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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서석구변호사님의 시국 안보가방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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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0-04-20 15:30 조회4,16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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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중에 국가안보를 걱정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니, 당연히 걱정해야 할 최고의 일인데도
이러한 질문을 하는 제 자신이 먼저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란 몸속으로 들어가보면  국민들은 국가안보 보다는 자신의
일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딴세상 180도를 그리면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말그대로 안보불감증에 살로잡혀 사는 이나라가 언제 어느때 김정일에게
한방에 침몰 당할수 밖에 없다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끼는 오늘입니다.

저는 매송영락교회 목회현장에서 2002년11월28일 화성남침땅굴이란 진실을
통하여 대한민국 안보불감증이란 질병을 눈으로 직접보고, 손으로 직접 만
져보았고 그 진실을 외친다고 시국전단지 사건에 걸려서 선관위 조사와 강
도높은 검찰조사를 받고 기소가 되어 수원지방법원에서 법관기피신청까지
내는 강한 법정투쟁으로 결국 집행유예선고를 받았습니다.

2년이란 집행유예기간은 저에게 심적고통과 창살없는 감옥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1월7일 날짜로 무사히 마치고 창살없는 감옥에서
자유가 보장 되어진 저의 생활현장으로 무사히 복귀를 했습니다.

평범한 목사가 국가안보라는 진실을 정치권에 호소 했지만 먹혀들지 않고
정치인들을 통해 은폐와 조작 되어진 대한민국 역사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이러한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에 오늘도 성직
자 한사람으로써 고통 아닌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한번 묻고 싶은데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서 정치인다운 정치인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대한민국땅에서 희망을 볼수가 있을텐데 그러치 못한 대한민국 역사는
암흑기라는 고통스러운 역사가가 찾아올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성직자들이 성도들을 바로 양육하지 못한 죄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정치인이 바로 서 있지 않으면 언론인들이, 법조인들이, 교육자들이,
성직자들이 바로 서서 정치인들이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채찍을 주어야
하는데 모두 한통속이 되어 잘못된 길로 가는데도 오히려 힘을 북돋우고
있는 현실이 썩어문드러진 오늘이란 대한민국역사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제 주변에 있는 많은 목사님들이 조롱하는 말중에 하나가 김진철목사는
교회와 무관하고 성도들과 전혀 무관한 땅굴목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8년이란 길고 긴 시간이 흘려간 오늘을 뒤돌아 보면 김진철목사
에게 화성남침땅굴목회가 김진철목사를 성직자로 만들어가는 참으로
중요한 목회의 단서가 되었음을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목사의 생명은 진실과 싸우는 것이지 목회를 통하여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처자식들이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이시대 성공한 목사님으로 비추어지는 오늘이란 대한민국 교회역사의
현실이 진정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다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플뿐입니다.

저는 화성남침땅굴 진실에 미쳐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성경교리와 전혀 없는 일인데도 제가 시무하는 매송영락교회를 두고
이단교회라고 지역에 소문이 나 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소문을 낸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이 펼친 정치공작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초기 화성남침땅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김대중, 노무현친북좌익정권은
관계기관을 총동원해서 시골 반상회까지 개최하는 촌극까지 펼쳤습니다.
심지어 매송영락교회 성도들 가정에 찾아다니면서 김진철목사를 몰아내기
위한 공작까지 펼쳤지만, 광야에서 피어난 진실의 잡초가 되어 오늘 이시간
까지 대한민국 역사에서 목사로서의 진실에 생명걸고 서 있는 모습을 저희
자녀들과 끝까지 남아 있는 성도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작은 돌을 던지는 자들의 이름을 쉽게 잊혀지지 않듯이,
힘들고 지쳐 있을때 작은 도움을 주는 이들의 이름은 가슴깊히 새겨지듯이
저에게도 많은 이름들이 가슴에 새겨져 있지만 그 이름들중에 가장 소중히
기억 되는 이름이 있는데 그 이름이 <<<서석구변호사님>>>입니다.

저는 서석구변호사님을 전혀 몰랐지만 제가 가장 힘들었을때 시국전단지
사건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있을때 단한번의 만남도 없었던
저를 위해 자원하는 심정으로  대구에서 수원까지 천리길을 마다하지않고
아무런 조건없이 도와주셨습니다.

서석구변호사님께서는 판사출신입니다. 시국전단지 재판과정에서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담당판사와 검찰에게 강력한 법정공방을 펼치시고 마지막
카드로 담당판사를 신뢰할수 없다는 취지로 법관기피신청을 내었습니다,

법관 기피신청은 담당 판사에게는 가장 모욕적인 일을 당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과감하게 법관 기피신청으로서 맞대응 하며 싸웠고 그 결과
법정구속이란 판결 대신 집행유예라는 결심을 얻어내었습니다.
당시, 법정구속이 되었더라면 매송영락교회는 공중분해가 되었을 것이고
지금까지 화성남침땅굴이란 진실을 힘있게 외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과정을 서석구변호사님 옆에서 직접 지켜보았습니다.
그에게는 가족보다는 국가안보가 우선이였고, 가족들이 깊이 이해하지
못할때 오는 심적인 고통을 당하시는 변호사님을 옆에서 지켜볼때가 가장
안타까웠고, 하나님께 변호사님과 가족들을 위해서 가장 많이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국가안보를 위해 일하시는 많은 애국시민들과 인사들이 법에 고통을 받고
있을때 변호사님을 선임하는 일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나라안위를
위한 일이지만, 돈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서석구변호사님은 법에 고통을 받고 있는 애국시민과 애국인사들을 위해
자신의 사무실 직원들을 다 내보내고 홀로 사무실을 지키면서 자신의
자비를 들여10년이란 길고 긴 시간속에서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김정일
공산정권과 친북좌익세력들과 가장 치열하게 싸웠던 변호사님입니다.

지금 서석구변호사님께서 진행중에 있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시국재판이
서울행정법원에서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결정 취소 1.2.3차>>재판
원고 소송대리인 변호사님으로 싸우고 있으며, 또한 지만원박사님을 도와
5.18광주사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법에서 법정싸움을
하고 계십니다.

소위,법조인들의 부로 상징 되는 돈 되는 사건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아니, 돈이 되는 사건은 전혀 들어오지 않고,오히려 한달한달 다가오는
사무실 임대료와 관리비를 걱정해야 하는 변호사님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기억합니다.
서석구변호사님께서 매일매일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안보시국메세지를
인터넷에 올리고 그 메세지를 A4 용지에 앞뒤로 복사를 해서 매일매일
서석구변호사님 안보가방에 수천장을 넣어서 <<시장과 역전,터미널>>
에서 배포하고 있습니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때 배포하는
전단지가 이명박후보 계열인 이재오 6.3동지회를 통하여서 선관위에 고발
되어 검찰조사를 받았고, 기소가 되어 법정투쟁까지 했지만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고 공민권까지 박탈되는 아픔의 역사까지 서석구변호사님 마음 깊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염려하고 걱정하고 계시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변호사님의
안보가방을 한번 들어보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대한민국을 걱정
하는 안보시국 전단지가 수천장 들어 있고 그 무거운 가방을 들고 오늘도
서울역에서, 종묘공원에서, 대구역에서,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구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심지어 주일날 대형교회 정문에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러한 변호사님이 대한민국 역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역사에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서석구변호사님께서 저에게 항상 주시는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목사님 자유는 그냥 얻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대한민국 자유를 위해 전단지를 배포하고 계시는 서석구변호사님을
위해 대한민국 국민은 그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서울행정법원 오전11시30분에 김대중 국장과 현충원 안치결정 취소
재판이 있다는 연락을 변호사님께 받았지만, 아주 심한 감기몸살로 나가지
못함이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은 대구에서 서울까지 한주 내내 올라오실때도 있습니다.
그때 마다 서석구변호사님의 안보가방을 들고 서울역에서 서석구 변호사님
과 시국전단지 배포에 동참함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정신을 시대의
훌륭한 선배님을 통하여서 더욱더 소중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제나이 40대중반이지만, 우리 세대에게 국가안보와 관련된 이야기는 말그대
로 관심밖 그림의 떡처럼 치부해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시대가 참으로
불행하고 안타깝지만,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이 북한 어뢰공격으로 100%
밝혀져가고 있는 이시점에서 다시한번 더 국민들이 국가안보라는 소중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에게 대한민국은 아직도 희망
이 있습니다. 서석구변호사님께서 보여주고 계시는 국가안보와 진실의 외침
과 진실이 담겨진 전단지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는 감히 애국시민 여러분들께 이 한마디로 마치기를 원합니다.
<<<서석구변호사님은 이시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아니겠습니까?>>>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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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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