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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와 우파의 개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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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2-21 21:04 조회13,1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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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좌파라는 단어가 한국만의 특이한 의미를 가지고있다. 그것은 '나쁜'이란 의미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좌파는 나쁜 것이고 우파는 좋은 것이란 인식을 전혀 하지않는 바 이것은 오로지 한국에서만 통하는 잘못된 의미이다.

좌파와 우파는 새의 양쪽날개와 같은 것이다. 

한쪽 날개만 있는 새는 어떻게 될까. 얼마 못날고 추락하고만다.

우리나라는 줄곧 오른 쪽 날개로만 날아왔다.

좌파와 우파가 서로를 인정하고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 조화를 이루는 나라가 가장 선진적이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들이다. 유럽의 선진국들이 주로 여기에 해당된다고 본다.

좌파와 우파는 원래는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거기에서 경제적인 의미로 대표되어지곤 한다.

경제적 의미에서 좌파는 사회주의 즉 무상의료 무상교육과 같은 복지시스템의 바탕위에서 경쟁을 유도한다. 그 경쟁에서 진다해도 사회복지라는 그물이 받쳐주어 바닥으로 추락하진 않는다.

사회복지를 유지하기위한 재원은 경쟁에서 이긴 사람들이 많이 부담하게하는 것이 사회주의 즉 좌파경제다. 이 좌파경제의 문제점은 사람들의 경쟁심이 약화되어 생산성이나 성장성이 떨어져 결과적으로는 국가의 발전이 더디어지는 것이다. 많이 벌어도 세금을 많이 내야하므로 아둥바둥 일하지 않는다.

또한 한국에서 사회주의와 마구 혼동하는 것이 공산주의인데 근본개념이 다르다.

예를 들면 A가 10,B가 5,C가 0을 벌 때 사회주의는 A가 2를 C에게 주어 대략 8:5:2가 된다. 공산주의는 정부가 다 걷어 3으로 나누어 ABC가 다 5가 되게한다. 

우파 경제를 대변하는 자본주의는 ABC가 번대로 갖는 것이다. 무능하면 굶어 죽어도 상관이 없다. 우파경제의 문제점은 부익부 빈익빈이 가속화되어 절대다수가 빈민이 되고 부자들은 납치와 범죄의 대상이 되어 벌벌 떨고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남미나 동남아 많은 국가들이 여기 해당된다.

공산주의는 이미 사라진거나 마찬가지고 자본주의도 복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국가는 100% 라고 할 수  없다. 즉 100%우파,100%좌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나 신자유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인데도 마치 민주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인 것처럼 언론이 오도하고 있다. 정치적 의미의 민주주의에 반대되는 개념은 좌파나 빨갱이가 아니라 독재나 전체주의이다.

좌파경제의 기본이 무상의료 무상교육이므로 그런 정책을 하지않았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도 좌파정권은아니다.

입만 열면 자신과 반대의견 가진 사람 아무에게나 좌파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을 비판할 때는 단어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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