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극락왕생-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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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20-05-10 08:19 조회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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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상종(類類相從)과 동상이몽(同床異夢)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부친-장례식장(5/9)
부친상을 당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의 상가(喪家)는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서 차분한 분위기
각계 인사들은 가급적 조화로 조의를 표했으며, 조문객들도 상가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꼭 필요한 슬픔과 위로의 뜻만 건넸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여야 첫 원내대표 만남을 갖고 원내 문제를 협의하기도 했다.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주호영 원내대표의 상가는 차분했다.
주 원내대표는 부고를 알리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조문과 부의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정당 대표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의 조화는 상가에 늘어섰으나,
조문객은 꼭 와야 하는 인사들의 모습만 눈에 띄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통합당 3선 윤영석 의원이 일찌감치 빈소를 찾아
부친상을 당한 주호영 원내대표를 위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허은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 등도 이른 시간에 모습을 보였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지금 상을 당했기 때문에 상심이 크시더라"
"심심한 애도의 말씀을 드렸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상중이라 현안이나 일정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나누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깊은 이야기는 할 수 없었다"
"20대 국회에 남아있는 법안들은 어떻게든 20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있을 만큼은 처리하자고 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도) 동의가 됐다"
7일과 8일 당선자총회에서 선출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여야 원내대표 자격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 원내대표의 조문에는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과 박성준 원내대변인도 동행했다.
김성태 미래통합당 전 원내대표와 이채익·곽상도 의원,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조문을 위해 상가를 찾았다.
능종 동화사 주지스님과 현문 통도사 주지스님 등 불교계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민주당은 당초 내주초인 11~12일 중에 본회의를 열자고 압박해왔다.
그러나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부친상의 발인이 12일이다. 12일 내에 본회의를 여는 것은 곤란할 전망이다.
결론 : 국민을 보살피기는 커녕, 자신의 육체도 책임질 수 없다.
"When the Son of Man comes in his glory, and all the angels with him,
he will sit on his throne in heavenly glory.
All the nations will be gathered before him,
and he will separate the people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separates the sheep from the goats.
He will put the sheep on his right and the goats on his left.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
take your inheritance, the kindom prepared for you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mathew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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