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September 11 아침 > 휴게실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휴게실 목록

2001년 September 11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yorker 작성일19-08-21 19:18 조회232회 댓글8건

본문

2001년 September 11 아침 
2차 terror로 여객기가 쌍둥이 빌딩에 충돌하기 직전의 장면
a0.jpg
 
                  9.11 아침 8시 50분경, 한국 라디오 방송에서는 쌍둥이 빌딩에 화재가 났다는 뉴스를
               전하고 있었다. 화재에 관한 뉴스는 항상 있는 것이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조금 후에 Manhattan에 출근한 둘째 딸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빠 지금 쌍둥이 빌딩에
               비행기가 부딪쳐 불이 나고 있는 거 알아요?" 34가에 있는 자기 사무실에서 지금 다운
               타운에 있는 twin tower를 바라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이때만 해도 나는 경비행기
               한 대가 사고로 twin tower에  충돌했는 줄 알았다. 조금 후에 또 한대가 충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비로서 이것이 사고가 아닌 Terror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0b.jpg

                                    
                          2차 terror 직후 화염이 빌딩 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장면 
 

 

a0a.jpg

 

 

 

                               
smoke.jpg
 
                        잠시 후 빌딩에서 사람들이 뛰어 내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a01.jpg
          
           이날 온종일 시내는 싸이렌 소리가 그치지를 않았다. 차가 Manhattan으로 들어갈 수도,
           나올 수도 없도록 통제되어 Manhattan으로 출근했던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도보로 건너
           Queens나  Brooklyn으로 나오기도 했다.

 


a1.jpg
                                     
                      9.11 이후, 180만 ton의 잔해를 치우는데만 9 개월이 소요됐다.

a2.jpg
 
       13년이 지난 작년 가을, Memorial museum(추모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에는 2개의  memorial pool(추모못)을 만들었고, 그 2개의 못 밑을 연결한 지하 공간에
      박물관을 만들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museum platform을 통해서 이 지하 박물관에 이를
     수가 있다. 이 platform에는 영화관, 식당, 커피숍, 가방이나 옷을 맡기는 보관소 등등이 있다. 

 

a2-1.jpg

                                      사진에서 빨간 선 안의 지하 공간이 박물관. 

a2-2.jpg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관람. 못 아래 일부 공간은 전시실이다.

 

a4.jpg
 
Memorial Pool (South Tower)

a4-1.JPG

                                             
                                                    Memorial Pool (South Tower)


 
a4-2.JPG
 

                     전방에 누워있는 듯한 구조물(構造物)이 지하 박물관에 이르는 platform


 
a5.jpg

 
a6.jpg
            
                Memorial Pool (추모못)의 가장자리 동판(銅版)에는 3,000여명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a7.jpg
                  희생자의 특별한 날에는 가족들이 찾아와 성조기나 장미를 이름 위에
                   꽂아 놓기도 한다.
 

 

 

 


a8.jpg
 

                                                          일부 한국인 희생자들의 이름


 
a9.jpg
                       
                    9.11 테러 후 주변의 모든 나무가  다 죽었는데 이 나무만 유일하게 살아 남았다.  
                                    이름하여 'Survivor Tree'  라고 부른다.

 

 

 

a91.jpg
 Museum platform의 야간 모습

 

 


 
b1.jpg
 

 
b2.jpg

 
 
b2-1.jpg
 

 
b2-2.jpg
 

                   빌딩을 지지했던 84개의 쇠기둥 중 전시(展示)를 위해 철거하지 않은 마지막 기둥. 


b3.jpg  

 

 


b3-1.jpg


 
b3-2.jpg


 
b3-3.jpg


 
ba1.jpg

 
cIMG_0019.jpg

 
cIMG_0022.jpg
 
안테나 탑

 

cIMG_0023.jpg

                                                          안테나 탑


 
cIMG_0024.jpg

 
 
cIMG_0025.jpg

 

 
cIMG_0028.jpg
 
 

 
cIMG_0031a.jpg
 
 

  


cIMG_0033.jpg
                     

              Building을 지지하는 기둥이 놓였었던 빌딩의 가장 아래인 암반(巖盤) (North Tower)   

 

 

cIMG_0039.jpg

 


 
cIMG_0040.jpg
 
 

 
cIMG_0043.jpg
 

                                        쌍둥이 빌딩 화재 진압에 출동했던 소방차  

 


cIMG_0044.jpg

  


 
cIMG_0045.jpg
         
Building을 지지하는 기둥이 놓였었던 빌딩의 가장 아래 암반(巖盤) (South Tower) 
  

 

 


cIMG_0047.jpg
 
3,000명이 넘는 희생자들의 사진 

cIMG_0048.jpg
 

                 그 당시 101층 전망대에 있던 Gift shop은 나의 거래처였다. 구매담당 manager로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이 있었다. 미모에 매너가 있고 친절했으며 항상 웃는 얼굴이었
                다. 9.11 이후 나는 그녀의 생사를 지금까지도 알 수가 없다. 혹시 여기서 사진으로 
               
만나게 되는게 아닌지...... 불길한 생각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발길을 옮겨야 했다.

 
cIMG_0049.jpg

 

               한국이름의 이 여성사진을 보며  9.11 다음날 방송국과  인터뷰를 했던 어느 아주머니
               가
 생각난다. 딸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 " 엄마, 비행기가 지금 내 앞으로 막 오고 있어....
               아~"
 라고 말하고는 2초 후에 전화가 끊겼다고 한다.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날 줄
               알았다면....
그동안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며 울먹였다.      

               산다는 게 뭔지!!  
               9.11 이후,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며........
              평상시 "I love YOU!" 를 강조하고 있다.

                                   

댓글목록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작성일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보고 또 보아도 가슴 아픕니다.
2004년인가  PBS 에서  투윈 타워 폭파 사건에 관해 2회에 걸쳐 방영한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요지는 미국의 테러 자작극(?)이였다는데.. 충분히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늘 알찬 좋은 영상 수고하며 올리시는 newyorker 님께  감사 드립니다.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옛날에 9.11 terror가 자작극이라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않는 것은 쌍둥이 빌딩은 아침에 붕괴됐는데 이 붕괴로 영향을 받지 않을 위치에 있는
이웃 block의 큰 건물이 오후 5시 경 저절로 무너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작극의 논리도 설득력을 가졌었지요.
감사합니다. Christian님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뿕으죽죽한 얼치기 언론들이 미국에도 꽤 설치고 있다고 봅니다ㅑ. ,,. 노벨상 작가인 '어네스트 훼밍웨이(누굴 위해 슬픈 종은 우는가?)_, 죤 스타인백(진주),  ,ㅏ,. 그리고 영화계에도 역시 있! ,,. 챨리 채프린(우언극 판토마임 배우) ,,. 하여간 저 Twin Tower Build9ing 자살 폭파 Terror 야말로 '광적인 이술람 교도'가 아니면 불가한 행위! ,,.

각설코요;  " ,,,.  9.11 다음날 방송국과  인터뷰를 했던 어느 아주머니
              가 생각난다. 딸이 집으로 전화를 걸어 " 엄마, 비행기가 지금 내 앞으로 막 오고 있어....
              아~" 라고 말하고는 2초 후에 전화가 끊겼다고 한다.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날 줄
              알았다면.... 그동안 좀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하다며 울먹였다.  ,,. "

↗  위 통화 내용이야말로 결정적인 증거죠. ,,.  좋은 내용을 재회상케 해주오셔서 고맙읍니댜ㅏ. ,. 지금 저는 '서울 교대.검찰청.법원역에서ㅜ 내려 '림 종석'녀석 법정 출두 증언을 방청ㄹ코자 와서 잠시 ,,. 늘 건강하세요!  餘不備禮, 悤悤.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에서나 바깥에서나, 식당에서나 법원에서나 ....
항상 씨스템클럽 게시판을 주시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재판결과에 좋은 소식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餘不備禮, 悤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벌써 18년..
그래도 미국은 참으로 대~단..
주범 오사마 빈라덴을 찾아내고 극비 전략으로.. 10년만에..
이 9.11 사건으로 미국의 국방전략이 전방위로 강화.. 바뀌었지요..
그런데.. 한심한 꼬리아는 대통령이 적과 내통.. 적화통일로..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문제인 이 놈이 뉴스에 나오면 두 손가락으로 눈깔을 쑤셔 버립니다. 요란한 기압 소리와 함깨 최소 2~3회 반복.....
그러면 거실에 있는 똘이(강아지)가 짖어대고.... 마누라도 무슨 사고가 났는 줄 알고 달려오고. ㅎㅎㅎ
문재인 해법은 이 놈을 파리 잡듯이 그냥 때려 잡아 없애는 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수단 방법 가릴 거 없이!!
이런 시국 대한민국에 안중근같은 의사 한 분 출현 안 하는 것도 희한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는 TV를 보지 않습니다!
뉴스는 youtube에서 봅니다.  믿을만한 것 골라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저런 文빨과 싸울 장수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야당이라는 자유한국당, 저는 '망국당'이라 부릅니다만, 황교안.. 이놈이 하루빨리 뒈져야 제대로 된 장수가 나타나려는지..
참으로 큰일..

살아나리라님의 댓글

살아나리라 작성일

참  점 하나...  슬픈 상황입니다만,,,  인간으 구조물들이 먼지로 변하는 상황을 보니...
창조주의 점 하나...  분자 원자의 원리라고나 해야하나?  우주 전체가 점 하나인 존재...
창조주의  섭리...  넘 놀랍습니다...  할렐루야  샬롬....

휴게실 목록

Total 7,796건 1 페이지
휴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젊음 / 지만원 역 댓글(15) 관리자 2009-11-22 129505 237
7795 nostalgia ride (1920-30년대 향수를… 댓글(4) 새글 newyorker 2019-09-16 67 7
7794 내가 들은 옛 사무라이 이야기 댓글(1) 방울이 2019-09-16 137 9
7793 아직 않.못 보셨던 분들께 {삼가 드리옵니다)! (再) 댓글(1) inf247661 2019-09-13 187 12
7792 조구기 유머 - 기자회견 댓글(2) 한글말 2019-09-12 257 29
7791 가끔은 이렇게 혼자 마시는 술이 편안한것같습니다. 댓글(4) 봄맞이 2019-09-12 219 14
7790 명절 특별세일 합니다. 댓글(1) Long 2019-09-12 270 17
7789 명절 인사드립니다 댓글(1) Long 2019-09-12 178 15
7788 9.11, 그 후 19년 댓글(4) newyorker 2019-09-11 177 15
7787 까 까 까? 이렇게 까는거야 댓글(4) 방울이 2019-09-11 206 11
7786 Amazing Grace(本田美奈子혼다 미나코)) 댓글(4) 봄맞이 2019-09-10 146 7
7785 지혜로운 화해 댓글(1) Long 2019-09-10 189 12
7784 유모어 모음 댓글(2) Long 2019-09-10 234 10
7783 (補正)미.적분 단순 계산/ '화학방정식 계수 조정'하… 댓글(2) inf247661 2019-09-10 79 4
7782 아이들의 춤과 함께한 오키나와 민요. 댓글(2) 봄맞이 2019-09-10 94 8
7781 한국의 가을 풍경 댓글(2) Long 2019-09-10 175 10
7780 五無의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마라 Long 2019-09-10 216 22
7779 옛날에는 기모노가 낯설었는데 자꾸 보니 친근해지고 아름… 댓글(5) newyorker 2019-09-09 179 13
7778 오랫전에.... Long 2019-09-09 166 15
7777 국경지대 댓글(1) Long 2019-09-09 167 2
7776 지혜가 담긴 인생 길 Long 2019-09-09 134 12
7775 송 민도 ,장 세정 ,이 인권 ,로라 성, 백 년설, … inf247661 2019-09-08 101 2
7774 7학년이 넘어서... Long 2019-09-08 193 16
7773 할머니의... Long 2019-09-08 157 18
7772 일본의 단소연주 감상해보세요. 댓글(7) 봄맞이 2019-09-07 159 10
7771 자신감을 갖는것이 장수의 비결 댓글(2) Long 2019-09-07 193 18
7770 뒈지게 맞았다기에.... Long 2019-09-07 217 17
7769 Holy Wood 전성기 시절 _ 자유당 때, 명작.걸… 댓글(2) inf247661 2019-09-06 146 3
7768 大漢門 앞 ; 진정한 애국 노인님들! ,,. 삼가 애도… inf247661 2019-09-06 133 6
7767 Bear mountain and West Point 댓글(4) newyorker 2019-09-05 140 1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