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잃은 개미단 - 삼성 소액주주에 몰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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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true 작성일20-10-11 18:18 조회3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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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소액주주 수 급증…'대주주 확대' 충격 클듯
올해 상반기 이른바 '동학개미' 열풍으로 주요 상장기업의 소액주주 숫자가
평균 9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가총액 1~100대 상장사 중 23개 기업의 지분율 1% 미만 소액주주 숫자는
지난해 말보다 평균 89% 증가했습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지난해 말 56만여명에서 지난 6월 말 145만여명으로 155.9% 늘었습니다.
정부가 주식 양도차익을 과세하는 대주주 범위를 올해 말부터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증시 충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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