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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자의 의문점 해소방안을 다 함께 생각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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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리경 작성일23-10-04 17:45 조회46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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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월남전의 기억은 55년전의 일이었으나

지금도 제기되는 의문/문제는 1.참전자들의 수당이 본인들의 동의없이 국가 경제개발 자금으로 전용되었는지 여부. 2. 그것이 사실이었다면  전용된 개인의 수당은 당연히 참전자들에게 되돌려 지급되어야 당연한 것이며  3. 국가경제 개발의 효과를 국민 1인당GNP 기준으로 계산하면 $142/1968년, $32,000/2022년 으로 225배의 성장 마중물인 샘이다.

4. 문제는 [각 개인당 얼마의 금액이 경제개발비로 전용되었는가?]의 실금액의 규명방법이다.

미국 국방회계감사 결과는 30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공개되도록 되어있고

현재 그 문서가 공개되어 제공되는 곳은  미국 국방예산회계감사 기록보관소

 https://www.archives.gov/research/guide-fed-records/groups/330.html

그리고 조지 워싱톤 대학의 국가안보문서보관소(1985년 개설)

https://nsarchive.gwu.edu/

 두곳에서 국방회계감사와 국가안전관련 문서가 보관되고 제공되는 곳이다.

브라운 대사-이동원 장관간의 각서(1966.3,7) 세부 내용과

비치 장군- 김성은 국방장관간의 합의된 근무수당(1966.3.4) 내용은

그 실체가 무엇인지는 회계감사자료에 명백하게 금액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한다.

 

얼핏 월남전 참전관련 문서를 회람할려 시도하니 19,000건 이상의  방대한 문서량에

도저히 혼자서는 안될 물량이고 내 스스로가 회계 업무에 무경험하고 

하물며 회계감사 경험이 없으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러나  주월 한국군은 군단 단위였으니 최소한 경리장교 참전자는 20여명 이상으로 생각한다.

 

한번 마음을 모아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소시키고

결실의 부분들을  30만 참전 전우가 뜻모아 국가안전 THINK TANK 기금 한번 만들어 봅시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주월사'는 '군단급' 규모였으며, 게다가 같은 '군단 규모'라 하더라도 '해병사단'이 끼여졌고, '공병 여단'인 '비들기 부대'도, '십자성 부대'인 '제100군수지원사'도, '의무 지원단'도 모두 장군이 지휘관{준장, 소장}였었으니깐, 본국의 어느 '군단'들보다도 더 규모가 큰 사령부였을 겁니다. 그리고 '해군지원단 - 백구 부대', '공군지원단 _ 은마 부대'들은 지휘관이 장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야전사령부'라 해서 '육군사단들_맹호사,백마사'의 작전만 관여했던 사령부가 '주월사'와는 별도로 존재한 걸로 압니다만,,.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각설코요; 당시 '박 정희' 정부에서 다룬 '경리 분야' 문제는 '정치권 여.야 국회'와도 얽힌 사안이니만큼 쉽게 밝히기도 어려운 사안들로 보여지네요. ,,. 또 너무 돈만 밝히는 건 국민들이 바라보는 시선도 의식해야하고,,. 그 보다는 '베트남 파병부대'는 직접적으로는 아닐지 모르오나만은도, '파병부대 요원'으로 간주되어져야만 할 장병들이 많다고 봅니다. 이들도 적지는 않을 듯! ,,.

    예를들어; 제가 아는 1분은 공군 소령이시었었다는데, 공사교 출신이 아닌 '대학 졸업자 간부후보생'출신이어서 '전투기 조종사'는 못되고 일반 비행기 조종사로 시작되어졌는데,  C-46 공군 수송기 기장(機長)이었으며, 베트남에서 중상인 장병들은 별도로 본국으로 '응급 공중 수송 비행 임무'를 수행하곤 했었답니다. 그러나, 월남 파병부대인 '은마 부대 - 공군지원단'소속이 아니라서 ,,.{자세한 사안은 아직도 분명코 비밀사안으로 사료. 언급 못함이 유감,,.}    ' 해군지원단- 백구 부대' 소속은 아닐지라도 '베트남 파병부대 지원'에 관해 밀접한 업무 수행하신 장병들도 역시 적지 않겠는 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또 제가 아는 1분은 시스템클럽 회원이시온데; 충남 논산군 연산면, 제2훈련소{련무대}를 훈련 마치고 기성부대로 배출될 적에 돌연 제2군사령부의 간부님들이 '배출 대대'에 오셔서, "'영어 작문, 회화'에 자신있는 사람 손들라!" 했는데 아무구도 손을 거수치 않아, 자기가 거수하자, 즉석에서 '회화로 대화하고 종이에 간략한 영작 테스트 _ 간이 전형'을 하더니, 바로 1/4 ton WILLIS Jeep 에 태우고, 경북 대구 제2군사령부{무렬대} 부관참모부 발간처로 직행, '육군 베트남 파병 장병'들의 장교.준사관.부사관,사병들의 '갑.을.병.정 인사명령'을 영어로 작문하여 미제8군사령부로 발행하는 발간병 임무를 수행! ,,. 이걸 정시에 미제8군사령부로 발송치 않.못하면 장병들 '전투 수당'을 지불받지 못하는 '일보, 급식, 경리 결산 착오'가 발생, 육본.합참.국방부로부터 날벼락이 떨어지는 비상이 걸리므로,,.  ∴ 어떨 때는 날밤 새우면서 고생,작업해야 했었다 합니다. ,,.
이런 분들도 역시 '직접 파병부대요원'은 아니겠으나, 반영해 줄 때가 되었다고 봐야! ,,. 하루 빨리,,.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신데{공군 소령 출신 C-46 수송기 기장님께오서는},,. 또, 육군의 경우; 전방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오음리! 제7보충교육단! 이곳에서 근무하셨었던 기간장병들도 '준 베트남 파병 부대'로 넓게 봐야지 않을까요? ,,. 해병대 포항훈련소 요원들도 亦同, ,,.  해군으로 경남 진해 및 부산항 해군 제3부두 근무 해역사 요원들도 亦同.  공군도,,.  북괴에게 천문학적으로 퍼주는 돈만 않줘도 되고도 철철 넘칠 텐데,,.  여당 국민힘당 뭘하고 있냐? ,,.  빠~드득! ,,. 좋은 내용에 고맙! ,,. 餘不備禮, 悤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관련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I-7x3Riuh5I : '조 아애' 님, 대한 8경.{'왕 평' 작사, '형 석기'작곡; '선우 일선' 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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