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교도소의 생체실험과 성폭행(세계일보) > 퍼온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퍼온글 목록

북 교도소의 생체실험과 성폭행(세계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6-21 10:57 조회14,931회 댓글1건

본문

  •  

12시간 강제노역… 구타·고문 일상화 공포심 조장하기 위해 ‘공개처형’도

女수감자 임신 땐 강제낙태·자궁 훼손

대부분 영양실조… 쥐·뱀 잡아먹어

남한의 교도소에 해당하는 북한의 교화소에서 수감자에 대한 생체실험, 성폭행 등 광범위한 인권유린이 자행된다는 증언이 나왔다.


20일 북한인권개선모임이 북한이탈주민 500여명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교화소 수감자들은 강제노역과정에서 가혹행위와 고문,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대부분 정해진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희태 북한인권개선모임 사무국장은 “이 같은 내용을 정리한 진정서를 21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9월에는 북한 교화서 실태 보고서를 묶어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 전거리 교화소의 모습을 묘사한 삽화. 여성 수감자가 중국에서 아이를 임신했다는 이유로 강제낙태를 시키기 위해 무거운 돌을 들고 운동장을 돌게 하고 있다.


단체에 따르면 교화소 수감자들은 대부분 3년 이하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농사, 벌목, 채광 등 강도높은 강제노역을 한다. 하지만 작업량에 비해 배급되는 식사량은 턱없이 부족해 대부분이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다. 탈북자들은 “수감자들이 보통 12시간 이상의 강제노동에 시달리며 정해진 작업량을 채우지 못하면 식사량을 줄이거나 잠을 못자게 하는 등의 처벌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보통은 한끼 300g 미만을 먹지만, 독방 처벌자에게는 30g 미만의 식사가 제공된다. 일부 수감자는 주변의 쥐나 뱀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으며 연명하기도 한다고 탈북자들은 밝혔다.


교화소에서는 구타와 고문이 일상화돼 있다는 증언도 나왔다. 탈북자들은 “관리자들이 수감자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기 위해 종종 ‘공개처형’도 벌인다”면서 “군의 요구에 따라 생활태도가 좋지 않은 수감자들이 차출돼 생체실험을 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여성 수감자에게는 성폭행과 강제낙태 등의 인권유린도 가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수감자들은 형기단축·노동 제외 등의 조건으로 성관계를 요구받는가 하면, 임신한 수감자에 대해서는 강제적으로 낙태가 자행된다. 전거리 교화소에 수감됐던 한 탈북자는 “중국으로 탈북했다 원치 않은 임신을 한 여성은 입소 전 강제 낙태를 당하게 되는데 교화소에 들어와서도 관리인들에게 치욕스러운 성적 폭행을 당한다”며 “이들은 ‘되놈의 자식을 임신했다’는 이유로 임신이 불가능하도록 자궁을 훼손하는 고문을 가하기도 한다”고 증언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segye.com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악마(惡魔)들...!

퍼온글 목록

Total 15,841건 6 페이지
퍼온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5691 박원순 아들 박주신 대리신검... 확실한 자료로 예상 댓글(1) 강유 2012-04-27 14937 20
열람중 북 교도소의 생체실험과 성폭행(세계일보) 댓글(1) 지만원 2011-06-21 14932 17
15689 "당신들이 왔군요" 월망패망의 교훈! 댓글(1) 현우 2011-11-23 14898 14
15688 북한 잠수함전력 해부- 下 라덴삼촌 2010-04-01 14890 14
15687 이번엔 '지하철 무개념녀'…안내견에 폭언… 현우 2011-07-15 14888 16
15686 (펌) 베리칩 - 마지막 단계에 이르다 自强不息 2011-09-15 14867 16
15685 박원순 딸 법대 전과 41명중 41등.. 면접 의혹 증… 소강절 2011-11-15 14864 18
15684 전민모 '이 재진'위원장 ㅡ ㅡ ㅡ '분당乙' 국회의원… inf247661 2011-04-15 14861 11
15683 송환된 북한주민을 대남비방에 악용하는 북한 모모 2011-04-25 14861 12
15682 백두산 이상증세, 뱀 떼 출현 "큰 뱀은… 현우 2010-11-29 14858 15
15681 노무현 전자개표기 조작 당선사건 국정원서 조사 착수 [… 조명탄 2011-09-24 14839 52
15680 . 댓글(1) GreenTiffany 2011-12-28 14831 12
15679 박근혜 前 대표 5촌 조카들 숨진 채 발견 비접 2011-09-07 14812 11
15678 대한민국 VS 전라도,빨갱이연합 현우 2012-04-12 14778 17
15677 짐바브웨이 무한 돈찍어내기 정책의 비극 현우 2010-01-15 14776 11
15676 갈등과 분열의 근원 흐훗 2010-07-15 14775 19
15675 한 명숙과/ 그의 남편 박성준 의 미스테리 댓글(1) 나라사랑 2009-12-13 14761 23
15674 프리메이슨 삼각위원회 2013년 한국인 명단(2) 댓글(1) 현우 2013-12-01 14761 8
15673 대북 정보력 앞서려면 국방비 지출 감수해라. 레몬향 2011-04-18 14753 14
15672 조선족 인육업자의 양심고백! 현우 2012-11-05 14710 15
15671 예비역 vs 현역, 형 만한 아우는 없다. 모모 2011-05-23 14708 10
15670 아~ 천안함의 영웅, 한주호 준위를 곡하노라! 김종오 2011-03-26 14706 16
15669 우리나라 37대 기업들의 외국인 지분(퍼옴) 댓글(1) 조명탄 2011-09-18 14700 6
15668 손충무를 7억원에 매수하려던 박지원과 구속시킨 김대중! 댓글(1) 김종오 2010-08-13 14687 33
15667 [11-10-21; KONAS] 頂上이 얼싸안는다고 통… 自强不息 2011-10-22 14681 16
15666 탄현 現場으로 出發하면서,,. '이 창근' 상배. 댓글(1) inf247661 2010-10-26 14654 18
15665 백만명을 울린 "여보 사랑해" 동영상 댓글(1) dreamer 2012-01-22 14644 16
15664 춘천교도소의 비리, 거짓말 작태 등에 대한 핵심 요약 inf247661 2011-06-01 14625 10
15663 전국방장관 김동신이 빨갱이입니다. 댓글(1) 東素河 2010-11-17 14624 54
15662 한국경제신문 정규제 논설위원의 통쾌한 무상복지론 비판토… 장학포 2011-12-09 14624 1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