를 구걸하는 이 정부에서 카르타고의 비극이 보인다.

제 3차 포에니 전쟁 당시 카르타고는 로마제국에 자신이 지닌 무기를 헌납하면서까지 평화를 구걸하였으나 기원전 146년, 전 국민이 비참하게 죽어 갔고 살아남은 자들은 노예가 되는 비극을 겪었다. 당시 카르타고 사령관의 부인은 비겁하게 항복한 남편을 비난하면서 두 아들과 함께 신전의 불 속에 몸을 던졌다.

지난 3일 북한의 수소폭탄 추정 핵실험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전술핵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주말 미 언론이 보도하였다. 9월 11일자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이에 대하여 청와대는 “전술핵을 배치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라고 일축하며 전술핵 관련협상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버렸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여당은 ‘전술핵 배치 반대’이유에 대해 “전술핵 도입 시 북한 비핵화 주장 명분이 상실되며 동북아 전체로 핵무장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상식을 가진 시민이라면 자신의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망국적인 헛소리이다.  

 

북한이 1991년 이후 3대에 걸쳐 전 국민이 극심한 굶주림을 겪어가며 개발한 핵무기를 포기한다고? 그리고 리비아 가다피의 죽음이 핵을 포기한 치명적인 실수 때문이라고 굳게 믿으며 핵을 유일한 생존수단으로 생각하는 북한이 비핵화에 나선다구? 도대체 1948년 건국 이래 한반도 적화야욕을 한시도 버린 적이 없는 북한을 상대로 아직도 평화를 구걸하고 있는 이 주사파 정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

지금 청와대에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친수김동’(친애하는 수령 김정일 동지)을 외치던 주사파 운동권이 대거 포진하고 있음은 이미 상식이다.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버렸다는 고백을 시민 중에 누구도 들은 적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마저도 자신의 저서 ‘운명’에서 월남의 사이공이 함락되고 월맹이 통일을 이루던 날 ‘희열을 느꼈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문재인 대통령은 또 다른 희열을 느끼기를 원하시는가?

지난 3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하루 만에 국회대표 연설에 나선 여당 대표가 미국과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야 한다고 지껄일 때부터 국민은 이미 이 정부, 여당에 대하여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처음에 전술핵이 무언지도 몰랐던 국민이 이제는 68%가 전술핵 배치에 찬성하고 있다. 그만큼 국민이 북한의 핵위협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평화를 구걸하는 청와대와 여당의 모습에서 2천년전 로마제국에 의하여 비참하게 멸망한 카르타고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 것은 필자만의 착각일까?
(2017. 9. 11. 김원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퍼온글 목록

Total 13,322건 1 페이지
퍼온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12.12와 5.18(압축본)뚝섬무지개,시스템경영 댓글(4) 관리자 2009-11-18 22203 22
공지 신간 "5.18분석 최종보고서" 제주4.3반란사건" "… 댓글(4) 관리자 2010-11-23 178549 182
13320 문재인 악수를 두었다! / A Shin Ctr 새글 규마니 2018-05-27 77 6
13319 트럼프 “6월12일 회담 불가 보도 사실 아냐”...북… 새글 mozilla 2018-05-27 137 8
13318 '한반도 비핵화'는 사기적 개념일 따름이다 새글 제갈공명 2018-05-27 110 9
13317 참으로 가지가지 다하는 골고루 색색하는 년놈이기에 댓글(1) 새글 Long 2018-05-27 431 39
13316 부끄럽고 챙피한 국가적 치욕의 날을 상기하자 ! 댓글(1) 새글 Long 2018-05-27 299 35
13315 처참한 사기꾼 문재인! - 이종택 칼럼 댓글(2) 규마니 2018-05-26 518 43
13314 이놈 전 세계에서 .... 댓글(2) Long 2018-05-26 767 91
13313 President Trump's letter to Ki… 댓글(2) 진실한사람 2018-05-25 407 25
13312 힌츠페터-김사복, 언제부터 알았나?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4 488 28
13311 트럼프의 분노, 문재인이 김정은의 대변인이냐!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4 627 36
13310 문재인의 출생비밀, 백두혈통인가?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4 570 32
13309 문재인의 헤픈 웃음, 국격상실 논란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4 521 37
13308 이 기막힌 사실을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현우 2018-05-23 1333 62
13307 김정은 비핵화 방정식-전·현직 한미 군 당국자들의 예측 진실한사람 2018-05-23 434 24
13306 518당시 계엄군 중대장이셨던 최종원(예)대위님 특별 … 댓글(2) 진실한사람 2018-05-23 360 18
13305 박주신과 백남기 목의 비밀 '건국대 두부경부외과 이용식… 진실한사람 2018-05-23 334 23
13304 한반도에 봄이 온다지만... 댓글(1) Long 2018-05-23 249 24
13303 엘리트들이 애국하기 위한 조건 Long 2018-05-23 214 16
13302 김정은 치하에서 살게될 수도 있는 이유 11가지 큰일이야 2018-05-22 220 7
13301 이번 6.3선거에선... Long 2018-05-21 474 33
13300 대한의 젊은이들이 정신 차리고 있단다. 댓글(1) Long 2018-05-21 546 81
13299 김정은을 화나게 만든 태영호 공사의 직격탄 댓글(2) 진실한사람 2018-05-21 590 32
13298 드루킹 목숨 걸고 마침내 입을 열다 진실한사람 2018-05-21 548 46
13297 한반도 전쟁나면 이렇게 된다?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1 567 26
13296 트럼프와 키신저를 알아야 미국을 안다! 댓글(1) 진실한사람 2018-05-20 546 23
13295 이대로 가다간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Long 2018-05-20 2704 80
13294 왜 ! 왜 ! 왜 ! Long 2018-05-20 471 67
13293 서글픈 나의 조국 Long 2018-05-20 390 4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