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불허! 조갑제 닷컴에 미운털이 박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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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0-02-13 18:18 조회11,73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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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갑제 선생이 월간조선 대표로 있기전부터 월간조선의 정기 구독자였고, 그러기를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군진영의 홈페이지 출입도 시스템클럽 다음차례 정도로 조갑제 닷컴에 드나드는 열성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5.18 광주 사태를 보는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선생의 엄청난 시각차에 대해선 '조갑제의 완패'로보고 이를 조갑제 닷컴등 반공진영 몇몇곳에 문제를 제기한바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저는 조갑제 닷컴을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량회원이라 '출입불가'랍니다. 아마 조갑제를 폄하했다는 뜻일 겁니다.
마침, 사법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책자를 발행 했다는바, 이를 회원들에게 배포한다기에 '한 권 보내 주십사'는 다음과 같은 글을 그의 E-mail 주소로 띄워 보냈으나, 아직까지 열어보지도 않고 있는 것으로보아, 불량회원으로부터의 E-mail은 자동으로 수신 거절인가 봅니다. 할 수 없지요 뭐......
10. 02.13.
김종오.
......................
조갑제 대표님!
반공진영의 선봉에서 수고하심을 늘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조갑제 닷컴에 못 들어가는 불량 '조갑제 팬'인가 봅니다.
5.18 광주사태와 관련, 지만원 박사와 조갑제 선생의 시각차에 대해,
저는 분명히 지만원 박사의 손을 들어준바 있었고,
그로부터 조갑제 닷컴엔 출입이 통제 됐나 봅니다.
여하간,
'1억개의 눈으로 문제 판사들을 감시하자!"는 책자를 구해 보고자 합니다.
가급적이면, 출입통제도 해제해 주시고,
위의 책을 하송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2010.02.04.
주소생략/ 김 종 오(金鍾午) 드림.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애국자로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인내가 필요한일인지 절감하며 사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날 약주한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