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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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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우 작성일18-04-28 09:43 조회1,91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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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초기 한국에 온 미국선교사 이야기"

조선갓.jpg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  

옛날 선교 초기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은 모두 머리에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그 머리에 쓴 것이 무엇이요?"

"갓이요."

"아니 갓이라니!  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니 하나님의 영이 이미 그들에게 임했다는 것 아닌가?" 선교사가 또 물었습니다.

"그러면 이 나라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글자로 쓰며 대답했습니다.

"朝鮮이요! [아침 朝 + 깨끗할 鮮] 이렇게 씁니다." 라고 대답하며 글자를 써 보였습니다.

그 선교사는 더욱 깜짝 놀라 "깨끗한 아침의 나라, Morning calm의 나라란 말이 맞는구나." 라고 말하고는 조선의 '朝'자를 풀이해 달라고하였습니다. 양반은 천천히 글자를 쓰면서 대답했습니다.

"먼저 열十 자를 쓰고 그 밑에 낮이라는 뜻의 날日자를 쓰고 또 열十 자를 쓰고 그 곁에 밤이라는 뜻의 달月 자를 썼습니다.  이렇게요."

[십자가 十 날일日 십자가 十 달월月]

선교사는 놀라서 중얼거렸습니다.

"낮(日)에도 십자가(十) 밤(月)에도 십자가(十), 하루종일 십자가 라는 뜻이구나."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鮮자도 풀이해 주시오."

"물고기 魚 옆에 양 羊 자를 씁니다." 선교사가 다시 놀라며 말했습니다.

"물고기는 초대 교회의 상징인 '익투스'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고백이고, 또 羊은 '하나님의 어린 양'이니 鮮자는 완전히 신앙고백의 글자입니다."

선교사는 감탄하여 말하길 "朝鮮이라는 나라는 이름부터가 낮이나 밤이나 십자가만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주이신 어린 양' 이라는 신앙고백적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가. 조선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복음의 나라로다."

감탄을 하며 선교사가 또 질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선 사람을 영어로는 어떻게 쓰나요?"

"Chosen People 이라고 씁니다."

"와우! 선택된 (Chosen) 사람들 (People), 조선은 과연 동방의 선민(選民) 입네다!" 

 

조선2.jpg  

 

 

댓글목록

리아카님의 댓글

리아카 작성일

참 유식하고 유머스럽게 엮은 말씀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누군가 잘도 풀이했네요.
그런 朝鮮이 군대도 무기도 없이.. 정치도 외교도 정체성도 없이.. 정신도 영혼도 없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바람이 어디서 어떻게 불어오는지도 모르고..  이산 저산 다니면서 무당 굿거리나 하다가.. 나라도 백성도 일본에 팔아먹고.. 망했으니..
이제는 大韓民國도 풀이를.. 좀.. 뜻풀이라도 그럴듯해야 마음이라도 조금, 한순간.. 달랠 수 있으려나..

리아카님의 댓글

리아카 작성일

한글말 님 그것은 文某씨가 풀이전공 일 겁니다.
아니꼽지만!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리아카 님, '풀이'를 탓하는것이 아닙니다.
朝鮮이 그 풀이에 걸맞게 멋진 나라로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겼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심한 朝鮮이.. 그리고 뒤이은 대한민국은 위대하신 이승만 박사의 기적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대국 한강의 기적을 잘 이어가지 못하고 오늘날 같은 빨갱이 세상이 되었으니..
앞으로 이 나라가 어찌 될런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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