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여성의 용기를... > 휴게실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휴게실 목록

사우디 여성의 용기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ng 작성일19-01-10 03:57 조회253회 댓글5건

본문


  
발행일자 : 2019-01-09 발행번호 : 3
  
 

18살 사우디 여성의 용기, 세상에 작은 ‘균열’을 남기다

 
 
                   
 
 
 
이슬람교 거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아 탈출
타이 당국이 체류 인정해 방콕 머무는 중
“우린 누구도 죽기 위해 소환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7일 호텔방 문에 의자 쌓아두고 트위터 통해
“추방되면 살해될 것”이라며 세계 여론에 호소
사우디 여성 인권 다시 한번 세계 이목 끌 듯

“그는 활동가이고, 페미니스트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도) 많은 페미니스트 그룹이 있어요.”
18살  사우디 여성의 목숨 건 저항이 새해 초 지구촌에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비비시>(BBC) 방송은 8일 “가족의  박해를 피해 국외로 도망친 사우디 여성 라하프 무함마드 쿠눈이 7일 오후 유엔난민기구(UNHCR)의 보호 아래 타이 방콕 공항을  떠났다”고 전했다. 타이 출입국관리소는 “쿠눈의 타이 체류가 허가됐다. 그는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공항을 떠났다. 타이는 그를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는 미소의 나라다. 우리는 누구도 죽기 위해 소환되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쿠눈의  사연을 전한 외신 보도들을 보면, 그는 이슬람교를 배교했고, 그로 인해 가족에게 학대와 살해 위협을 받아왔다. 쿠눈은 5일  쿠웨이트를 거쳐 방콕으로 도망쳤다. 최종 목적지는 망명 예정지 오스트레일리아였다. 그러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쿠눈이 필요한  입국 서류와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지 않았다며 입국을 불허했고, 타이 주재 사우디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여권을 압수한 뒤 공항 호텔에  억류했다.
쿠눈의 사연이 세계 언론의 이목을 잡아  끈것은 억류된 호텔 방 안에서 트위터를 통해 절박한 사연을 알리며 도움을 청했기 때문이다. 그는 “가족이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학대해 그들을 떠났다. 그들은 내 머리를 자르려고 6개월이나 방에 가뒀다”며 “송환되면 100% 감옥에 갇힐 것이고, 출옥 후  (가족이) 나를 살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일 타이 출입국 당국이 호텔 방문을 강제로 열려고 하자 문 앞에 의자를 쌓아놓고  대치하며 “나는 유엔을 원한다”(I want UN!), “전 세계의 모든 무슬림이 나를 살해하려 한다”고 호소했다.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먼저 망명한 쿠눈의 지인(20)은 <가디언> 인터뷰에서 “쿠눈의 말은 모두 사실”이라며 “그는 이슬람을 떠났고, 매우  엄격한 가족이 있다. 그로 인해 사촌이 ‘피를 보길 원한다. 죽이고 싶다’며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쿠눈은 활동가이자  페미니스트”라며, 사우디에서도 “여성들은 온라인을 통해 만나 서로를 지키고, 돕고 있다. 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여성들에게)  돈과 집과 음식을 주는 사람을 안다. 여성들의 도망치는 것을 돕기 위해 (비행기) 티켓을 사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결국 쿠눈은 호텔 방문을 사이에 둔 목숨을 건 대치에서 승리했다. 쿠눈을 실어 보내려던 쿠웨이트 에어라인 KU-412편은 그를 태우지 못하고 방콕을 떠났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우디의 여성 인권 문제는 다시 도마에 올랐다. <비비시>는 2017년 4월에도 24살 사우디 여성이  외국에서 망명을 시도하다 가족에 의해 송환됐다며 “이후 그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우디의 여성 인권을 옥죄는 가장  큰 악습은 ‘남성 후견인’ 제도다. 아버지, 남자 형제, 남편, 아들 같은 ‘남성 후견인’이 없으면 여성은 여행을 갈 수 없고,  학교에 입학할 수 없으며,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다. 심지어 형기를 마치고 출옥할 때도 남성의 허가가 필요하다. xhd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사우디.. 이슬람.. 생사람 잡는 악령의 나라.. 악마의 종교..

리아카님의 댓글

리아카 작성일

아무리 발광쳐도 사진 안 보입니다.

Long님의 댓글

Long 댓글의 댓글 작성일

리아카님 !
올해는 주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여기로 들어가시면 보실수가 있지요
http://cafe.daum.net/go.un.cho/7w7q/4069

리아카님의 댓글

리아카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오리수님의 댓글

오리수 작성일

그 여자는 어디로 갈까????
창녀촌으로??? 아니면, 남자가 여자를 사는 곳으로?????
페미니즘은 그래서 싫다!!!!

휴게실 목록

Total 7,078건 1 페이지
휴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젊음 / 지만원 역 댓글(15) 관리자 2009-11-22 128111 217
7077 90세 노인의 인생에서 배운 45가지 교훈 새글 newyorker 2019-01-16 128 6
7076 세계를 바꾼... 새글 Long 2019-01-16 125 7
7075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글이기에... 새글 Long 2019-01-16 106 5
7074 까마귀는 어미를 섬길줄 아는 유일한 새 새글 Long 2019-01-16 82 8
7073 화급해진 한국 안보 위기 / 신원식 장군 김철수 2019-01-14 208 17
7072 '광수'라는 용어에 대해 댓글(2) 수메르 2019-01-14 192 6
7071 이정도면 벤허 2019-01-14 230 11
7070 쓰인돌과 버려진 돌 벤허 2019-01-14 160 13
7069 축성여석 Long 2019-01-14 152 19
7068 눈 경치와 명언 모음 Long 2019-01-14 139 12
7067 여자의 몸값을 보니... 댓글(2) Long 2019-01-14 238 9
7066 꺼벙이 남편의 일기 댓글(2) 배달겨레 2019-01-13 210 13
7065 뽀빠이 이상용 건강특강 진실한사람 2019-01-13 141 8
7064 하느님과 예수님의 성씨 (유모어) Long 2019-01-13 159 18
7063 구봉서,배삼룡,이기동의 노래자랑 댓글(1) 니뽀조오 2019-01-12 109 6
7062 조선진혼곡 2 진실한사람 2019-01-12 202 9
7061 구직 댓글(1) 살아나리라 2019-01-11 163 22
7060 의사들이 싫어하는 고구마의 엄청난 효능 10가지 | S… 니뽀조오 2019-01-11 234 17
7059 [오늘의 사진] 2018. 1. 10 니뽀조오 2019-01-11 154 15
7058 환희의 송가( Ode an die Freude( 독일어… 솔향기 2019-01-11 138 8
7057 아름다운 풍경 배롱나무 2019-01-10 218 17
7056 집에서 간단한 업무 알바하실분 구합니다 워라밸 2019-01-10 250 9
7055 노년을 위한 글 Long 2019-01-10 208 20
7054 두분의 노년관 Long 2019-01-10 243 30
열람중 사우디 여성의 용기를... 댓글(5) Long 2019-01-10 254 28
7052 세계의 창 Long 2019-01-10 134 9
7051 "어머니 사랑과 교육" 두 가지 동영상 한글말 2019-01-08 175 15
7050 머리로 사는 사람과 마음으로 사는 사람 벤허 2019-01-08 218 13
7049 어린 문수근의 묘기를 보시라꼬 Long 2019-01-07 269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