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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동문이 본 안철수 교수, 그가 정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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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은바다 작성일12-02-17 12:03 조회13,52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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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정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의대동문이 본 안철수)


제목이 좀 자극적 입니다. 따라서 이런 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이 넘넘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안철수 교수의 의대 2년 선배입니다. 현재 종양을 전공하는 정형외과의사로 서울 소재 공립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및 졸업 후에도 저는 안철수 교수를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으나 명성 만은 익히 듣고있었으며 2년 후배이지만 저와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일을 해 왔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지난 몇 주간 우리사회에 힘깨나 쓴다는 율사, 교수, 행정가, 무신 무신 사회 및  친북 운동가 전부 안교수에게 줄줄이 쌍 빰따구 맞고 헤매는 꼴은, 이런 말하면 안되지만 통쾌 그 자체 였습니다. 대리만족의 극치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한편으로 시중의 여론이 1) 저런 훌륭한 분은 계속 좋은 연구자로 남아 있어야 한다 2) 아니다 저런 훌륭한 분이야 말로 이 더러운 우리나라의  정치판에 한 줄기 빛이 되어야 한다로 나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쪽이나 안교수에게는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정치를 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익히 아시다 시피 현재 무한한 칭송을 받고 있는 안교수의 인생은 세부분으로 나뉘어집니다. 1) 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교수, 2) 교수직을 박차고 벤처를 창업하여 성공한 CEO, 3) 기업에서 깨끗이 손떼고 새로운 것을 찾아 미국에서 MBA 졸업 후 카이스트 석좌교수 및 현재 서울대 융합대학원장


1) 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교수

이 부분에 대하여 항상 "안정된 의사 생활을 접고...." 란 수식어가 붙습니다. 일정부분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안철수 교수는 의대를 졸업  후 의사면허증을 취득하자 마자 기초 의학자 (생리학) 가 되었습니다. 의대 생리학교실에서 박사과정 (4년) 및 군복무를 마친 뒤 당시 신생의대인 단국대에 생리학 교실 주임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혼자 뿐이니 스스로 학과장이자 교수이자 잡일하는 사람인 것이지요).

그 후 1996-7년 쯤 (아마 2-3년 근무 후) 단국대학을 그만두시고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 경영에 전념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므로 안철수 교수가 의사면허증이 있기는 하나 환자를 본 적이 없는 장농 면허이며, 과거에 전공했던 생리학에서 너무 멀어 졌으므로 생리학교수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 갈 수 없습니다. 의사로서의 인생은 거의 끝났다고 봐야지요

2) 교수직을 박차고 벤처를 창업하여 성공한 CEO  

이부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타당한 비판들이 많으나 저는 IMF 후 모두가 미래에 대한 지표를 잃고 헤멜 때 그런 상황을 돌파해 낸, 안철수교수의 지금까지 삶 중에 가장 빛나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칭찬을 해도 아깝지 않은 업적이지만 아쉽게도 지금 안교수가 다시 바이러스 연구자나 안연구소 CEO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기업에서 깨끗이 손떼고 새로운 것을 찾아 미국에서 MBA 졸업 후 카이스트 석좌교수 및 현재 서울대 융합대학원장

기업도 경영해 본 후 배움의 길을 찾아 미국으로 MBA 간 것은 뭐 좋은 선ㅤㅌㅐㄷ입니다. 미쿡에서도 공대 출신 MBA 가 채용 0순위 이니까요

근디 저도 미쿡 MBA 와는 비교 불가지만 국산 서강대 MBA 2년 반 다녔는디 그거 다녔다구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 앞에서 이쪽 저쪽 버무려서 참신한 것 같은 이야기 하긴 좋아도 어디가서 강의 20분 하기에도 벅찬 수준이란걸 MBA 끝나고 2년 후 쯤 알았습니다.

하여간 카이스트에서 안교수가 뭘 강의 했을까 매우 궁금합니다.

 

더욱 궁금한 것은 융합대학원의 실체인데, 자기밖에 모르는 교수들 특성상 뭘 융합 할지, 뭘 할지 알아도 서로 협동이란게 가당하기나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연구비 많이 주고 나눠 먹으라면 달려들기는 하겠지요, 나중에 쓰레기를 활자화 하기위해 애꿎은 종이낭비나 실컷하구요

그러니 안철수교수도 애초에 뭐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고,  앞으로 융합대학원장 오래할 생각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껌뻑 죽는 서울대 그것도 대학원장 타이틀 만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이래서 안교수는 정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만한 율사들, 자유 정의 진리는 자기들의 전유물인양 떠드는 수 많은 인간들을

다시한번 쌍 빰따구 마구 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www.enjoyaudio.com/zbxe/?mid=freeboard&page=6&listStyle=webzine&comment_srl=2483767&document_srl=3403273

댓글목록

路上님의 댓글

路上 작성일

안철수는 대권 도전하면 100 번 실패입니다.  대권을 취득하는 사람은 관상도 그런 운세를 타고 나야지만 음성(목소리)도 그런 천기가 느껴져야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안철수는 불행히도 음성이  "내시" 목소리 입니다.    대권 도전 100 번 실패 입니다.  안 철수는 그냥 철없는 젊은 애들 상대로 강연이나 하러 댕기고 가끔씩 테레비에 나와서 그냥 어린애들 귀나 좀 즐겁게 해주면서 출연료 챙기는  semi-entertainer 로 남은 인생 즐기시는게 딱입니다.

위즈앤버츄님의 댓글

위즈앤버츄 작성일

그런데 뭐하나 똑소리 나게 잘하는게 있나?

여기 기웃 저기 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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