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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이들의 연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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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동수 작성일09-12-30 12:58 조회10,8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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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유수입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고 있군요.  미국아이들은 연말에 무얼하면서 보낼까요?  제가 쉽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은 주로 우리 아이들의 활동입니다만 백인 아이들의 활동도 대동소이 하므로 올립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11월 말에 양로원을 방문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작년의 연주회를 기억하며 반겼습니다.





















연주후에 양로원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차려준 음식입니다.





















음식을 먹으며 또래 친구들과 잡담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연말에 미국의 샤핑몰에 가면 많은 연주회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건 중학교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인근 몰에 가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대게 각 시의 오케스트라, 교회 합창단등이 샤핑몰에서 음악회를 엽니다.  물론 고객들을 위한 행사이므로 구경은 공짜입니다.





















이건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에 선물을 뜯는 모습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파란 곰인형은 "Build the Bear Workshop"이라고 불리는 가게에서 산타가 사준것입니다.  그 가게에서는 마음에 드는 인형을 골라서 건네주면 뱃속에 솜털을 두툼하게 넣은 후에 바늘로 봉하고, 샤워실에 데리고 가서 샤워를 시켜줍니다.  (물론 시늉만 하는 것입니당.)  그런 후에 옷을 사입히고 출생증명서를 발부받아 가지고 오게끔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지요?





















오늘 날이 저물기 직전부터 눈발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필자의 집 앞 모습입니다.  텍사스는 몇년전부터 기온변화로 사시사철이 뚜렷해졌습니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우며 봄과 가을이 확연합니다.  살만한 땅이 되었는데요...  엘에이나 뉴욕등지에서 이주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땅값이나 왕창 오르면 좋겠는데 10년동안 겨우 10~20% 올랐나요?  텍사스에서는 부동산 버블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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