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査察을 받아? - 류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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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기정권 작성일10-02-24 22:12 조회12,63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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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査察을 받아?
이성헌 의원이 밝힌대로라면 박근혜 전 대표가 어는 스님과 식사를 했는데, 그걸 정부기관이 알아가지고 꼬치 꼬치 캐문 데 대해 그 스님이 “왜 그런 사실을 발설했느냐?”고 항의를 해왔다고 했다. 말하자면 정부기관이 사찰을 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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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류근일씨의 글이라 좀 놀랐습니다.
이글에 의하면 박근혜는 시국사범쯤 되는가 보군요.
간첩들조차 시국사범으로 분류되지 않고, 사찰도 받지 않는 지금 이 행복한(?) 인권시국에, 사찰좀 받아도 되는 시국사범이 되었습니다.
(실제 선진국에 비해 범죄용의자 사찰이 까다롭게 되있어서 국가정보수집차원의 첩보활동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보다는 국정원자체가 무능한 좌빨출신들로 채워져서 더 문제지만,,,)
박정권때 반대자들은 박정희대통령을 불구대천의 원수로 삼고 투쟁했습니다.
민주한다는 인간도 있었고, 북쪽과 연계된 인간도 있었지요.
그런자들의 극렬반대를 부릅쓰고 근대화를 이룩하신 위업에 더욱 놀랍고 감사드릴 뿐입니다.
류씨가 박통각하의 정적타령을 하는데,,,
각하에 대해 알면 알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박정희대통령께는 국가의 적이 있었지 정적은 없었습니다.
그때 국가의 적을 확실히 전멸시켰다면,,,
오늘날 이 혼란이 없엇을 것을,,,
암튼, 우파인사인듯 하다가도 가끔 이상한 소리 해대는 사람들 살펴보면,,
역시나 과거에 민주타령을 했던지 어떤식으로던 근대화 건설세력과 등졌던 경험이 있는 자들이더군요.
이글은 코나스에서( http://konas.net ) 퍼온글인데,,,
조갑제닷컴에도 같은 글이 있군요.
그런대 조닷컴에 박통시절을 그리며 국민의식이 깨지도 않은 상태의 민주화가 얼마나 황폐한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글도 같이 실려있네요.
( "朴 대통령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31348&C_CC=AC )
더우기 대한민국은 북괴의 적화책동에 대비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박통각하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월남처럼 됐을 가능성이 95%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남미화로 직행,,,
지금도 민주 꽤나 했다는 놈들이 설치니 나라가 나라꼴이 아니데,
근대화도 이루지 못한상태에서 민주팔이들만 설쳐대면,,,그건 완전 아비규환입니다.
유신자체는 비민주적인 요소가 많지만, 당시 시국에서 불가피한 면이 있었습니다.
김일성이와 류근일씨 같은 반대전공 민주팔이들이 없었다면, 유신도 없었을 것입니다.
민주팔이 본성이란 유전자에 각인되는 것인지,,,
민주팔이 경험 했다는 자들의 수준은 결국 이거였습니다.
좌빨들은 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결코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세종시도 결국 맹바기의 언론플레이에 말려드는 모양새입니다.
세종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무슨 수를 써도 쓸것이고 안되면 테러를 해서라도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엽기정권님의 댓글
엽기정권 작성일
좌빨들은 근혜에게 원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어떻게든 근혜가 대선후보가 되지 않도록 작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2002년 대선때 당시 여당은 물론 티비방송 총동원되서 이회창 물어뜯기에 발악을 했습니다.
이회창이 집권하면 어쩔려고 저렇게 까지 하나 싶었습니다.
선거만 하면 한나라당 압승에 여당의원도 눈치보다 한나라당으로 온사람도 있고(김원기)
이회창의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고 초조했다는 사람도 있었지요(김민석)
정말 저러다 이회창 집권하면 다 죽을생각인가 싶엇는데,,,
역시나 전자개표조작으로 이회창은 그냥 물먹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런 필살기가 있으니 그렇게 악을 썼었겠죠.
2007년 대선땐, 노시개로 재집권이 어렵다고(전자개표조작은 여론조작이 필수인데, 너무나 여론격차가 크면 조작이 되려 위험) 본 좌빨들이 맹바기한테 가서 붙었습니다.
맹바기의 당선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된다고 하던 좌빨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한나라당 경선에서 근혜를 떨어뜨리기 위해 노사모들이 대거 동원되었습니다.
맹바기측근에 좌빨들 널부러진것이야 다 아는 일이고,
최근 돌아가는 상황보니,
결국 박근혜만큼은 결코 대선후보로 만들어서는 안됀다는 공작이 들어선듯 합니다.
만일 이렇게까지 했는데 박근혜가 집권한다면,,
다 죽는다는 생각을 할것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든 정안돼면 테러를 해서라도 막으려 할것입니다.
그게 좌빨들입니다.
총선공천때부터 박근혜 죽이기가 있었지만,
이번 세종시도 오래전부터 수정안을 준비해놓았다가 수정안을 발표할때부터 언론플레이로 일관했습니다.
그런대,,,
근혜의 반응이 그다지 현명하지 못해서,
맹바기가 원했던 쪽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모습은 맹바기의 술수에 근혜가 말려드는 모양새라고 봅니다.
주변에 말리는 사람은 없고 더욱 부추키는 사람들만 있습니다.
심지어 지식인이니 논객이니 시민단체니 하는 사람들 조차 그 싸움판에서 이편,저편으로 갈려있습니다.
근혜도 죽이고, 우파분열상도 보여주고,,,꿩먹고 알먹고,,,
국가의 시급한 일이 쌓였는데 세종시타령으로 온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나라는 노시개가 틀어놓은 좌경화의 고속도로를 무한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근혜 또한 그 장단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근혜뿐 아니라 전국민이 세종시타령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세종시가 문제가 아니라,,
시급한 국가 현안은 모두 노시개가 정한대로 진행되고,
제2의 이맹박이 다음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