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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 상당히 역겨운 말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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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울이 작성일19-11-03 03:46 조회3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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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출처 : https://godemn.tistory.com/219 

제목:"동방예의지국" 상당히 역겨운 말이었군요.   

작성자: 제삐(boba0505)

 






http://blog.daum.net/richardhong/12679758
아래 높이 솟아 보이는 영은문(迎恩門)은 조선왕조 초엽부터 중국(명나라, 청나라)에서 오는 사신을 맞이하던 모화관(慕華館) 앞에 세웠던 문이다.

1896년에 독립협회가 이 문을 헐고 그 앞에 독립문을 세웠다. 워낙 높고 불안정하여 끈으로 고정시켜 놓은것이 보인다. 지금은 위의 지붕과 목조물은 다 헐리고 주춧돌만 2개 남아있다.

 

 

 

영은문에는 약소국인 조선의 설움이 배어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의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조선의 처녀들까지 조공으로 바치게 강요합니다. 평민뿐만 아니라 벼슬아치의 딸도 선발을 합니다. 태종 8년(1408) 중국으로 보낼 처녀를 뽑는 자리에 평성군 조견의 딸이 중풍에 걸린 것처럼 입을 실룩거리고, 이조참의 김천석의 딸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으며, 전 군자감 이운로의 딸은 절름발이처럼 절룩거려 선발을 모면해 보려고 합니다. 화가 난 중국 사신 황엄은 아버지들을 귀양 보내고 파직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선발된 처녀들이 영은문에서 가족과 생이별을 할 때 부모형제들의 울부짖는 소리로 영은문 주위는 온통 울음바다가 되었으니 사신의 배웅을 나온 조선 국왕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청일전쟁이 끝난 뒤인 고종 32년(1896) 영은문은 사라지고 대신 독립문이 들어섰습니다.

이때 영은문의 주춧돌을 남긴 것은 치욕을 기억하고 자주를 위해 국력을 키우자는 뜻이었을 것입니다.

 

'화냥년'의 유래

이후 끌려갔던 조선 여인들 중 일부가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는 데 그 여인들을 '환향녀(還鄕女)' 즉 고향으로 돌아온 여인들이라 불렀는 데 대부분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을 차별해서 부른 욕이 '환향년'에서 '화냥년'으로 발전하여 이제는 '남편이나 정인을 버리고 도망나가 바람난 못 된 여자'의 표현으로 굳어지게 되었다고 하니 슬픈 일입니다.

  

다부숴 버려도 모자른데 기분 나쁘게도 헐리고 남은 영은문 주초(주춧돌)은

심지어 사적 3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위는 영은문/화냥년의 슬픈유래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예의를 강요받는 동방예의지국 이죠. 

동방예의지국은 어쨌거나 저쨌거나 중국입장에서 나온말입니다.

아수라님이 얼마전 지적하셨죠. 지독한 예의 강조는 결국 한국의 중국병합을 이끄는 원동력이 라고. 결국 예의가 용기를 가로막고 우리를 자신들(중국)의 필요에 의해 순종하게 만들려고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개념은 중국에 조공을 바치던 시절부터 중국에서 강조하고 세뇌시킨 개념인데 그 실체를 모르고 오히려 요즘 예의 없어졌다며 우리가 동방예의지국(= 중국님께 굽신대야할 속국) 맞냐며 반성하자.각성하자 선동하는 게 참 웃기지 않나요? 단체로 최면걸린것도 아니고 저 짱개의 해석을 단순히 좋게만 받아들이고 그렇게 교과서에 실리고 그렇게 배운 사람으로써 화가 나는군요.

당연히 시대적 배경, 사상, 앞으로의 영향등 을 따져서 교육해야지.하긴 교육계도 짱깨가 장악했을텐데 무얼 바라나요~ 학교가 썩었으면 가정에서라도 잘못된걸 아이들한테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A: 야....너 참 착하다. 넌 착하니깐 니 네 집에 물건좀 가져가도 되지?

B: 우와~나 착하대~ 착하단 말 들으니깐 기분좋다.흐흐. 물건 얼마든지 가져가~~

C: 야 이바보야 그건 니 물건 훔쳐가려고 너 길들이는거잖아~

B: 뭐? 나보고 바보라고? 우이쒸~나 바보아니야~~ 나 기분 나빠졌어.너 저리가!

 

 

A= 중국,한국의 윗대가리들

B= 한국민

C= 블로그A


출처: https://godemn.tistory.com/219 [The one]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동방예의지국..
중국에서 볼 때, 동이족이 워낙 고분고분 말도 잘 듣고, 하늘같이 대접해주니까 그렇게 좋게 불렀던 것..
그것도 어쩌다가.. 가끔.. 큰 인심이라도 쓰는것 처럼..
동이족은 이것도 그저 감지덕지해서.. 간이라도 꺼내 다바치는 시늉을..

한가지 궁금.. 알고싶습니다.
이런 영은문이 중국 주변 다른 나라에 또 있는지..
오로지 조선에만 있어서 왕이 몸소 그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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