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적 도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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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군예비역병장 작성일10-05-05 19:32 조회3,8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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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상 기습 형태 DMZ에서
적은 한국군 전투복에 침투 대상인 사단의 부대 마크와 비표를 달 것이다. 그런데 적은 침투 경로상 반드시 아군 GP를 격파하거나 회피해야만 한다. 은밀 침투하면서 결코 아군 GP 와의 교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느슨한 시간대를 틈타 발각되지 않고 전광석화로 침투해 벙커 바깥에 위치한 초병은 대검으로, 실내에서 취침 중이거나 근무 중인 수색 소대원들은 소음기가 장착된 기관총으로 무차별 사살할 것이다. 그러나 여의치는 않을 것이다. 들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초병이 조금이라도 감지를 하고 교전이 발생하면 GOP를 비롯 그 일대가 비상이 걸려 침투는 실패할 것이다. 따라서 아주 제한적으로, 돌파 할 특정 지역에 '무색 무취 독가스'를 살포할 것이고 GP 소대원들이 하나, 둘씩 나가 떨어지게되면 적으로서는 완벽한 통로가 개척되는 것이다. 방독면을 착용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시차를 두어 독가스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면 아군 복장으로 위장한 적들은 GOP 통문앞에까지 와서 '긴급 환자'가 발생했다고 둘러대든지, 아니면 소대장 계급장을 보여주면서 초병을 윽박질러 문을 개방하도록 기만할 것이다. GOP가 개방되면 대검이나 소음기 장착 기관총으로 초병들을 제거하고 돌파된 그 부분으로 순식간에 적 경보병이 침투해 올 것이다. 아군 복장이기 때문에 암구호만 알면 후방 깊숙이까지 침투해 대대장이나, 연대장 아니면 사단장을 사살하거나 잠옷 바람으로 납치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정선규의 솔루션 :
1.전방에 유선 혹은무선 형태의 가스 탐지 및 경보기를 적을 기만해서 위장하여 설치하라.
2. GP 및 대대나 연대 상황실까지 연결해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라.
3. 적이 침투해 경보기를 훼손하거나 유선인 경우 선을 절단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라.
4. GP에 투입되는 소대원들의 MOPP 화생방 방호 훈련을 강화하라.
5. 전방 부대는 적들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오염을 신속히 해독하고, 대량 피해가 발생시 즉시 치료하여 후송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임시 야전 병상이라든지, 약품, 의료 인력, 수송장비(의무차량, 헬기 따위)를 가용한한 충분히 비축해 용의주도하게 돌발상황에 준비하라.
6. DMZ내 GP 투입 병력을 증원하여 경계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2. 예상 기습 형태 서해 5도에서
적들은 갑자기 포 사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격 훈련을 여러번 실시해서 아군이 "이번에도 사격 훈련이겠지..."라고 방심했을 때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즉 서해 5도를 타킷으로 TOT 예비사격을 실시할 것이다. 포탄이 섬 전체를 덮치면 노출된 병력이든, 주민이든, 장비든, 구조물이든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적들은 항공기, 공기부양정, 고속정 가용한 수송 수단을 총동원해 탈취 목표 섬의 해안을 향해 돌격해서 상륙할 것이다. 그때 적들은 해안포 사격으로 엄호를 할 것이며, 전투기나 폭격기 또한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에 성공하면 섬을 장악하고 살아남은 아군 잔여 병력과 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이명박 정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협상을 시도할 것이다.
정선규의 솔루션 :
1. 섬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는 방호 시설을 확충 또는 보완하라.
2. 발칸포나 자주포 따위 노출된 장비의 방호 대책을 수립하라.
3.적이 자주 해안포 사격 훈련을 하더라도 그 때마다 방심하지 말고 적 해안포를 조준해 공격하면 동시에 타격한다는 태세로 임하라.
4. 적들의 포 사격 훈련이 있을 때마다 도발 기도로 간주해 공군은 출격 준비를 하고, 인근 전함들도 적들의 포탄이 단 한발이라도 NLL을 넘으면 응징할 수 있도록 포신을 정조준하고 즉각 응사할 수 있도록 하라.
5. 유사시 주민들이나 다친 병력을 안전하고 신속히 후송하고 또 기동력있게 전력을 증원할 수 있도록 선박, 헬기뿐만 아니라 기상 불순시에는 잠수함까지 동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6. 최악의 상황으로 섬이 적에게 점령당해 주민과 병력이 인질 상태가 되면 정부나 군은 어떻게 대처할지 이명박은 그 '메뉴얼'을 사전에 마련하도록 지시하라.
마음만은 군 통수권자인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가 대가없이 군과 이명박에게 컨설팅 해 주다!
적은 한국군 전투복에 침투 대상인 사단의 부대 마크와 비표를 달 것이다. 그런데 적은 침투 경로상 반드시 아군 GP를 격파하거나 회피해야만 한다. 은밀 침투하면서 결코 아군 GP 와의 교전은 하지 않을 것이다. 가장 느슨한 시간대를 틈타 발각되지 않고 전광석화로 침투해 벙커 바깥에 위치한 초병은 대검으로, 실내에서 취침 중이거나 근무 중인 수색 소대원들은 소음기가 장착된 기관총으로 무차별 사살할 것이다. 그러나 여의치는 않을 것이다. 들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초병이 조금이라도 감지를 하고 교전이 발생하면 GOP를 비롯 그 일대가 비상이 걸려 침투는 실패할 것이다. 따라서 아주 제한적으로, 돌파 할 특정 지역에 '무색 무취 독가스'를 살포할 것이고 GP 소대원들이 하나, 둘씩 나가 떨어지게되면 적으로서는 완벽한 통로가 개척되는 것이다. 방독면을 착용하거나, 아니면 약간의 시차를 두어 독가스가 자연적으로 제거되면 아군 복장으로 위장한 적들은 GOP 통문앞에까지 와서 '긴급 환자'가 발생했다고 둘러대든지, 아니면 소대장 계급장을 보여주면서 초병을 윽박질러 문을 개방하도록 기만할 것이다. GOP가 개방되면 대검이나 소음기 장착 기관총으로 초병들을 제거하고 돌파된 그 부분으로 순식간에 적 경보병이 침투해 올 것이다. 아군 복장이기 때문에 암구호만 알면 후방 깊숙이까지 침투해 대대장이나, 연대장 아니면 사단장을 사살하거나 잠옷 바람으로 납치해 갈 수도 있을 것이다.
정선규의 솔루션 :
1.전방에 유선 혹은무선 형태의 가스 탐지 및 경보기를 적을 기만해서 위장하여 설치하라.
2. GP 및 대대나 연대 상황실까지 연결해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라.
3. 적이 침투해 경보기를 훼손하거나 유선인 경우 선을 절단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라.
4. GP에 투입되는 소대원들의 MOPP 화생방 방호 훈련을 강화하라.
5. 전방 부대는 적들의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오염을 신속히 해독하고, 대량 피해가 발생시 즉시 치료하여 후송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임시 야전 병상이라든지, 약품, 의료 인력, 수송장비(의무차량, 헬기 따위)를 가용한한 충분히 비축해 용의주도하게 돌발상황에 준비하라.
6. DMZ내 GP 투입 병력을 증원하여 경계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
2. 예상 기습 형태 서해 5도에서
적들은 갑자기 포 사격을 하지 않을 것이다. 사격 훈련을 여러번 실시해서 아군이 "이번에도 사격 훈련이겠지..."라고 방심했을 때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 즉 서해 5도를 타킷으로 TOT 예비사격을 실시할 것이다. 포탄이 섬 전체를 덮치면 노출된 병력이든, 주민이든, 장비든, 구조물이든 심대한 타격을 입을 것이다. 적들은 항공기, 공기부양정, 고속정 가용한 수송 수단을 총동원해 탈취 목표 섬의 해안을 향해 돌격해서 상륙할 것이다. 그때 적들은 해안포 사격으로 엄호를 할 것이며, 전투기나 폭격기 또한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에 성공하면 섬을 장악하고 살아남은 아군 잔여 병력과 주민들을 인질로 삼아 이명박 정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협상을 시도할 것이다.
정선규의 솔루션 :
1. 섬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는 방호 시설을 확충 또는 보완하라.
2. 발칸포나 자주포 따위 노출된 장비의 방호 대책을 수립하라.
3.적이 자주 해안포 사격 훈련을 하더라도 그 때마다 방심하지 말고 적 해안포를 조준해 공격하면 동시에 타격한다는 태세로 임하라.
4. 적들의 포 사격 훈련이 있을 때마다 도발 기도로 간주해 공군은 출격 준비를 하고, 인근 전함들도 적들의 포탄이 단 한발이라도 NLL을 넘으면 응징할 수 있도록 포신을 정조준하고 즉각 응사할 수 있도록 하라.
5. 유사시 주민들이나 다친 병력을 안전하고 신속히 후송하고 또 기동력있게 전력을 증원할 수 있도록 선박, 헬기뿐만 아니라 기상 불순시에는 잠수함까지 동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
6. 최악의 상황으로 섬이 적에게 점령당해 주민과 병력이 인질 상태가 되면 정부나 군은 어떻게 대처할지 이명박은 그 '메뉴얼'을 사전에 마련하도록 지시하라.
마음만은 군 통수권자인 경북 영덕 애국 시민이자, 대한민국 大육군 예비역 병장 정선규가 대가없이 군과 이명박에게 컨설팅 해 주다!
댓글목록
주먹한방님의 댓글
주먹한방 작성일
좋은 글이군요!! 퍼가겠습니다!! 다만 본명 대신 필명으로 대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보안의 한 방법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