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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자녀가 공산화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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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8 18:14 조회4,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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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자녀가 공산화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한 때 정치적 꿈을 달성해 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치계에 뛰어들었던 전직 국회의원입니다. 비록 저의 이상과 꿈을 실현하지는 못
했지만 이날까지 조국의 장래에 대해서는 늘 깊은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오늘은 자유수호국민운동이 창립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자유수호 국민운동
은 이 나라가 내부로부터 적화되어 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모인 운동입니다. 어
느 한 순간 이 나라를 김정일 치하에 접수시키려 하는 김대중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형성한 비상 모임입니다.

  국민 여러분, 이 몸은 올해 아흔 한 살입니다. 누워 있기에도 벅찬 나이에 이 투
쟁에 동참하려고 나섰습니다. 오늘 저는 국민 여러분들께 이 나라가 그야말로 벼랑
끝에 서 있음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지금은 좋은 시대다. 경제도 잘 나가
고 남북한 관계도 화해 무드를 타고 잘 돼 가는데 시쳇말로 웬 정신 나간 보수 들이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고 말입니다.

국민 여러분, 오래 전부터 어린 학생들에게 소리 없이 좌익화 교육이 실시돼 왔다
는 이 엄청난 사실을 혹시 아시고 계십니까? 여기에 전교조가 만든 통일교육 교재
"이 게레 살리는 통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곳곳에는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의 중앙에는 활짝 웃는 인민군의 모습이 크게 부각돼 있고, 그 주위를 수많은
얼굴들이 오밀조밀 감싸고  있습니다.  인민군 중심의 통일사회가 노골적으로 표현돼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인용한 글들은 리영희, 강만길, 강정구, 황태연 등의 글과 한겨레신문입니
다. 모두가 진보, 좌익의 글입니다. 리영희 교수와 강만길 교수는 국가보안법에 저
촉되어 감옥살이를 한 사람들이며, 강정구 교수는 지난 해 8.15 평양 축전에 올라가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는 방명록을 쓰는 등 친북적 돌출행동을 해서 검찰에 구
속됐다가 풀려나 재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주한미군철수 운동의 선봉장이며  
6.25를 남침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인용한 사람들만 보아도 이 책의 색깔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 책은 북한을 남한 입장에서 보지 말고 북한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고 가르칩니
다. 북한- 러시아-중공을 비난한 글은 없고 남한과 미국만 비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단죄됐던 좌익 반란 사건들을 정당한 의거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정부는 4.3사건, 여수 순천 반란 사건, 심지어는 7명의 경찰을 학살한 동의대 사건
까지 의거로 둔갑시켰습니다.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이들을 저지한 경찰
과 군인은 과잉진압을 일삼는 살인자로 매도됐습니다. 전교조의 통일 교과서와 정
부의 행위가 어쩌면 그렇게도 일치합니까? 전교조의 공산화 교육은 바로 정부의 좌
익화 음모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게 아닙니까?

이 책을 읽어가면 기가 막힙니다.

"남북한 체제 우열을 비교하지 마라, 남북한 경제를 비교하지 마라, 경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평화라는 것을 가르치라"고 적혀 있습니다.

  "통일반, 통일연구반, 통일시사반, 통일사랑방, 민족사랑방 등 다양한 통일 클럽을
만들어 토론을 시켜라. 통일연극반을 만들고 공연하며 감상문을 쓰게 하라" 북한의
'항일유적지' 답사를 기획하라. 2000년 인헌중학교에서는 6박7일 코스에 85 만원이
었는데도 48명이나 참가했다"는 사실도 부각시켜라".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이 책은 전교조 교사들에게 놀이방법을 개발하라고 가르칩니다. 이 책의 176쪽에
는 윷놀이 판이 제시돼 있습니다. "화해"와 "평화"에는 "한번 더"를, "냉전의식"에는
"한번 쉼"을, "외세"에는 "처음부터 다시"라는 놀이규칙도 들어 있습니다.

"운동장에 선을 그어 두 편으로 나눠라, 공격팀은 '통일'이고, 수비팀은 '외세'로 하
라"고도 적혀 있습니다. "통일사랑방", "통일캠프", "통일수련회"를 열어 통일에 대
해 능숙하게 말할 수 있도록 발표력을 길러 주라"고도 기록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남북한간에 그어진 선을 지우고 그 대신 "통일세력"과 "외세"로 선을
그어 통일세력이 외세를 공격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쇠뇌교육인 것입니다.

이 책은 "연방제"에 반대하는 국민, 북한 지원을 반대하는 국민, 미국을 우방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을 냉전세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안법을 사상과 학문, 진보적
사회운동을 가로막고 패거리 의식을 양성하는 악법"이라고 규정합니다. 송두율이
한겨레신문에 글을 쓰는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고 항변합니다.

이승복 사건은 조작된 것일 수 있으며 이승복을 이용하는 교육은 통일교육에 어긋
난다고 가르칩니다. 냉전세력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이들은 통
일의 적이라고 규정합니다. 전교조의 주적은 외세와 남한내의 기득권 세력이며 결
코 북한이 아니라고 가르칩니다.      

"해마다 6.25가 되면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교조 교사들은
매우 당혹스럽다"고 적혀 있습니다.

6.25 전쟁의 원인이 단독정부를 수립한 남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3항쟁, 여수항쟁
등 인민 항쟁, 유격전쟁 등은 통일을 위한 '작은 전쟁'이며, 6.25는 외세에 의한 민
족 분단을 극복하려는 정당한 전쟁이었고 주장합니다.  

"6.25 전쟁을 누가 일으켰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런 것은 따지지 말자. 단지 중
요한 것은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 것이며 그 전쟁의 원흉은 바로 미국과 친미-냉전
세력임을 교육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6학년 국어교과서에는 한글에 대한 단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말을 북한에
서 되찾자"는 단원이 있습니다. 남한의 말은 외제 말이고 북한 말이 민족의 말이라
고 가르칩니다. 남한 말과 북한 말이 어떻게 다른지 조사해오라고 합니다. 도화지는
한국 말, 그림종이는 북한 말, 운동화는 남한 말, 헝겁신은 북한 말, 아이스크림은
남한 말, 어름과자는 북한 말; 어느 말이 민족의 말인가를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학
생들은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북한의 정통성을 인정합니다.

"국정교과서에 있는 "안보교육"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고 명백히 밝힙니다. "국정교
과서에 들어있는 안보교육 내용은 고정관념이다. 안보란 북의 위협을 막아내는

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안보는 군사력이 강해야 튼튼해진다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북의 위협에 대해 경계심을 높이자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다"라고 가르칩니다.  

"전교조 운동은 노동운동이다", "노동운동이 통일운동에 나서는 것은 노동계층의
힘을기르는 것이다" "노동계급이 통일운동에 나서야  노동계급의 사회적 지배를
가능케 한다". "이를 달성하는 효과적이 방법은 전교조가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통일훈련을 통해 전교조의 통일방식을 대중화시키는 길이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공산화 교육을 보다 철저히 시키기 위해 전교조는 전국 전교조 교사들에게
학생들과 시간을 가장 많이 갖는 담임교사역 수행을 자임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식들이 이러한 공산주의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계시는 것입니까? 공산주의는 이렇게 소리 없이 교육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공산화시키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수십 조의 돈을 이 사회를 공산화시키는 데 뿌렸습니다. 각계의 인사들
이 돈으로 매수되어 바른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방송매체는 벌써부터 저들의 편이
됐습니다. 신문들도 주눅이 들었습니다. 신문들은 햇볕정책에 반하는 글을 쓰지 않
기로 정부에 약속했습니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이 평양에 가서 김정일로부터 칙사
대접을 받고 북한의 명예에 손상이 되는 글을 쓰지 않겠다고 서약을 했습니다.

  미국의 정가에 있는 사람들도 돈으로 매수했습니다. 교포 인사들도 돈으로 매수
했습니다. 그들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무슨 수로 이런 공산화 음
모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까?

  400m를  사이에 두고 한족에서는 한총련이 데모를 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이철
승 동지가 이끄는 소규모 데모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떻게 했겠습니까? 좌익 데
모는 보호했고, 우익데모는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과잉 탄압을 가했습니다.  

  국정원 원장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모셔다가 김정일 생일잔치 비디오를 보여주
었습니다. 북한군에는 전쟁능력이 없다. 110만 대군은 체제수호용일 뿐이다. 일자리
도 없는 데 풀어놓으면 사회가 불안하기 때문에 데리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합니
다. 그래서 전쟁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답니다.

  전방에 지뢰를 깔고 방벽과 장애물을 설치한 것은 옛날 장군들이 머리가 나빠서
한 짓이기 때문에 제거했다고 변명을 했답니다. 김정일은 합리적인 것이면 철저히
따르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합니다. 국정원장이 김정일과 귓속말을 주고받
는 일이 이 나라 말고 그 어느 나라에서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초등학교 학생의 90%가 김정일이 김대중보다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합니
다. 월간조선 4월호에는 "김정일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성
인의 9.7%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합니다. 김정일을 위대한 지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 정도라면 단순한 좌익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스스로는 좌익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 가정주부들이 방송의 영향을 받아 붉은 소리를 냅니다. "북한도 사람 사
는 동네다. 남이든 북이든 통일만 되면 되는 것 아니냐", "미국놈들 나쁜 놈들, 몰
아내야 한다", "부시는 전쟁광이다", "보안법은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는 주부들이 많다고 합니다.

  어느 방송국은 간부의 90%가 특정지역 출신이라고 합니다. 언론사 간부들도 그
렇다 합니다. 심지어는 강원도 지방에 있는 대학 총장들까지도 특정지역 출신들로
채워져 있다 합니다. 파출소장 거의가 다 특정지역출신이라 합니다. 심지어는 일반
대기업 사장자리도 저들이 차지했다 합니다. 국정정은 간첩이 서식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돈을 받는 유급 정보원이 사회에 깔려 있다 합니다.
여러분들 주위에도 감시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만하면 사회가 붉은 세력에 의해 완전 장악된 게 아닙니까? 이 얼마나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까? 이제까지 우리 국민들 중에 이 엄청난 음모를 낱낱이 알고 계
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됩니까? 이 모임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국민이 이런 엄청
난 음모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도 이 모임이  엉뚱한 소리나 내는 보수꼴통의
모임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목숨을 내놓고 싸우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이 모임을 중심으로 뭉쳐야만 합니다. 이 모임을 주도한 장
경순 의장은 지난 5.12-23일 사이에 멀리 미국에까지 5명의 일꾼들을 데리고 가서 맹활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메시지를 담은 책자와 테이프도 수만개씩 만들어 전국에
뿌리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셨지만 아직은 장경순 의장의
사재에 대부분의 비용을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이 사느냐 죽느냐에 따라 이 거대한 좌익 음모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가 좌우됩니다. 국민 모두의 운명이 이 운동의 운명과 직결된 것이 아닙니까? 저들
은 이 모임을 부수려고 별 수단을 다 동원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이 모임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모임의 일꾼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간부들간에
이간질을 하려고 뛰어든 좌익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언제나 애국자를 가장합니다.
이런 작전이 실패하면 저들은 테러를 가할 지 모릅니다. 사방이 가시밭입니다.

  국민 여러분, 깨어지기 쉬운 이 작은 모임에 용기를 주고 힘을 보태시기 바랍니
다. 국가가 없는데 어찌 내가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김정일 치하로 편입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두만강을 건너다가 갈비뼈를 하늘로 드러내 보이며
죽어 있는 아낙네의 앙상한 갈비뼈를 보셨습니까? 진흙에서 국수 조각을 꺼내 먹는
꽃제비 아이들을 보셨습니까? 짐승처럼 철사에 코를 꿰어 트럭에 실려 북한으로 호
송되는 100여명의 북한 주민의 모습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이 동네에서 죽어 가는
사람을 저 동네로 옮겨다가 삶아먹는 다는 증언을 들으셨습니까? 이런 북한이 그렇
게도 좋아 보이십니까? 이렇게 만든 김정일이 그렇게도 훌륭해 보이십니까?

  국민 여러분, 정신을 똑바로 차리십시오. 그래도 "북한도 사람 사는 곳이다. 누가
해도 통일만 되면 되는 것 아니냐"라는 망발을 하실 수 있는 겁니까?
  
  맑스엔겔스의 공산주의는 수천만의 인명을 살해하는 독재를 감행하고서도 결국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루마니아의 차우체스크 독재제국도 결국은 망했습니다. 오늘
의 이북과 이남의 실상을 비교해 보십시오. 이남에는 자유가 있고, 이북 땅은 전체
가 감옥과 기아로 얼룩져 있습니다. 이는 이념 논쟁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장래가 구만리 같은 젊은이들이 하라는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고 왜 이런 사상에
젖어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가슴을 치고 피를 토해도 한이 풀리지 않습니다.  

  91세 먹은 이 사람도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나보다 젊은 사람들이 정말로 업
는 것입니까? 감사합니다.


                           200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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