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배우는 데도 아주 좋겟읍니다. 한자 단어에의 일본어 발음만 안다면 어미 변화를 쉽사리 파악하게 되니깐요, 곁에 한글 번역이 있으니! ,,. ///

'生과 死!' 흑백 영화였는데, '스튜어트 그렌져'주연의 흑백 영화를, 고2때이던 1962년도 경에, 재상영 영화관이던, 원주 문화 극장에서 화면에 흰 빗줄기가 주룩 주루룩 내리는 걸로 값이 싼 맛에 본 적 있는데 내용은 너무나도 우리 현실에 않 맞는다고 생각했던 순수한 시절이었읍니다. ,,. 음악에서 배경곡으로 '방랑의 마취'는 트럼펫 연ㅋ주가 일품이었으며 매우 인상적! ///

저도 한자의 음만 알면 음악을 활용해서 일본말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히라가나는 읽을 줄 아니까요, 그러나 중국말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 이곡도 본문에 소개한 Nini Rosso의 연주곡이네요.
방랑의 마치 -  Nini Ro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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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현미 김준규의 쌍쌍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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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 다시 여기에 -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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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의 노래 -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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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트럼펫! ↔ 이것은 제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미국 태평양 하와이 섬에 주둔하던 미군 병영에서의 발생한 일을 흑백 영화화한 '버트랑 카스타', '데보라 카', 남자 가수 '후랭크 시나트라'가 주연한 'From here to eternity ㅡ 地上에서 永遠으로' 의 배경곡인데 ,,. 이 영화도 당시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못하다고 생각하던것이죠. ,,.

대위 계급인 소총중대 중대장의 마누라가 중대본부 인사계{상사}와 해변에서 정사를 벌리질 않나, 상급자와 병사와가 격투를 하질 않나, 탈영했다가 귀대해도 헌병대 영창에도 들어가질 않고,,.
그러나 일본 공군의 진주만 공습으로 막상 전쟁이 발발하자 군인 본연의 정신 자세로 돌입하는데,,.
하여간 이 트럼펫 배경곡 '지상에서 영원으로'는 '장송곡'으로도 통하죠. ,,. 좋은 곡드리죠! ,,. ///

몽고메리 클리프트도 주인공이었던 것 같습니다. 탈영해서 애인집에 숨어 있다가 전쟁 소식을 듣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오인사격으로 죽지요. 전쟁이 끝난 후인지 하여튼 한참 후 이 사람의 애인이 배 위에서 이 사람과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것이 마지막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 애인의 이름이 도나 리드였는데 그때 그 옆에는 데보라 카가 있었지요?

아! 그 곡이 바로 밤 하늘의 트럼펫이군요.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후랭크 시나트라가 이 영화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였지요.  우리는 영화관이 아니고 방송으로 시청했었는데 그래서인지 흑백의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칼라로 다시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기억에 이 영화는 흑백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