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이야기 > 휴게실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휴게실 목록

따듯한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Long 작성일19-07-15 04:43 조회549회 댓글0건

본문


  
발행일자 : 2019-07-14 발행번호 : 1
 

 

 
 
 
  
 
  
 
  
 
  
 

따뜻하고
흐뭇한 이야기
 
  
 


Music : Ernesto Cortazar
인생은 아름다워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어느 이른 아침,
커피가게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서 있었다.
내 앞에
남루한 옷을 입은
비쩍 마른 한 여인이
커피 한 잔의 값을 치루기 위해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 세고 있자
계산대에 있던
직원이 말했다.

“저기 있는 빵도
하나 가져 가세요.” 
  

여인이 잠시 멈칫하자,
직원은 다시 큰소리로 말했다.
“제가 사는 거에요.
오늘이 제 생일이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 여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빵 하나를 들고 나갔다.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내가 그 남자 직원에게 말했다.
“생일 날 그 여인을 위해
빵을 사 주다니 멋집니다!
생일을 축하해요!” 
  

계산대의 직원이
고맙다는 시늉으로
어깨를 으쓱하자
그 옆에서 일하고 있던
다른 직원이 말했다.
“가난한 사람이 오는 날은
언제 든
이 친구의 생일이에요. 하하하“ 
  

“그러면...“
내가 말을 이을려고 하자
계산대의 직원이 말했다.
“저는 그저 그 분이 먹을 것을
살만 한 충분한 돈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는
커피를 들고 나오면서
잔돈은
필요 없다며 말했다.
“그것은 당신 거예요.“
“손님,
하지만 이건 너무 많은데요?"
그때 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에요...” 
  

우리 모두
매일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넉넉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멋지고 마음이 따듯한 날들이 되시 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휴게실 목록

Total 8,024건 4 페이지
휴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934 광주 5/18 따블백-시카고형 범죄도시 진리true 2020-01-10 233 10
7933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의 생각) 댓글(2) newyorker 2020-01-07 322 18
7932 아빠가 웃겼어요...(한국사람들이 구별해서 발음 못하는… 댓글(2) newyorker 2020-01-07 353 13
7931 인생이란 무엇인가? 댓글(1) 이름없는애국 2020-01-07 328 16
7930 이슬람망령-종교국가의 불행사 진리true 2020-01-06 206 4
7929 리퍼(MQ-9)의 운용기술 진리true 2020-01-06 222 7
7928 김정은 대역설 - 믿거나 말거나 진리true 2020-01-06 363 7
7927 이란 유명세 장군의 사망 - 이슬람 우상화 체제의 도구 진리true 2020-01-05 184 5
7926 '서 민호'개케원, '서 창선'대위 살해사건!' inf247661 2020-01-01 350 4
7925 꽃이름 알아보기 방울이 2019-12-31 389 12
7924 오늘 죽을 준비를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댓글(1) 진리true 2019-12-30 320 7
7923 Who has the Higher ? 진리true 2019-12-30 263 4
7922 경마 투자의 몰빵-대도무문 진리true 2019-12-29 244 3
7921 인간이 만든 차는 행복문이 아니다 진리true 2019-12-29 214 3
7920 『'수학.과학 강국'에서, 무기력한 '인문계', inf247661 2019-12-28 304 6
7919 홍대앞 평양술집.. 10월 15일 개점.. 댓글(1) 한글말 2019-12-28 330 11
7918 밀항선을 타야하는 인생 몰락! 진리true 2019-12-28 286 6
7917 삭제된 게시물 댓글(1) Truism 2019-12-27 280 2
7916 흔들 흔들! 댓글(5) 방울이 2019-12-27 395 7
7915 2014년 김정은 40일간 실종사건 = 김정은 부상… 진리true 2019-12-26 278 7
7914 영장심사가 끝나도, 곧바로 구속하지 않는 이유는? 진리true 2019-12-26 256 6
7913 아비없는 남북-고아들은 같이 쫄았느냐? 진리true 2019-12-26 243 2
7912 Stuxnet hit North Korea 진리true 2019-12-25 226 2
7911 안창호가 존경한 미국인 교사 헐버트 - 대한제국 멸망사… 진리true 2019-12-25 201 4
7910 범죄 유형(사기 분야) 교육 -공익제보센타 김태우 강… 진리true 2019-12-25 229 3
7909 믿거나 말거나 - 손금장이(점장이) 헛다리짚기 진리true 2019-12-24 295 2
7908 호주이민 실패자 - 야 타족 대등출발의 교만성 진리true 2019-12-24 248 3
7907 추위를 많이 타는 인생 -노숙인 수용소는 싫다! 진리true 2019-12-24 227 3
7906 아비 판단을 무시한 딸-변호사와 빨갱이-남편 선택의 불… 진리true 2019-12-24 287 3
7905 대깨문 정체성? 진리true 2019-12-24 258 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