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이는 재즈민 혁명, 한국엔 박근혜 혁명?(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가인 작성일11-03-04 16:25 조회13,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동은 재스민혁명[한국은 박근혜혁명] [0] | |
한승록(sun371) [2011-03-03 17:44:10] |
조회 2682 | ![]() ![]() |
대한민국도 제2의 시민혁명이 필요하다 박정희의 5.16 군사 혁명이 대한민국의 가난를 해결하고 질서를 바로 세웠다면 박근혜의 시민혁명은 권력으로 부터 언론과 헌법을 지키고 가짜 민주주의를 몰아내는 성숙하고 조용한 시민혁명이 될것이며, 국민은 마음속 깊은곳에 그 때를 기다리고 있다
중동에서 모래폭풍처럼 부는 재스민 혁명이 무엇인가? 그것은 튀니지에서 젊은층의 실업률이 30%에 달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대졸 젊은이가 길거리에서 과일장사를 하다가 경찰이 허가가 없다며 과일과 저울을 몰수했다 젊은 청년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권력에 항의하며 분신 자살을 기도했고 결국은 사망했다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튀니지, 알제리 이집트 예멘 리비아등 아랍권의 민주화운동이 불붙은 것이다
결국 재스민 혁명은 젊은 층의 실업률이 30%에 달해 일어난 생계형 민주주의 혁명이다 권력의 부패를 막기위해 일어난 시민혁명이라는 뜻에서 우리의 권력자들도 세겨야 할 대목이다 지금의 대한민국도 서민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권력자들은 권력유지에만 관심있으니 이것이 아랍의 생계형 민주주의 투쟁을 하게 된 원인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국민들은 가슴으로 권력의 부정을 의식하는데, 권력은 서민 물가와 생계를 외면하고 오직 자기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개헌이란 갑옷을 입겠다며 온갖 술수를 벌이고 있다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욕하면서도, 자기들의 권력은 개헌을 위해 마음껏 휘두르고 있는듯 하니 지금 국민들은 박근혜를 구심점으로 가슴깊이 높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것이 아닐까?
박근혜 지지율은 국민의 가슴속에 뿌리내려 있기에 흔들림이 없다 과거 이회창의 지지율은 대나무와 같아서 자기만 곧다고 대쪽 흉내를 냈지만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대밭의 바람 소리처럼 지나가는 지지율 이였기에 박근혜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제 박근혜의 시민혁명은 국민의 가슴 깊은곳에 조용하고도 확실하게 용솟음치고 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고, 한번 쥔 권력은 국민을 위해 죽을각오로 봉사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힘들어 못해 먹겠다며, 결국은 스스로 불행을 맞은 분도 대통령감은 못되는 듯 하고, 대통령이 힘들다고 생각한적이 없다는 분도 어찌보면 책임감과 봉사를 게을리 하신것은 아닐까? 이제 국민의 가슴에 용솟음치는 희망은 박정희를 이어 박근혜가 제2의 시민혁명을 해 주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부동의 30%대 지지율을 보내는것은 박근혜에게 희망을 거는 국민들의 소리없는 혁명이 시작된 것이 아닐까 싶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