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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는 개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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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20-01-17 22:48 조회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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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믿지 않았다

아니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기 보다는 믿을수 있는 힘이 없는게 맞을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그 믿음에 책임질 수 없고, 스스로의 감정과 이성과 상황에 믿음은 사치이며,

무언가를 믿는다는 책임을 지고싶지 않은 것이다.

그래.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

나는 너무 오래전에 이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사람의 행동들과 사고들을 조롱했다.

곧 나 자신을 조롱한 것이다.

오래전에 써놓은 글들이나 최근 글들에 달린 댓글들을 조금만 읽어봐도

저 욕하는줄 대번에 알아차리면서 나를 힐문한다.

고작 내가 나를 조롱하는 글에 시골담 넘어에서 짖어대는 누렁이 꼴이라니. 쫀쫀쫀 ...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는 말을 이상히 여기지 마라.

그대들이 말하는 신앙은 처음부터 그대들에게서는 존재하지 않았다.

믿음은 외부에서 들어와 잉태된 형태로, 내가 믿는게 아니라 그 믿음만 드러나는 형태로 동작한다.

거기에 본인 스스로 자기는 예수를 믿느니 마니 하는건, 착각이란 소리다.

믿음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반드시 지켜져야하고 이루어져야 하는 사명과 결코 배신될 수 없고 상황에따라 변개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 믿음을 설명할때 율법(모세법)이라고도 말하고, 언약(계약)이라고도 말하며,

사랑(자비)이라고도 말한다.

근데 믿음의 본질적인 성향은 생명이다.

즉 생명은 우리에게서는 절대 없는것이며, 외부로부터 들어와야만 하는 절대 변치 않을 그 무엇이란 말이다.

거기에 피조물이 나는 예수를 믿는다는 말따위가 아니란 말이다.

그러면 우린 믿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

사람들이 겁나 궁금해하는게 자기한테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혹은 자기는 예수(구원자)를 믿는것인지 아닌 것인지 등의 소우주적 질문에만 몰입한다.

나는 이들에게 말한다.

그런 질문, 그런 사고를 하고 있는것으로 반드시 알 수 있는것은,

"그대는 처음부터 믿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또한 믿음을 오해해서 자기가 무언가를 믿는 사고, 감정, 육감, 느낌 등으로 이해한 나머지,

믿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근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믿음은 오직 외부로 부터 야기되고,

그 믿음은 내 스스로 통제되고 이해되고 느껴지는 따위가 아니라는 의미다.

우리는 생명에 대적하고 언제나 믿음 없음의 자리로 내달린다는 의미이다.

곧 믿음은 독자적인 바이러스와도 같이, 우리가 느끼기에는 '이질감이 드는 불편한 것'이다.

믿음이 들어오면, 반드시 육신이 죽어 뒤질때까지 믿음 없음을 폭로당한다.

왜냐하면 진짜 믿음 앞에서, 가짜 믿음 행세가 폭로당하는 것이다.

이게 없는 자들은 외부로부터 믿음의 개입이 없었다는 것이다.

자, 당신은 믿음이 있는 자인가? 없는 자인가?

[출처]처음부터 믿지 않았다|작성자고멜과 호세아(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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