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 휴게실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휴게실 목록

너무 많은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yorker 작성일19-10-12 12:25 조회1,013회 댓글7건

본문

발 빠른 지네에게 물었다.
"지네야 너는 발이 수십 개인데 어느 발부터 움직이느냐?"
 
그 말을 들은 지네는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많은 생각은 오히려 번뇌(煩惱)가 되리니...
 
너무 많은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번뇌가 화근이 되어 일을 그르치는 케이스들입니다.
 
저자가 흥미로운 우화를 소개했더군요. 
빠르게 움직이는 지네에게 "발이 수십 개인데 어느 발부터 움직이는가?"라고 
물었더니 지네가 생각을 해보다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는 얘깁니다.
 
"지네의 그 많은 발들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움직이는지는 지네 자신도 모를 것이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어느 발이 먼저일까를 생각하다 보면, 이 발 저 발 수많은 발을 
점검하다가 결국 한 걸음도 못 떼고 난망한 상태에 이르고 만다..."
 
스님인 그는 무심(無心)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말합니다. 
무심함이란 모든 것을 인과와 인연을 믿고 맡기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복잡한 생각은 즉시 멈추라는 조언도 합니다.
 
복잡한 세상에 생각을 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생각이 화근이 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지요.
그래서 힘이 들 때는, 어느 발부터 움직이는지 생각하다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지네를 떠올리시면 좋겠습니다.
'무심'이라는 단어와 함께 말입니다.
 
                             (받은 이메일)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너무 많은 생각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 때가..
그러네요.
이럴땐 Keep it simple, stubid.. 가 딱 맞는 댓구 아닐까요.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Keep it simple as long as you can.
Then you can remain healthy mentally.
No worry for senile dementia! 노인성 치매걱정 끝!
근데 이걸 깨달을 때는 이미 늙어서이지요. ㅎㅎ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작성일

KISS (Keep it simple, stupid)
오래전 미국에서 배운 "편히 살려면  키스 를 유지하라"는 말 처음 들었을때
단순,우둔...그리 생활할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인생여정이 쉬울가 생각했습니다.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달리 말한다면
중요하지 않은 일에까지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고 집착하며 살 필요는 없다는 뜻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ㅎㅎ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맞는 말씀입니다.

yummy092님의 댓글

yummy092 작성일

가끔은 이런 느낌 일 때가 많습니다.
글 즐감하고 갑니다.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

휴게실 목록

Total 8,591건 5 페이지
휴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71 이정도는 되야 살맛나지! - 총리는 아무나 하나! 진리true 2020-08-28 203 1
8470 기독교- 목자를 쳐서, 양떼를 흩어버리는가 진리true 2020-08-28 143 1
8469 자신의 일(사업)에 시험당하는 자가 되지말라! 진리true 2020-08-27 152 6
8468 의사(醫師)에 선전 포고(宣戰 布告)한 '문 재인'의 … 댓글(1) inf247661 2020-08-27 182 11
8467 맥박이 알려주는 당신의 수명 댓글(7) newyorker 2020-08-25 319 12
8466 과거사 조명 - 인물론 비교사 진리true 2020-08-24 230 4
8465 박근혜 정부가 이렇다면, 문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댓글(2) 진리true 2020-08-24 236 6
8464 단소연주 감상 댓글(2) 봄맞이 2020-08-23 222 4
8463 치매가 쉽게 오는 사람의 특징 댓글(4) newyorker 2020-08-22 416 10
8462 '(구)자유게시판(2012~2014)'에서 퍼 온 것… inf247661 2020-08-22 221 3
8461 세익스피어 4대 비극; 그 1 맥베스, 그 2 햄릿, … inf247661 2020-08-21 212 2
8460 러-중 기상조절 실험위성 - 고출력 전리층 실험기지 진리true 2020-08-21 170 2
8459 중공의 대만합병 전략 - 미국방 연구보고서 댓글(1) 진리true 2020-08-21 195 4
8458 '송 민도'님 사이트 _ 오며 가며 게시판에서 인용. inf247661 2020-08-20 213 1
8457 7번 눈내린 중국- 홍수심판의 지속성 진리true 2020-08-20 253 6
8456 바이든(늙다리)의 자메이카 여우 영입 - 민주당 몰락자… 댓글(3) 진리true 2020-08-18 293 10
8455 산책을 하는데.... 댓글(1) 봄맞이 2020-08-17 352 9
8454 호남 충성에 물폭탄 부메랑 - 6개 지자체의 문정권 심… 진리true 2020-08-15 330 16
8453 제3사단{白骨} 위병소 앞, '1인 홍보'(펌.재) inf247661 2020-08-14 318 7
8452 땅의 1/4을 전쟁터로 만드는 권세자 - 등장시대 진리true 2020-08-13 268 5
8451 <불벼락을 치고 땅을 뒤엎는 날의 도래예언> 진리true 2020-08-13 277 8
8450 중국산 태양광설비와 산림청의 부메랑 - 북한판 산지파괴… 진리true 2020-08-13 245 11
8449 중국산-태양광 사업의 저주 -전남 함평마을 쑥대밭 시작 진리true 2020-08-12 318 12
8448 중국의 여리고성 붕괴론- 1921년 중국 공산당 출현과… 진리true 2020-08-12 227 2
8447 '이 완용'이가 나쁜기만 한가? / 外 '박 정희'를 … inf247661 2020-08-12 271 4
8446 수해복구-참여쇼와 대책없는 시간낭비 진리true 2020-08-12 198 7
8445 주사파 두목의 졸개들 - 서열경쟁과 가출싸움! 진리true 2020-08-11 271 4
8444 '구글 韓國 支社'의 만행.횡포를 천명(闡明)하면서,,… inf247661 2020-08-11 249 2
8443 2020.8.15. 미국에서도 태극기 집회한다! 댓글(2) Monday 2020-08-10 260 20
8442 (誤字修訂)'공부해야 소용없!' 10% 가산점 땜에..… inf247661 2020-08-09 291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