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박근혜 차기 대권주자도 언급하는 것이 원칙이다. 언필칭 자유민주 체제 수호를 외친 박근혜씨가 이에 대해선 묵묵부답이면 곤란하다. 그가 차기 유력 주자일지라도 이런 케이스에 대해선 즉시 비판을 했어야 했다. 그것이 약간 아쉽다."

약간 아쉬운게 아니라 실망을 넘어 정체성까지 의심스러워진다고 말하면 심한표현일까??
정작 말을 해야할땐 침묵으로 일관하는건 그 어떤이유로도 점수를 줄수가 없습니다..

아마 근혜가 그런말 하면 반응이 다를 겁니다.
좌빨들은 근혜에게 원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요.

지난대선때도 그렇고,,,
근혜는 자신에게 우호적인 단하나의 언론도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더 입조심하겠지요.
주류언론(?)들에게 잡힐 말은 일부러 안할것입니다.



확실한 우파스탠스를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만일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모든 언론에게 뭇매를 맞을것입니다.
테러의 우려도 있겠지요.
그런 상황이 벌어져도 누가 옹호해줄 세력도 없으니,,,


참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