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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각 “방북 보즈워스, 평화체제 논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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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정권 작성일09-11-26 18:37 조회10,9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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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일각 “방북 보즈워스, 평화체제 논의 예상”
rfaㅣ2009년 11월26일ㅣ조회 4  
워싱턴-양성원 yangs@rfa.org
2009-11-24

MC: 북한의 관영 언론매체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를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고 미국 측에 촉구한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다음 달 열릴 미북 간 양자대화에서 이 문제가 반드시 논의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 노동당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3일 최근 빚어진 남북한 간 군사충돌을 지적하면서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서 북한과 미국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한반도의 평화보장 체계를 수립하는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 측은 23일 다음 달 초 미북 양자대화에서 미국은 6자회담 재개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평화협정과 같은 문제를 북한 측과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도 평화협정 체결문제는 미북 양자대화 후 6자회담에서나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미국 전문가들은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체제를 비롯해 미북 간 관계 정상화 문제, 미사일 문제, 북한의 비핵화 의지 재천명 문제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를 벌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 폐기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사를 재천명하고 6자회담에 돌아온다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라도 미북 양측은 한반도 평화체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박선원 박사는 북한이 이번 미북 양자대화에서 평화협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할 것이라면서 북한 측으로서는 우선 평화체제 수립에 대한 확신이 서야 자신의 핵무기 포기 여부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선원: 평화 상태가 아닌데 어떻게 핵무기를 포기합니까? 전쟁 상태에서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무기를 포기하는 나라가 있을 수 있습니까? 북한 측은 평화협정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게 없으면 북한 군부에 ‘이제 새롭게 해보자’라고 말할 근거가 없기 때문에 북한 측으로선 평화협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측이 6자회담에 참석하지도 않는 북한의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을 만나 단순히 6자회담에 복귀하라고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미북 양자대화에서 평화체제 수립뿐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따른 미북 관계 정상화와 대북 경제지원 등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른 협상의 기본 구성 요소에 대해 미북 간에 충분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선원: 북한의 비핵화가 핵 폐기로까지 완전히 가게 되는 전체 과정이 어떻게 돼야 하는가에 대해 미국이 당연히 이야기할 것이고 북한이 그런 행동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 관계 정상화, 경제지원, 평화협정 문제를 서로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당연히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 측은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질문도 하고 또 현재 상황에서 북한 측 입장을 밝힐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면 왜 미국 측이 그렇게 강석주 부상을 만나자고 했겠습니까?

미국 사회과학원(SSRC)의 리언 시걸 박사도 미국의 입장은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지난 19일 밝힌 것 같이 북한이 핵 폐기 의지를 천명하면 평화협정 등과 관련해 6자회담 틀 내 양자대화 등을 통해 북한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면서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북한에 방문한 첫날부터 공식적인 미북 양자협상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igal: That negotiation process is beginning the day Bosworth lands in Pyongyang, everything he says is in a negotiation context.

시걸 박사는 미북 두 나라가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을 앞두고 진정으로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 평화연구소(USIP)의 존 박 선임 연구원은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이번 방북이 공식적인 첫 미북 대화를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평화체제 문제가 언급은 되겠지만 본격적인 협상을 하기보다는 서로의 입장을 더 확실히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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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클린턴부부은 개대중이 정치자금을 받는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그외 미국 좌파인사들에게 개대중이 정치자금이 뿌려진다는,,,

미국이 북한과 양자회담을 한다고 했을때 환영한다고 했던 놈들이 맹박정권입니다.
(제 생각엔 오히려 맹박정권에서 양자회담을 하라고 신호를 준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미공조가 안돼고 있다는 신호는 곳곳에서 들리고,,,

아놔,,,,
김정일이가 천하의 둘도 없는 악당이긴하지만,,,
다 망해가는 거지나라를 가지고 두나라를 떡주무르듯 하니, 그런점에서는 참 대단한 놈입니다.
맹바기 저놈은 왕따를 자청하고 있고,,,

우파들 중에도 평화체제가 쓸만한 것인양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 참으로 암담,,,

김성욱 기자님의 [2012년 4월17일 이후...성조기가 찢기고 불에 탄다면] 이라는 글을 보면 더욱 암담해지는군요.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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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시개정권에서도 평화체제로 갈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지요.
그걸 맹박이가 이어받은 것인가,,,
 
좌빨정권이 평화체제로 가겠다고 하면 우파들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살펴보았을겁니다.
 
그런대 우파의 탈을 쓴 좌빨쓰레기들의 꼭두각시 리맹박이가 평화체제를 하겠답니다.
(광복절연설에서 평화체제와 비슷한 발언을 했엇습니다.)
반응을 보아하니 대부분의 우파들도 무덤덤하거나 또는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하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군요.
 
바로 그런점이 맹바기는 노시개가 박아놓은 가장큰 대못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대선전 노무현으로 어렵다고 본 좌빨들이 멍바기한테 가서 많이 붙었다고 지만원박사의 글)
그런점에서 맹바기는 마약입니다.
 
똑같은 짓을 해도 노무현이 했다면 우파들은 경계심을 가졌겠지만, 맹바기가 하면 의심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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