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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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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벤허 작성일18-01-09 03:13 조회48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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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것을 보면 좋아 보이고, 내 것을 보니 한숨뿐이다

  

어느 나무꾼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습니다.

칡넝쿨을 거두려고 붙들었는데, 그것이 하필 그늘에서 자고 있던 호랑이 꼬리였습니다.

잠자는 호랑이를 건드린 나무꾼은 깜짝 놀라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화가 난 호랑이는 나무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놀라서 그만 손을 놓아 나무에서 추락했는데, 떨어진 곳이 호랑이 등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호랑이가 놀라 몸을 흔들었고,

나무꾼은 호랑이 등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하여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꾼은 살기 위해서 사력을 다해 호랑이 등을 더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에 밭에서 일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는 불평을 합니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하면서 사는데, 어떤 놈은 팔자가 좋아서,

빈둥빈둥 놀면서 호랑이 등만 타고 다니는가?”

농부는 죽기 아니면 살기로, 호랑이 등을 붙들고 있는 나무꾼을 부러워했습니다.

   

때로 남들을 보면 다 행복해 보이고, 나만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뜨거운 뙤약볕에서 일을 하고, 남들은 호랑이 등을 타고 신선놀음을 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 보면 사람 사는 것이 거의 비슷합니다.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하고 나와 똑같은 외로움 속에 몸부림칩니다.

   

남과 비교하면 다 내 것이 작아 보이고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나에게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들어가 보면 누구에게나 아픔은 다 있습니다.

비교해서 불행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루하루의 생활이 좋을 것 같아서 .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


 

 

인간들 영혼의 색깔은 다 다릅니다.

 

나는 과거 젊었을 때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해병특수수색대장(Navy Seal UDT-18 /72) 출신입니다.

때로는 동해안 독도주변 제주도 등등

수중정찰도 많이 해봤습니다.

심지어 늙어서까지 그 버룻 못 고쳐서

하와이에 살면서까지 수쿠버 다이빙을 하였지요.

 

어족(특히 갈치)들은 서로들 몸의 길이를 재면서

왔다 갔다 하다가 작은 놈이 먼저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나

귀중한 영혼이 담겨져 있는 사람은

물고기처럼 남하고 비교하면 아니 됩니다.

 

특히 많이 배운 것들 돈 많은 것들 권력이 높은 것들.

이런 것들이 남을 무시하는 짓들을 잘하는데

이것은 수중에 사는 물고기만도 못한 자들입니다.

왜냐하면 각 사람에 맞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


"인간은 존귀하나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저 물고기만도 못하느니라.(49:?)"

 

김 집사가 전도하러 갔는데 못하고 돌아왔다가

이집사가 가서 전도에 성공 하는 것을 봐선

각 사람들이 거기에(?) 맞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시는 것을 여러 번 깨달았답니다.

 

나는 별 볼일 없는 인간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하나님께선 나를 귀중하게 보시고

필요하실 때 차출하여 사용하실 것을 굳세게 믿고

위로부터 순서대로 목과 눈과 어께에 힘 빼고

외로운 특수훈련을 함양해 가면서

부르실 때를 기다리며 조용히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진주만에서 벤허가

 

댓글목록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작성일

다른 이유도 있으시겠지만 미 본토 보다는 왜 하와이에 거주 하시는지를  나름 이해가 됩니다.
인용된 성경구절이 있으면 다시 찾아 읽는 습관이 있어 뒤적이다가
평생을 바다와  물고기와도 친근하게 살으셔서 "깨닳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슴과 같도다"를 물고기에 비유하신듯 ㅎ

벤허님의 댓글

벤허 작성일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크리스찬님 !
맞습니다.
한 5년전 만 해도주 1회  오리발 수경차고 1.5마일 정도 수영을 즐겼는데
그놈에 상어가 나온다기에 그만 둔지가 꽤 오래됩니다.
물을 좋아 하고 눈을 좋아 합니다.
1974년 전국 신인 스키대회 출전 활강 에서 금메달을 받았지요
그래서 처음 이민 간 곳이 오레곤입니다. 여름에도 스키타는 마훈 하이에서 4시사철을
11년간 스키로 보냈는데 60대가 넘으니까  위험부담이 점점 많아지드군요
그래서 이곳 하와이로 이주하여 스킨 수쿠버 다이빙, 수영 그리고 스카이다이빙을 자주 했는데
스카이 다이빙은 한번 날으는데 100불이란 돈이 중단하도록 만들드군
이제는 책을 쓰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흙에서 천국까지 <평신도 신앙교제>"
"광야의 식탁 <신앙컬럼>"
요즘은 "한번 해병은 천국까지 해병 <신앙컬럼>" 집필중이랍니다.
나의 불로그"oldbenhur" 에 들어가시면 보실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작성일

예 간간히 소리 소문없이 들어가 두루 산책하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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