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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폭동(1946)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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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균 작성일10-11-23 15:21 조회15,6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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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대구 폭동의 진실

 

1946년 10월의 대구 폭동은 남로당의 지령에 의해 그해 9월부터 시작된 총파업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남로당은 미 군정하의 사회와 경제체제를 혼란시키기 위해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을 일으켰으나 반(反)민족적인 추태로 끝나 타격을 입게 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미군을 남한에서 몰아내고 남한 지역을 공산화하기 위해 총파업을 벌인 것이다.
 

  당시 파업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은 철도 파업이었다. 좌익 노동세력의 영향 하에 경부선과 호남선 등 국내 주요 철도 노선의 운행이 마비되자 물자 수송이 끊기면서 쌀과 생필품 가격이 치솟아 민심이 흉흉해졌다. 참다못한 우익 청년세력들이 들고 일어나 용산역, 대전역 등지에서 무력투쟁을 벌인 끝에 한 달 만에 철도 운영이 정상화됐다. 남로당은 철도파업이 실패로 돌아가자 전 조직을 동원해 대구에서 파업과 극렬 가두시위를 벌였다.


  10월 1일 시위군중들이 대구시청으로 몰려가 “쌀을 달라”면서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군중 해산 과정에서 발포하여 시위대 한 명이 사망했다. 10월 2일 남로당원과 공장 직공, 시위군중들은 전날 사망한 시위자의 시체를 떠메고 다니며 선동과 폭력과 방화 등 극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기봉씨의 저서 ‘빨치산의 진실’에 의하면 당시 경찰의 발포를 받은 연탄공장 노동자는 사망한 것이 아니라 중상을 입었으며, 다음날 좌익학생들이 도립병원에서 전염병으로 죽은 신원불명의 시체를 들쳐 메고 민중봉기를 호소하는 시체데모를 벌였다고 설명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구경찰서를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하고 수감 중이던 좌익 사상범들이 탈옥하여 폭동에 가담했다. 이들은 대구시내를 누비며 경찰관 살해, 도지사 관저 습격, 경찰서 및 관공서 점거 및 약탈행위를 했다. 폭력행위를 막기 위해 대구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미군이 출동하여 치안 확보에 나서자 폭도들은 달성, 칠곡, 상주 등으로 도주하면서 경찰관과 우익 인사 및 그 가족을 학살하고 관공서 약탈 방화 행위를 저질렀다. 시위대는 경찰관 수십 명을 붙잡아 20명을 살해하고 중상 50명, 행방불명 30명 등 인명피해가 났다.


  시위대들은 경찰관을 고문 살해하고 불태워 죽이거나 산 채로 껍질을 벗겨 살해하기도 했다. 어떤 경찰관 시체는 눈이 빠져나가고 갈비뼈가 떨어져 나갔으며 창 자국이 수백 개 나 있기도 했다. 브루스 커밍스는 자신의 저서 ‘한국전쟁의 기원’에서 “경상도의 시위 조직자들은 아마도 1927년 호남성에서 젊은 모택동이 그랬듯이 제멋대로 난무하는 농민의 폭력에 어안이 벙벙했을 것”이라고 기술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조선공산당의 책임비서로서 총파업을 지시한 박헌영은 “10월 대구 폭동은 신전술에 의한 정당한 투쟁이며 폭동으로 평가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친북 좌익세력들은 이런 논리를 이어받아 군중심리에 의해 경찰관을 참혹하게 살해한 대구 폭동을 ‘대구 민중항쟁’이라고 용어 혼란전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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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야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보도연맹원들은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공산군편에 붙어 양민학살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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