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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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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맞이 작성일19-09-05 14:47 조회20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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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노래입니다만,

 남성과 여성에 따라 느낌이 좀 다른것같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오는것 같지 않나요?

 

 천의 바람이 되어
https://www.youtube.com/watch?v=QB61ofvLrOU 여성

https://www.youtube.com/watch?v=aoS1j4SNKoQ 남성

 

日語詩 : 小說家  新井 滿 (아라이 만)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眠ってなんかいません     거기에 나는 없어요 잠들어 있지 않아요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무수한 바람이 되어 무수한 바람이 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저 드넓은 하늘을 불며 지나가고 있지요

秋には光になって 畑にふりそそぐ                가을에는 빛이 되어 밭에 내리쬐고
冬はダイヤのように きらめく雪になる          겨울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되겠어요
朝は鳥になって あなたを目?めさせる            아침엔 새가 되어 당신을 깨우고
夜は星になって あなたを見守る                    밤에는 별이 되어 당신을 지키겠어요


私のお墓の前で 泣かないでください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そこに私はいません 死んでなんかいません    거기에 나는 없어요  죽지 않았어요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무수한 바람이 되어 무수한 바람이 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저 드넓은 하늘을 불며 지나가고  있지요
千の風に 千の風になって                            무수한 바람이 되어 무수한 바람이 되어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저 드넓은 하늘을 불며 지나가고  있지요
あの大きな空を 吹きわたっています             저 드넓은 하늘을 불며 지나가고  있지요


原詩
a thousand winds
Words by Mary Frye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s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s rain.

When you awaken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소설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新井 滿이 번역하여 곡을 붙인 노래로
2006년 성악가인 아키카와 마사후미가 싱글앨범을 발표하면서 많이 알려졌다.
일본 음반사상 클래식가수의 음반이 밀리온 셀러가 된 것은 최초.


2006년 NHK 홍백가합전과 동명의 영화 "千の風になって~ なでしこ隊"(2008년)에도
등장하여 많은 감동을 주었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1989년 스물네살의 영국군 병사 스테판 커밍스는
IRA(아일랜드 공화국군)의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

스테판은 생전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열어보세요"라며
한 통의 편지를 남겨두었다고 하는데, 그 편지에 이 詩가 들어있었다.

스테판의 장례식이 열리던 날.
부친은 아들이 남긴 편지와 이 詩를 낭독했고
이 사실이 영국 BBC에서 방영되어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영화감독 하워드 혹스의 장례식에서 존 웨인이 낭독하였고,
여배우 마릴인 먼로의 25기일에도 이 詩는 낭독되었다.

그리고 미국 9.11 테러의 1 주기에서 테러로 부친을 잃은 11 살의 소녀가
이 詩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낭독하여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이 시는 별, 햇살, 바람 등 詩 전반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이미지를 근거로
아메리카 인디언들 사이에서 전승된 것을 누군가가 영어로 번역했다는 말도 있다.

(신 현림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中에서)


천의 바람이 되어 (I Am Thousand Winds) 

 


●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파고든 작자불명의 시가 노래가 되어 생명을 불어 넣는다!!
● 日최고 권위의 아쿠다가와상 수상 작가 '아라이 만'이 번역, 작곡, 노래한 명곡으로,
● 일본에서 사회적 신드롬 현상을 보이고 있는 '천의 바람이 되어' 의 원조
    주인공 아라이 만이 한국어 번역하여 부른 '천의 바람이 되어'
세계인의 가슴을 파고든 詩!!


 

新井 滿의 번안詩 '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의 원작시(작자미상 추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논쟁거리가 되고 있으나,

1932년 미국의 여성 Mary Frye가 나치 독일로부터 탈출한 친구가

독일에 남기고 온 모친의 비보를 위로하기 위해 썼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이 詩는 1977년 영화감독 하워드 혹스 장례식에서 배우 존 웨인이 낭독하기도 하였으며,

1987년 워싱턴에서 치른 마릴린 먼로 25주기 추도식에서도 낭독되었다.

또한 1995년 영국군 병사

스물네 살의 청년 스테판이 아일랜드공화군(IRA)이 가한 테러에 희생되었는데,

스테판이 입대하기 전에 부모님에게 남긴 편지에 이 시가 남겨져 있는 것이 밝혀져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신 바 있다.

 

특히 미국 911테러 후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1주기에서

테러로 숨진 부친을 추모하며 11세 소녀가 이 시를 낭독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6년 4월 故신상옥 감독의 영결식에서 김동길 교수가 직접 번역한 시를 낭독한 바 있다.

 

현재도 세계 각지에서 애송되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유족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朝日新問의 인기 컬럼 '천성인어(天聲人語)'에 게재되면서

차츰 화제가 되기 시작하였다. 본래 원작시에는 별도의 제목이 없기 때문에

편의상 시의 첫 행을 따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로 알려져 있으나,

일본에서는 아라이 만의 번역에 따라 원작시의 3행째인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를 따서

 '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라는 제목으로 재탄생 되었다.

 

1억 2천 일본인들을 눈물짓게 한 '천의 바람이 되어' 신드롬!!

 

아라이 만은 2003년 10월 20일 단행본 [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를 통해 원작시와 일어 번역시를 소개했으며,

2003년 11월 6일 싱글 앨범 '천의 바람이 되어 a thousand winds(千の風になって a thousand winds)'를 발표하며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본래 이 CD는 요절한 지인의 죽음을 추도하기 위해 30장 정도만 제작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 사실이 신문을 통해 소개되어 구입희망자가 4천명이 넘게 쇄도했다고 한다.

현재 이 CD는 14만장을 넘는 롱 세일즈를 기록하고 있다.


新井 滿의 CD가 발매된 이후 수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하여 일본에서

차츰 '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특히 2006년 5월 일본의 테너 아키가와 마사후미(秋川雅史)가 본 곡을 커버하여

싱글 앨범으로 발매,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는데,

이 싱글 앨범은 그 해 아키가와 마사후미가 57회 NHK홍백전에 출전한 후

급거 오리콘 차트에서 클래식 가수로서 사상 첫 1위(1월 22일부)를 획득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2007년 상반기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2위 우타다 히카루의 싱글 [Flavor Of Life]를 가볍게 제치고 1위를 획득(누계 91만6천장)하며

일본 음반 역사를 바꿨다고 합니다.

 

일본내에서의 '천의 바람이 되어' 신드롬의 기세를 반영하듯,

2007년 8월 3일부터 후지TV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다큐멘터리 드라마

[천의 바람이 되어(千の風になって)]의 방영이 결정되었는데,

본 드라마는 소중한 사람을 잃는 등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이 곡으로 치유되고

격려 받은 실화의 에피소드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新井 滿이 직접 공모의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했다.

 

댓글목록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작성일

어떻게 이렇게 다방면으로 해박하시므니까!?  ^..^
잠시나마 삭막해져 가는 영혼이 healing 되는 시간을 가진 것 같스므니다.
좋은 시와 음악 잘 감상했습니다..
 https://youtu.be/XnQltT_0tH0

봄맞이님의 댓글

봄맞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해박은요,그냥 남들 이야기 보고 귀동냥하고 전하는건데요.
이노래는 한국에서도 워낙 알려져있고,학생들의 각종 악기 연주곡으로도 많이 연주되고 있어요.
링크해주신 음악회 연주곡도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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