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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념)일 방일 (拈一放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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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ng 작성일19-02-04 04:11 조회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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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자 : 2019-02-03 발행번호 : 2
  
     
     


     

    염(념)일 방일 (拈一放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를 쥐고 또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지요.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이라는 사람의 어릴적 이야기 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는데,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꼬로록

     

    숨이 넘어갈 지경 이었지요.

     


     


     


     

    그 때 작은 꼬마 사마광이 옆에 있던

     

     돌맹이를 주워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트려 버렸어요.

     

    치밀한 어른들의  잔머리로 단지값, 물값,

     

    책임소재 따지며 시간 낭비하다가 정작 사람의

     

    生命을 잃게 하는 경우가 허다 하지요.

     


     


     


     

     귀한 것을 얻으려면 덜 귀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내가 살아감에 있어 정작 돌로 깨

     

    부셔야 할 것은 무엇인가?
    많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세월~ 流水와 같습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며,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한달 한달이 휙~ 지나갑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삶이 짧아진 건지,

     

    늦가을 낙엽을 보면 무상함도 느낍니다.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빨리도 변하고 있습니다.

     


     


     


     

    일모도원(日暮途遠)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이루어 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주름살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래도 얼굴의 주름살은 생길지언정

    귀한 영혼의

     

    주름살은 생겨서는 안 되겠죠?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휙~

    고달프게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게 바빠서 만나지 못해도

    이렇게 회원님들과 글을 나누며 안부를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생 전반전 께임하는 동안 만큼은 아프지 마시고,

    모두 행복하게 사시다가

    인생 후반전은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시는 시클회원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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