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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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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09-11-29 02:08 조회8,56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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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지네

이 나이 들어 눈이 침침해진 것만해도 억울한 데
차내에 들어앉아 인절미를 먹으려니 왠지 인생이 더 서러워지네.....

댓글목록

청학동총각님의 댓글

청학동총각 작성일

人生은 사람이 누리는 것이오니

사람 귀한 세상에 사람 하나 더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데...요 ^^;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인절미 먹으면서 삶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위인이라면  한 사람쯤 없어져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청학동총각님의 댓글

청학동총각 작성일

,,,,,,,,,,,,,,,,,,,,,,,,,,,,,  ^^;


임절미잡수시며생의깊이를유추하실 이웃 어른님들은 왜 아니 오시뉴...ㅠ 애숭이 진땀빼는 구경들만 ㅡ,.ㅡ;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나서 기쁘고 /
늙으니 즐겁고 /
병드니 다행이고 /
죽으니 행복하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저도 엊그저께 처음으로 제게 차안에서 자리를 비워주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앉으세요 영감님!!!!"
나이 쉰넷(주민등록상 나이는 쉰셋)!!!!
"그냥 앉아서 가시게나!!!"
"저는 곧 내립니다,"  "나두 마찬가질세"
고맙기도 하고, 내가 벌써 젊은이들의 자리를 빼앗을 나이가 됐나????
조금은 서글프기도 하더군요
내리는 학생보고 "고마우이" 라는 말로 끝을 밎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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