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제목은 본인의 예언이다. 또 하나 예언을 더 하자면, 이명박은 남북 긴장 완화를 빌미로 올 해 내 김정일과 평양에서 만날 것이다! 그 자가 자행한 그 동안의 작태를 돌아 보라. 이명박이는 립 서비스만 번드레 할 뿐이지 그 자가 실제로 김정일 일당을 응징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백년하청(百年河淸)이외다! 이명박이가 대국민 담화문에서 지껄인 내용은 얼마남지 않은 선거에서 유리하기 위해,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한 '새빨간 거짓말'일 뿐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 바다!
좌익 애들은 이명박이가 보수, 우파란다! 기가막혀서... 본인은 이명박은 실은 좌익이라고 규정한다. 황석영이와 가깝다는 사실이 그 근거다. 그것은 이명박의 이념적 정체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도 남음이 있다. 황석영이는 이북 깡패 두목 김일성이와 대면하면서 '언 감자 국수'를 먹었다는 것이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바로 그 작자다. 더 황당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황석영은 밀입북(密入北) 후 「노둣돌」이라는 잡지의 1992년 창간호 인터뷰에서 『金日成은 어쨌든 사상의 차이는 도외시하더라도 두 번이나 세계 최강의 외세(外勢)와 맞서 싸웠다』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중이 소박하게 떠올렸던 여러 위인들 을지문덕, 이순신, 세종대왕, 이율곡, 정약용, 전봉준, 김구 등등처럼 위인의 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 황석영이가, 청와대 이氏의 중앙아시아 순방 때에 이몽룡을 졸졸 따라다니는 방자 같이 이명박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속된 말로 '따까리 짓', 내지 '시다바리'하는 동영상이 보도된 적이 있다. 그 쯤되면 이미 이명박이의 마각을 눈치 챌 법도 하지 않은가?
이명박이!
이. 명. 박!
경북 조폭 도시 포항 출신답게 DAS, BBK, 도곡동 땅 문제, 자녀들의 빌딩 위장 취업, 위장 전입...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비리 백화점'이 바로, 이. 명, 박! 그 자다. 언제든지 대한민국 조국의 등에 비수를 꽂고 남을 인간이다! 이명박의 인생이 그러하고, 천성이 그러하거늘, 천한 경북 포항 출신이라는 것과 피는 못 속인다!
그리고 더 괘씸한 호래 자식들은 이명박을 두목으로 모시는 조갑제를 위시한 '수구 꼴통'들이다. 조갑제는 대선 전부터 대운하를 한강과 낙동강 '두 물 잇기'로 명명할 것을 제안하면서, 대운하야말로 국운 융성의 유일한 길인냥 줄기차게 지껄였다가 여론이 안 좋으니까 지금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식으다가 잠잠하다. 제2 롯데월드 건(件)은 또 어떤가. 안보 팔아먹을 때는 언제고 오야붕(親分) 이명박을 모시는 꼬붕(子分)으로서 감히 거역은 못하고, 입 싹 처닫고 모르는 척 하더라! 그것이 김일성, 김정일 만세를 부르며 떡고물이나 받아 먹는 이북 로동당 간부 녀석들이랑 그 행태에서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그런 조갑제류야말로 '파쇼'이며, '수구 꼴통'이라고 좌익 빨갱이들에게 조롱당해도 싼 부류의 인간들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수구 꼴통들은 결코 보수도 우파도 아니다! 수구 꼴통은 수구 꼴통일 뿐이다! 본인은 3대 수구 꼴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잘 살아 보자!"는 감언이설로다가 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하여 기업을 세워놓고는,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고, 또 일해 이제 큰 빵을 만들었으니 약속한대로 '분배 정의'를 실천해달라."고 정당한 요구를 하는 노동자들을 정경유착으로 포섭한 정치인들한테 '사바사바'해 공권력의 몽둥이로 무참히 탄압하도록 만든 불량 기업가들!
2. 권력과 재벌에 빌 붙어 용비어천가를 불러 제끼는 정상배들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 KBS 따위 어용 언론 모리배들!
3. 정권에서 모이 주듯이 던져 주는 떡고물을 찾아 발밭게 설치는 조갑제류 레밍쥐떼(일명 나그네쥐)들!
그들 남한 수구 꼴통들은 이북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좌익 빨갱이랑 같은 종자들이다! 그 들 모두를 배척하고 정도(正道)를 걷는 세력이 바로 우리 '애국 시민'인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제 3의 길', '애국 시민'의 길을 간다! 바이 갈 바, 정도(正道)를 간다!
경북 영덕 애국 시민, 초야에 은둔하는 와룡 정선규 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