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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시 서울 수도권 시물레이션 / 1mt의 핵폭탄 투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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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東素河 작성일10-12-20 09:25 조회13,2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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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발발시 서울 수도권 시물레이션 / 서울대 물리학과


1mt 규모의 핵폭탄이 터졌을 경우의 시나리오입니다. (mt : 메가톤의 약자)

1mt 으로 정한 건 일반적인 전략 핵폭탄 의 기본 크기이며, 말 그대로 전략 핵폭탄인 만큼 도시 들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죠.(전술 핵폭탄이 전략 핵폭탄에 비해 3배 이상 강합니다)


오늘 오후 1시에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상공(2500고도)에 1mt 전략 핵폭탄 직격 가정


1. 열복사

서울 시청을 중심으로 반경 약 3km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서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립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 펄스(EMP)에 의해 서울 및 기타 인근 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분의 손목시계까지 모두 작동을 멈춥니다.


또한 약 7-9km 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 고속버스 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덕여대, 서대문 시립병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의 가연성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이 엄청난 열로 인해 폭발의 중심지가 증발함과 거의 동시에 타기 시작하며,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같이 타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3도 화상을 입게 되고 노출 부위가 25%가 넘는 사람들은 몇 초 뒤 절명하며, 거의 이 지역의 대부분인 운 나쁜(?) 노출 부위 25%미만의 사람들은 약 1분 뒤 후 폭풍이 다가올 때까지 고통 속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2. 후 폭풍

폭심지부터 반경 약 3km의 불덩이가 생기며 엄청난 양의 산소를 태우게 됩니다. 그리고 모자라는 산소를 주위에서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불타고 있는 폭심지 주변의 건물들이 산소를 빨아들이는 속도에 못 견디고 대부분 폭심지 안쪽을 향해 붕괴합니다.


그리고 몇 초 뒤 시속 1000km 로 산소를 팽창시키는데 속도는 점점 느려져서 25초 뒤에는 약 시속 400km 속력의 후 폭풍이 동대문, 연세대, 숙명여대, 용산구청 등에 도착하게 되고, 1분 뒤에는 시속 350km 속력의 후 폭풍이 약 7-9km 떨어져있는 서울시립대, 동작대교, 반포 등지에 도착하게 됩니다.


후 폭풍은 약 진도 7의 지진의 파괴력으로 도시를 덮치는데, 지상의 90% 이상의 모든 건물들은 이 충격으로 파괴되고 모든 건물 파편이나 유리파편은 조각조각 나서 이 부근의 사람들의 몸을 총알처럼 관통하여 살상하게 되며, 더욱이 파편뿐만 아니라 이 바람에 직접 노출되면 사람의 몸도 두 동강이 납니다.


또한 엄청난 열을 발산하므로 인근의 아스팔트 도로 들이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약 2-3분 정도 경과하면 후 폭풍은 과천시청, 정부종합청사, 서울랜드, 중부고속도로 입구, 카톨릭병원, 김포공항, 도봉산, 광명시청, 송파구, 부천역곡, 태릉선수촌, 구리시, 미금시, 행주산성에까지 도달하며 이 지역들 역시 처음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후 폭풍으로 인한 건물붕괴, 화재 등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피해 속에서 겨우겨우 생존해 건물 밖으로 도망쳐 온 생존자들에겐 화재선풍이라는 또 하나의 재앙이 덮칩니다.


오후 1시로 폭발 시간을 정한 이유는 이 시간대에 일반적으로 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핵 폭발시에 더 많은 피해를 내기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후 폭풍의 범위는 말씀하시는 분마다 가지각색인데 반경 약 30km 이내의 건물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결국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후 폭풍이 인천, 의정부, 수원까지도 도달하여 건물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3. 선 낙진 피해

엄청난 후 폭풍으로 인해 차량, 인간, 건물 파편 등이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약 2-3km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그 뒤 후 폭풍의 영향으로 폭심지 멀리 떨어지는데 피해 예상지역은 인천, 안산, 수원, 용인, 동두천, 심지어 강화도까지 날아갑니다. 대부분의 선낙진은 눈처럼 떨어지는 뿌연 재인데, 앞서 언급한 차량, 인간, 건물파편 등도 많은 양이 같이 떨어집니다. 선낙진들은 엄청난 방사능을 띤 오염물질들인데 처음 열복사 내지 선낙진에 노출된 사람은 2주 내지 길게는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4. 후 낙진 피해

작고 가벼운 먼지 크기의 재들은 더 높이 올라가 바람을 타고 더 멀리 뿌려지게 됩니다. 서울에서 터졌을 때 후 낙진은 무역풍을 타고 일본까지 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종합했을 때 1차 열 복사 및 2차 후 폭풍에 의해 서울의 모든 80-90%의 건물파괴 및 서울 인구 천만 명 중 약 200만 명은 찍소리 한번 내보지도 못하고 즉사, 약 2백 만 명은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 사망, 그리고 약 300만 명은 2주 내지 6개월 안에 사망하게 될 것이며, 교통마비, 수돗물 중단, 전기 중단, 의료기관 및 의료요원의 부족 속에서 사망자는 더욱 더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인근 도시인 인천, 수원, 동두천, 의정부 등은 열복사 및 후 폭풍에 의한 직접피해는 그나마 서울보다는 좀 덜할 테지만 선 낙진 피해로 인해 죽어 가는 사람은 서울 못지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피해 역시 약 60% 이상의 인구가 직 간접적인 피해로 6개월 안에 사망할 것입니다.


간단히 계산 했을 때 우리 나라 인구 중 천만에서 천 이백 만명 정도가 사망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도권 붕괴로 우리나라는 당장 후진국이 되겠죠. 방사능피해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며, 핵전쟁 후를 표현한 TTAPS 보고서에서는 이것을 두고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세상(The quick envy the dead)"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말 그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살아남아 있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고통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5. 전쟁은 막아야 하는데...

위내용은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말 그대로 만약에 핵이 서울에 떨어지면 어떻게 될 것 같다‘라는 가를 시뮬레이션 한 겁니다. 한반도에서의 전쟁시 1주일 경과 후 딱 1만명도 정상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답니다, 국지전에서는 당연히 응분의 타격과 그 이상을 해야 하지만, 전쟁은 절대 안됩니다. 보수건 진보건 한반도에 핵이 터지면 님들과 가족들 다 불에 타죽거나 평생 원자병으로 병신이 되는 겁니다.


전쟁은 막아야 하는데 끝없이 남침야욕을 가지고 수없이 순진무구한 대한민국 백성을 사상케한 정일이 집단을 무슨 방법으로 어떻게 응징해야 할 것인가를 중지를 모아 결정해야 할 중차대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현 상황을 묵과하고 지나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리고 위정자들은 냉수 마시고 정신 좀 번쩍 차리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죽어도 무방하나 아직 피어나지 못한 우리의 젊은 세대들을 항상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중년신사님의 댓글

중년신사 작성일

그동안 북괴놈들이  발언하든 상투적인 전쟁협박용 문구를  그대로 옮겨왔군요
무슨의도로 이글을  작성한것인지 알것같군요
여기사이트에는 안맞는 분의 북괴주장 퍼오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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