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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가 밝혀야할 진실 목록 -검은진실(love2a2@cafe.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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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Fi 작성일10-06-11 16:04 조회6,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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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x of Contents

1. 이름에 관한것 (고등학교때 다니엘 아만드 리, 졸업장엔 다니엘 선웅리, 상장에는 다니엘 아만드리.. 그리고 이선웅 // 졸업장과 상장에 적힌 이름들이 타블로 본인이 맞는지 )
2. 국적에 관한것 (조선일보 기사에선 한국이라고 뜸,위키백과 캐나다인, 소속사 측에서 정보주는 네이버 프로필 국적표시 無) 그리고 확실한 출생지. 인도네시아,한국
3. 서울 국제학교(외국인) 최우수 수석 졸업 증명서 , 고등학교 선생님 추천서 공개(서울 국제고등학교측에선 선생님 추천서도 없었다고 함. 서울 국제고등학교도 어떻게 스탠포드 갔는지 모름.)
4. 초등학교 구구단 못외워 2년가량 쉬고 캐나다 중학교,고등학교 퇴학후 한국에 서울 국제학교(외국인)에서 F학점을 맞긴했으나 그 충격으로 마지막에 공부에 몰두해 최우수 수석 조기졸업후 SAT와 GPA없이 시와 희곡으로만 하버드대와 스탠포드대 동시합격했던 입학 과정
5. 첼시와 같은해 졸업했다고 했지만 타블로는 2002년 3월 석사 조기졸업  (첼시는 2001년 6월 졸업)
6.스탠포드대 3년 6개월만에 수석 조기졸업했던 성적증명서,졸업증명서,석사 논문 공개
7.무릎팍도사에선 엄마도 모르는 조기졸업이라고했지만 타블로 엄마 인터뷰에 나온 졸업식에 관한 일화.
8.스탠포드 시절 대학 여교수와 사귀면서 그 과목을 공부 안했는데 A+ 맞은 일화.
9.첼시 클린턴을 테러했는데 보디가드들이 타블로를 찾아 다녔지만 찾지 못해 스탠포드 퇴학 위기 모면한 일화.
10.스탠포드 다니엘 선웅리 프로필에 2005년 LCN 입사 했다는 내용.(다니엘 선웅리는 타블로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의혹)
11.카페 개설이후 처음뜬 조선일보 '타블로 학력위조설이 위조'란 기사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스탠포드 졸업사진이라고 올라온 점. (기자가 스탠포드대 직접 취재하지않고, 이메일로만 조사했는데 뜬금없이 올라옴. 소속사에서 자료줬을 가능성있음)
12. 합성 논란이 되고 있는 스탠포드 졸업사진에 대한 해명.. 
13.울프 교수가 타블로의 소설을 극찬하며 한국에 가수하러 가는걸 말리며 제자로 키울려고까지했었는데 울프 교수는 타블로가 누군지도 모르고 3년 6개월만에 학석사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한점.
14.MBC 경제야 놀자에 스탠포드 졸업사진이라고 나온 사진이 서울국제고등학교 졸업사진인점.
15.타블로가 했다는 Stegner Fellowship 프로그램에 관한 해명.
16.MBC 무릎팍 도사에서 고등학교 최우수 사진이라며 타블로 형 데이브 사진을 낸점.
17.실제 석사까운과 차이나는 졸업 까운과 실제 석사 모자와 차이나는 모자.
18. 인터넷에 떠도는 타블로 선배라는 조승민이란 사람의 정체.
19. 방송에서 졸업증명서랑 성적증명서를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미국에 가서 찾아야하며 비싸다고하며 피한점.
20. IQ와 4개국어에 관한 해명.
23. 타블로 어머니의 인터뷰에 김국애씨는 어려웠던 과거 자녀들 양육시절 경험을 살려 창조문예(기독교 계열 문예지)에 시를 기고하였고 작가로 등단하였다고 발언은 사실인가?
24. 타블로가 미국 CIA 인턴사원 서류전형 합격에 대한 해명
25.타블로 어머니 김국애씨의 기능 올림픽 미용 부문 1위 수상은 사실인가?
26.타블로가 경제야 놀자에서 언급한 Jason Brown가 금발이라고 한점.
27. 옛날에 공개한 스탠포드 사진은 스쿨투어때 찍은 사진이란 의혹.
28. 초등학교 2년간 쉬고, 캐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자퇴경력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대학을 일찍 들어갈수 있었는가?
29. 최근 타블로 스탠포드 학력 인정 증거라며 올라오는 NSC 자료와 타블로 본인의 주장과 맞지 않는점.
30.타블로는 정말 리즈 위더스푼과 같은과 친구였나?
31. 캐나다 중학교 다니던 시절 사정봉과 절친이고 같이 퇴학당했던 사이라는 거짓말은 왜 했나?
32. 스탠퍼드와 하버드 라이벌 관계 발언
33.with distinction 관련
34. 타블로 학위증에 관한 의문.
35.미국 고등학교 영어 교사 자격증에 대한 해명
36.나이는 확실한가?
37.타블로가 받은 상의 의혹












NSC 자료가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공지사항

2010.06.02 13:18

다니엘 선웅 리의 12불짜리 NSC자료가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타블로씨의 NSC자료에 나와 있는 건 이름, 생년월일, 학력 이세가지 정도입니다.

만약 이 자료가 타블로의 학력을 증명하려면 이 NSC자료에 개인의 신상을 파악 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학생시절의 넘버, 국적과 같은 것들을 기재 되어 있어야합니다.


그 이유는

NSC에 나와 있는 이름 생년월일 학력 이 세 가지만으로 그 사람의 학력을 증명해준다면 악용할 수 있는 우려도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대학에 진학을 안한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주변사람에게 학력을 속이려고 한다.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1. 홍길동은 NSC에 들어가 자신의 생년월일을 검색한다. 동명이인이 있나 찾는다.

2. 동명이인에 생년월일까지 같은 사람의 학력자료를 12불 주고 뽑는다.

3. 어차피 이름과 생년월일이 같고 NSC가 믿을만한 사이트라고 알려져 있으며,  홍길동이 높은 학력이라고 증명해준다.

4. 홍길동은 자연히 높은 학력을 가지는 것처럼 된다.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기업에 입사하려고 할 때는 다르겠지만, 사적으로 지인이나 남한테 속이려고 마음먹는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12불짜리 NSC자료에 제3자가 자료내용의 사람을 사칭 할 수 없도록, NSC 자료에 국적, 주민등록번호, 대학교 때의 학번(학생넘버) 등과 같이 본인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으론 우리는 타블로씨의 실명(여권상의 진짜 이름)을 정확히 모르고, 국적(캐나다? 한국? 미국?)또한 불분명한 상황에서 NSC의 자료가지고 타블로씨의 신상정보와 대조할수 없어 학력이 검증 됐다고 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 NSC자료가 어떤 사람의 학력을 제대로 검증 하려면 우선

 

1. 타블로의 여권상의 실명과 생년월일이 NSC자료와 일치해야 됩니다.

2. NSC에 더욱 상세한 개인정보가 있어야 되며 이 상세한 개인정보가 타블로씨의 개인정보와 일치되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NSC자료에는 이름생년월일 학력 밖에 안보여 줘서 지금 돌아다니고 있는 달랑 12불짜리 두쪽 NSC자료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타블로씨가 직접 떼온 자료도 아니고, 제 3자가 떼온 자료로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기업 같은 곳에 제출하지 않는이상 그 12불 짜리 종이로 사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걸 말하는겁니다.

 

 

돈 내기 전에 학교 고르는 곳에서 그냥 Stanford University랑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 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냥 부르는 이름만 다를뿐 똑같은 학교입니다(위키에서 확인가능)

다른 분들은 스탠포드를 누르고 12불 내고 확인했는데
 Leland stanford junior university 를 선택하고 조회하면 첫번째가 그냥 스탠포드 골랐을대 나오는 거고
두번째가  후자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09/01/1996이라는 숫자가 보이죠? 첫번째 스탠포드는 09/01/1998입니다.이로써 타블로측근들이 그렇게 울부짖었던 타블로 인증이라고 하던 졸업증명서는 공신력이 없는 사이트에서 뽑을 수 있는 것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pikhigh&no=133141&page=2&bbs= 여기 가서 한번 더 보세요


결국 이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타블로씨가 직접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공개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조작까지했습니다.

 

 

그리고 반말, 도발성 글, 인증됐으니 카페 패쇄하라는 등 이메일 인증이니 스탠포드 교지에 기사 있다는 글을 올리실 경우 과감히 삭제하고 강퇴시키겠습니다. 욕설 도발성 댓글들도 삭제하겠습니다.

 

또한 캐네디언안티니,허세블로,스탠블로 안티 성이 짙은 별명을 가지신 회원분들도 닉네임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빠다 까다하면서 싸우면 이 논란은 끝이 없습니다.

 

타블로씨가 직접 졸업증명서와 고등학교와 스탠포드 성적증명서, 공개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http://hyunmu.egloos.com/

 

이 블로거님께서 드디어 NSC에서 답변 메일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기존에 나와있던 NSC문서는 전부 오류였습니다.
NSC에서 새롭게 온 진짜라고 하는 메일에 첨부되서 온 자료에는

학사수료 09/19/1998  to 04/05/2001
석사수료 01/2001 to 04/04/2002

기존에 NSC에서 발급받을 수 있었던 96년 자료는 석사과정날짜는 맞지만 학사수료 날짜가 맞지 않으니 오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98년이라고 떠돌던 자료도 입학날짜와 석사수료 날짜 모두 틀리기에 이 역시나 전산오류라고 볼 수 있지요.

결론 NSC.....정말 허술하기 짝이없는 기관이었습니다.

Legal Notice

법적 고지


All information verified is obtained directly and exclusively from the individual’s educational institution.

모든 조회된 정보는 교육 기관에서 직접 또는 독점적으로 입수된 것입니다


The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disclaims any responsibility or liability for errors or omissions, including direct, indirect, incidental, special or consequential damages based in contract, tort or any other cause of action, resulting from the use of information supplied by the educational institution and provided by the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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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also does not verify the accuracy or correctness of any information provided by the requestor.

전국 학생 정보센터는 요청자가 제공한 어떠한 정보의 적확성과 정확성을 증명하지 않는다 .


 

nsc의 법적 고지 내용을 읽고는 조금 어이가 없네요. 즉, nsc는 공인 기관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제공한 문서에는

어떠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역시 , 타블로씨가 자신의 학력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졸업학교의 공인 성적 확인서와 졸업증명서 그리고 본인여권이

 제출되어야 한다고 사료되어집니다.













울프 교수를 신뢰할수 없는 이유 | 타블로 주장

2010.06.11 04:26
우선 동국대가 신정아씨를 교수 채용할때 학위 검증과정을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동국대의 신정아 교수 채용시 학위 검증 과정

-> 동국대 신정아에게 학위증명서 제출 요구

-> 신정아 동국대에 학위증명서 제출
 
-> 그 학위증명서에 사인을 했던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에게 사실 확인 요청 공문을 보냄
 
->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이 그 학위증명서는 자신이 서명한것이고 사실이라고 함
 
-> 동국대는 이를 근거로 신정아 학력에 문제가 없다고 결정
 
 

신정아 학력위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울프 교수 인증도 절대 신뢰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추후에 신정아 학력위조가 밝혀지자 동국대에서 예일대에 문제를 제기했고
예일대에서는 '신정아가 제출한 학위증명서가 맞다고 보낸 팩스의 서명이 가짜'라고
주장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이 팩스는 진짜였고 과중한 업무때문에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 했습니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 때문인지는 의문입니다.



기사 하나 첨부하겠습니다.

동국대 "신정아 예일대 학위증명팩스는 진짜"

예일대 "잘못했다. 유감이다"…동국대 "피해보상 위한 법적 조치하겠다"

 [프레시안 성현석/기자]

   "동국대가 받은 신정아 씨의 학력인정 팩스는 미국 예일대 대학원 셔마이스터 부학장의 서명이 담긴 진본이다."
  
  동국대학교가 27일 오전 이 학교 교무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밝힌 내용이다. 지난 2005년 9월 22일, 동국대에 접수된 신정아 씨의 학위 증명서 팩스가 진본이라는 점을 예일대 측이 시인했고, 그간의 있었던 일에 대해 예일대 측이 유감(regret)이라고 밝혔다는 것. 동국대는 지난 17일 예일대로부터 이런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일대 측은 이보다 앞선 지난 7월 10일, 신정아 씨의 학위 증명서 팩스가 가짜라고 밝혔었다. 약 5개월만에 입장을 바꾼 셈이다.
  
  "바빠서 실수했다"?…"예일대 수사 의뢰하겠다"
  
▲ ⓒ동국대

  이에 따르면, 예일대 측은 지난 7월 허위 사실을 발표한 셈이 된다. 이에 대해 예일대 측은 "바빴기 때문(in the rush of business)"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동국대 측은 이런 해명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적어도 '행정착오'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는 것.
  
  만약 예일대 측이 지난 7월 일부러 허위로 발표한 것이라면, 보다 자세히 해명해야한다는 요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게다가 신정아 씨의 학위증명서에 서명한 셔마이스터 부학장은 동국대 측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아 왔던 것으로 알려져,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만약 셔마이스터 부학장이 신정아 씨와 공모하여 학위증명서를 허위로 발행했다면, 예일대 측은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된다.
  
  더 나아가 셔마이스터 부학장이 신정아 씨마저도 속인 것으로 드러난다면, 신 씨 사건은 더욱 복잡한 국면을 맞게 된다.
  
  실제로 신 씨는 최근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진짜 예일대 박사를 취득한 것으로 믿었다며, '학위브로커'에게 속았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대 측은 "예일대학교의 잘못된 처사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부당하게 실추된 명회를 회복하기 위해 현지에서 법률자문을 받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국대 측은 "예일대 측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현지에 있는 수사기관을 통해 예일대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05년 9월, 셔마이스터 부학장 "신정아 씨 학위증명서는 진짜다"
  
  동국대 측이 이날 밝힌 신정아 씨에 대한 학위 검증 과정은 이렇다.
  
  우선 신정아 씨를 교수로 채용할 당시인 2005년 9월 5일, 동국대는 예일대 대학원이 발행한 것으로 제출된 신정아 학력증명서 내용이 사실인가를 확인하는 공문을 예일대학교 대학원에 보냈다.
  
  17일 뒤인 같은 달 22일,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Associate Dean) 셔마이스터(Ms.Pamela Schirmeister)씨는 "신정아 씨의 학위 증명서는 자신이 서명한 것이고 이는 사실"이라는 내용이 적힌 팩스를 동국대에 보냈다.
  
  이 팩스를 근거로 동국대는 신정아씨의 학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2007년 7월, 말 바꾼 예일대 "신정아 씨 학위증명서 가짜다"
  
  그리고 약 2년이 지났다. 신정아 씨의 학위에 대해 진위 논란이 불거진 올해 7월 5일, 동국대 총장은 예일대 총장에게 신정아 씨의 학위 논문 및 학력 확인 팩스 서류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질의서를 보냈다.
  
  5일 뒤인 같은 달 10일, 예일대는 학위 논문을 포함한 학력 확인 팩스 서류 역시 가짜라고 동국대에 통보했다.
  
  셔마이스터 부학장, 연락두절
  
  신정아 씨의 학위 위조 여부를 놓고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시 두달이 지났다. 올해 9월 동국대는 "2005년 9월 5일 예일대에 보낸 학력확인 공문의 등기우편 발송번호가 동국대 구내 우체국에 기록돼 있다. 그리고 동국대가 받은 팩스에 적힌 발송지 팩스번호가 예일대 대학원 팩스번호와 일치한다"는 점을 확인하여 언론에 알렸다.
  
  이와 함께 동국대는 신정아 씨의 학위증명서에 서명한 셔마이스터 부학장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셔마이스터 부학장에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셔마이스터 부학장의 소재도 파악되지 않았다.
  
  2007년 12월, 다시 말 바꾼 예일대 "신정아 씨 학위증명서는 진짜다"
  
  이어 같은 달 12일, 동국대는 "동국대학교의 학력확인 요청 등기 우편물이 2007년 9월 12일 미국 우체국에서 예일대 우편집배국의 마이클 무어씨( Mr. Michael Moore)에게 전달됐다"라는 사실을 예일대에 통보하며, 이에 대한 경위를 해명하도록 예일대에 요구했다.
  
  그리고 올해 12월 17일, 동국대 측은 "2005년 9월 22일에 동국대학교에 보낸 팩스는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Associate Dean)인 파멜라 셔마이스터(Ms. Pamela Schirmeister)가 서명한 것을 확인하여 보낸 진본"이라고 적힌 우편물을 예일대 부총장 겸 법무실장(Vice President and General Counsel) 수잔 카니 씨 (Ms. Susan Carney)에게서 받았다.
  
  "'진본' 아니라고 한 것은 '잘못'. 동국대에 '유감(regret)'이다"
  
  이 우편물에는 "2007년 7월 10일, 위의 팩스가 진본이 아니라고(inauthentic) 한 것은 잘못된 것임을 시인하고 동국대학교에 유감(regret)을 표명"하는 내용도 함께 담겼다. 수잔 카니 씨는 이 우편물을 올해 11월 29일 발송했다.

성현석/기자 (mendrami@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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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에 실린 공문의 서명

(1)    T 자 쓰는 방식 ( 7자 모양 / 역 C자 모양 )            
(2)    i 자 점 위치                                                     
(3)    i 자 이후 ( 꼬물꼬물 쓰느냐 / 쭉 긋느냐 )             
   (4)    마지막 f 자 곡선 부분 마무리 ( 11시 방향 / 9시 방향 )



플리커에 있는 토비아스 울프 서명








Old School by Tobias Wolff signed (Flickr.com)





만년필과 싸인펜 차이
종이 1장 두께와 책 두께 차이
를 감안해도 특징적인 부분들이 저런 식으로 달라진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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