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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삼거(四不三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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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21-03-10 03:27 조회95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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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불삼거(四不三拒)▪︎
조선 영조 때 호조 서리를 지낸 김수팽은
‘전설의 아전’이다.
청렴하고 강직해서 많은 일화를 남겼다.
한번은 호조판서가 바둑을 두느라고
공문서 결재를 미루자,
김수팽이 대청에 올라가서 판서의 바둑판을
확 쓸어버렸다.
그러고는 마당에 내려와 무릎을 꿇고
“죽을죄를 졌으나 결재부터 해달라” 하니
판서도 죄를 묻지 못했다.
또 한번은 김수팽이 숙직하던 밤,
대전 내관이 왕명이라며 10만금을 요청했다.
그는 시간을 끌다가 날이 밝고서야 돈을 내주었다.
야간에는 호조의 돈을 출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내관이 사형에 처할 일이라고 했으나
영조는 오히려 김수팽을 기특히 여겼다.
김수팽의 동생 역시 아전이었다.
어느 날 그가 아우의 집에 들렀는데
마당 여기저기에 염료통이 놓여 있었다.
“아내가 염색업을 부업으로 한다”는 동생의 말에
김수팽은 염료통을 모두 엎어버렸다.
“우리가 나라의 녹을 받고 있는데 부업을 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무엇으로 먹고살라는 것이냐?”
김수팽의 일갈에는 조선시대 관리들의
청빈한 정신이 담겨 있다.
조선의 관료들은 ‘사불삼거(四不三拒)’를
불문율로 삼았다.
재임 중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네가지(四不)는
☆ 부업을 하지 않고
☆ 땅을 사지 않고
☆ 집을 늘리지 않고
☆ 재임지의 명산물을 먹지 않는 것이다.
풍기 군수 윤석보는 아내가 시집올 때 가져온
비단옷을 팔아 채소밭 한 뙈기를 산 것을 알고는
사표를 냈다.
대제학 김유는 지붕 처마 몇 치도 못 늘리게 했다.
꼭 거절해야 할 세 가지(三拒)는
☆ 윗사람의 부당한 요구
☆ 청을 들어준 것에 대한 답례
☆ 경조사의 과한 부조다.
청송 부사 정붕은
영의정이 꿀과 잣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자
‘잣나무는 높은 산 위에 있고 꿀은 민가의
벌통 속에 있다’고 답을 보냈다.
우의정 김수항은 그의 아들이 죽었을 때
무명 한 필을 보낸 지방관을 벌주었다.
최근의 인사청문회를 보면 공직사회에서
사불삼거의 전통은 사라지고 ‘사필(四必)’이
자리 잡은 듯하다.
☆ 위장전입
☆ 세금탈루
☆ 병역면제
☆ 논문표절
이 네 가지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고위 공직자
후보가 되기 어려운 것인가 싶다.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내로남불의 특혜성>
각종 이권(군면제와 선거자금 확보, 표모으기 달성증)를 받지않고 어떻게 왕좌(세상 통치자)에 오르는가?
계단이 많으면, 오르다가 "인생 종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 지배자가 되기위한 반역과 반칙 역사"는 시대를 연결시켜온 "반복성 악습들"이다.
"흑암의 지배법칙"은 인간(죄인)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랑거철과 황세모도 온갖 정치적 잔재주를  부리다가
수치의 민낯(위안부 소녀상 경배와 5/18 광주내란 민주화역사조작 홍위병 나서기)이 폭로된 것이다.
5/18 무장폭동 내란지의 민주화성지 발표와 임진곡 제창들이다.
 
오죽하면, 어린이 동요로서도,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새 신을 신고 달려보자 휙휙,  단숨에 높은 산도 넘겠네"
(윤석중 작곡, 손대업 작사의 동시 '새신'이라는 동요의 노래 말)
신의 존재성보다, 어린아이에게 만용(교만의 악심)부터 가르친 것이 인간아비의 거짓말 역사이다.
그러므로, 인간아비 역사가 산산이 망하고 부서져야만.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인간이 무엇을 구하여야 하는가>
Would any of you give your hungry child a stone, if the child asked for some bread?
Would you give your child a snake if the child asked for a fish?
As bad as you are, you still know how to give good gifts to your children.
But your heavenly Father is even more ready to give good things to people who ask.
Treat others as you want them to treat you.
This is what the Law and the Prophets are all about.(mathew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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