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全斗煥 將軍이 保安司令官으로 있으면서 어떻게 空輸部隊를 指揮할 수 있었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疑問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새政權의 전면에 나서서 大統領이 되지 아니하였더라면 이 나라는 이미 그 때 赤化되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은 아주 明白합니다. 앞으로 전두환 장군께서 이 나라를 또 다시 한 번 救할 수 있기를 眞心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 영웅께서도 이제 명예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떼었으면 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곳에서 노니는 사람들 대부분은 잘 알고 있지요!!
필명이 제갈공명이시라 하니 앞으로도 정론을 펼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갈공명도 관운장은 밉게 보았었지요????
이곳에서는 밉게 보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잘 익었습니다

이 분은 10.26이란 혼란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신 분이시죠. 다만 안타까운 것은 동생 관리를 좀 더 엄히
하셨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그 이후의 대통령들은 뭐 그러지 않았습니까? 더 한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지금도 아들 셋이 호의호식하면서 잘 지내고 있잖습니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10-05-17 16:52

동생관리!!!
그 부분에 대해서라면 저도 조금은 들은 바가 있지요
그거 참 힘든 부분입니다
내버려 두면 이런일 저런일로  대통령 귓가에서 맴돌 것 같아....
그래서 놔 곳이 없어서 새마을 회장이라고 만들어 줬더니....
그 백그라운드를 믿고서
쓰레빠 짝짝 끌고서 군수를 만나러 오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있었노라는....
후일담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동생분)께서는 축구를 좋아하셨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 밖엔 깨끗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10-05-18 02:27

참 어려운 일이었겠죠.그 후 대통령 된 자들 가족 행태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았다는 걸 우리
모두 알지 않습니까.그래도 전 전대통령은 동생을 불러서 혼찌검도 냈다지만 그게 잘 먹혀들지를
않아서리..
*필명이 제갈공명이시니 언젠가 전무후무한 전략을 내놓으실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사마중달이 죽은 공명을 보고 도망갔다 했으니 좌익빨갱이 두뇌들도 시스템의 공명에게 놀라
  자빠질 날 기다릴게요.

전두환의 잘못은 광주사태를 숨기려고만 했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북과 연계됬을 거라는 정황증거들이 있었는데,,,
전두환은 광주사태 자체를 숨기려 했습니다.

결국, 북괴의 좋은 음성적인 유언비어 선동거리가 되었고, 대학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을 단순간에 쥐사꼴통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10-05-17 16:51

그러게요, 철저하게 조사했었으면 뭔가 확실한 증거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두환전대통령 주변에서 보좌하는 인물들도 그런 점을 중시하지 않은 점이 지금의 이러한 후유증을 남기고 있는 것같습니다.

비접님의 댓글

비접 작성일 10-05-17 17:02

그당시 김대중이 관여된 증거를 확보해서 바로 죽여버렸어야했습니다. 박정희대통령도 민청학련사건 피고인들을 육영수여사의 간청으로 사형선고내리고도 죽이지 않았던게 지금의 후유증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쓰레기들은 바로바로 처리해야한다는 진리를 역사속에서 배워야합니다.

죽은 김일성은 생전에 말하길, '4.19 학생의거'를 적화통일의 기회로 잡지 못한 걸 애통해 했답니다.
그런데도 광주사태를 활용 못했을까요? 여러가지 북한서 흘러나오는 것들도 있고요. 다만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 지만원 박사님이 혼자서 고군분투하시겠지요.
'광주'와 호남...워낙 들끓는 분화구가 되어놔서...

아웅산에서 수족과 같은 심복 엘리트 인재들을 몽땅 잃지만 않았더라면..

좌익용공세력들 말하는게 웃긴게 아웅산 사태가 전두환 전대통령이 일으킨겁니까? 북한괴뢰정권이 벌인일인데 그것마저 전두환 전대통령한테 뒤집어 씌우는것도 웃기지도않을노릇입니다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