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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베트남 미성년자 매춘 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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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래식 작성일10-06-16 12:12 조회9,68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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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두 “송영길, 베트남 17세 미성년자 매춘”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39511

 

접대부 제공자의 증언 요지
- 당신은 누구이며 어떻게 경영에 참여했나.
▲ 아마라호텔 가라오케(룸살롱)의 공동사장이다. 나는 한국에서 정상적인 사고와 상식적인 삶을 살아온 성공적인 사람이었다. 2000년에 베트남에 관광갔던 차에 친구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다. 16만불을 투자하여 지분에 참여했고, 나는 한국에서만 있어도, 한동안 꾸준하게 매달 이익금이 들어왔다. 수금할 필요성이 있을 때만 호지민에 들어갔다. 베트남 투자는 내 인생의 유일한 패착이다. 나의 체질과는 전혀 맞지 않았다. 지금까지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언제부터 직접 경영에 참여했나
▲ 2003년 9월 17일에 대대적인 단속에 걸렸다. 베트남 여성 21명이 걸렸고, 한국인 지배인이 3년형을 받아 구속되는 큰 사건이었다. 당시 양○○ 사장이 공안에게 잘 못 보이는 등 경영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2008년까지 직접 운영하다 시피했다.

-한국의 VIP들은 모두 그곳에 갔다는 게 사실인가?
▲사실이다. 베트남 호지민에서 가장 크고, 아가씨만 130명이 넘는다.
지하는 춤추는 홀, 2,3층이 룸이었다.

-단속되면 어떤 경우에 처벌 받는가?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라서 업무시간인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는 아가씨(접대부)와 (룸살롱을 나와) 호텔에 가면 안 된다. 쉽게 말해 12시 이전에 (아가씨와 함께) 나가서 호텔에 간뒤 적발되면, 처벌받는다. 내가 경영을 맡은 이후에는 12시 이전에 절대 내보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2004년 8월 19일에 송영길 의원이 왔는가?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가?
▲왔다. 이 사람은 결과적으로 문제였다. 새벽에 느닷없이 (공안들이 호텔에) 들이닥쳤다. 나는 잠을 자다가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나갔다. 내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사건이었다.

-아마라 호텔(9층까지 있음)이 아니었는가?
▲아니었다. 아마라에서 술을 마시고 (아가씨와 함께) 나갔다. 퍼스트(제일)호텔이다. (유명한)아리랑 식당 옆이다.

-무엇이 문제였나?
▲12시 이전에 (호텔에) 들어갔다.

-왜 12시 이전에 들어갔는가?
▲ 급하게 (섹스)하고 싶으니까 (일찍) 들어갔지! 그걸 말해야 아는가?

-미성년자임을 왜 확인 안했는가?
▲ 나는 접대부를 고용할 때 꼭 신분증을 확인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숨긴다. 숨겨버리면 17세부터 19세까지는 알 수가 없다.

- 언제 들어갔는지, 미성년자와 들어갔는지 어떻게 안단 말인가?
▲베트남은 5호담당제 국가다. 북한과 똑같은 사회주의 나라다. 금방 알아 본다. 말이 필요 없다.

-처벌받지 않았는가?
▲ (송영길)의 신분을 확인하더니 공안이 알아서 잘 풀어 주었다. 그동안에 대사관에서도 참견하고, 나도 나의 업소에서 일어난 일이라 나설 수 밖에 없었다. 공안이 잘 봐주고 해서 무사히 잘 풀렸다.

-미성년 여성에게 얼마나 심하게 요구 했길래 문제를 일으켰는가?
▲ 남자들이 다 그렇다고 본다. 아무튼 송영길은 문제가 되었다.

-9월에 베트남에 왔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나?
그 뒤에도 여러 번 왔었지만, 문제는 없었다. 말할 것이 없다.
- 아마라의 주 고객 중에 박연차회장이 유명한가?
▲ 그렇다. 박연차회장이 가장 유명하다. 이 사람의 특징은 ...(차마 형용할 수 없어 각설함. 녹취록 참조)

-송영길 사건때 박연차의 도움을 받았는가?
양○○는 한번도 나서지 않았다. 나와 대사관이 적극 나서 풀었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힘이 되주었다. (처음에는 도움을 받았다는데 동의했으나, 뒤에는 도움 받은 바 없다고 번복함)
그때 고생 엄청했다. 힘이 많이 들었다.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송영길은 나에게 형님, 형님 한다.

▲ 아참, 송영길 이 새끼, 이번에 인천시장인가 나왔지? 이게 될레나?

댓글목록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이런 사람이 공무원 신분인 인천시장이 되었다니, 대단한 지각을 지닌
인천 유권자분들이군요...
나이 먹은 놈이 영계는 밝혔군요~~ㅋㅋㅋ...
그런 점에서는 몇년 전의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도 드는 군요.
제 상상력으로는 힘좋은 국회의원들, 남자 의원이 되었든 여자 의원이 되었든
여당 것들이 되었든 야당 것들이 되었든 그 위험한 욕망을 참지못해서 공인의 신분을
망각해서 훓훌 털고스캔들 날 것 같은
사람들 많습니다... 아마 어디서 정부하나씩 데리고 결혼도 한 의원들이
딴 살림차리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사주보기 좋아하는 제가 인터넷 어디 카페에서 결혼까지 해서 유명한
여당 모 여자 국회의원 사주를
올린 어느 분의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찌 웃음이 나오던지 "나이어린 정부를
데리고 살 사주라더군요...!" 참 얼굴값 한다고 재미나게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 검색 실력 좋으신 분들 한 번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십시요...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중학교 때 로버트 레드포든가 주연한 "스캔들"
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장면 사진 나온 광고속의 여자 배우의 모습을
보면서 의식이 아물아물 흐려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그 여당의 유명한 여자 국회의원의 요즘과 미래 사생활이 참으로 궁금합니다...ㅎㅎ
뭐 인간으로서 당연한 본능이고 욕구에서 출발하는, '관계'라는 언어로
덧칠되어 숨어버리는 사건이고 사고? 겠습니다만,
송영길이 17세 미성년자 접대부에게 공인의 의식을 잃고 그런 촉촉하고
눈 뒤집어져서 절제하지 못하는 (그 카운트 다운 12시까지를 못참고 급해서
그랬다고요?) , 그리고 어느 여자 국회의원의 운명의 모습은 멀리서 그리고
아무일 없는 평온한 생각으로 바라봤을 때,
직업을 잘못 선택한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해봅니다.
그냥 그렇게 욕구, 욕망이 그러하다면 유흥시설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든지 말입니다.
꼭 그 여자 국회의원 사주를 검색해보실 것을 강추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충격적이지만 그 의원의 운명은 못바꿀것 같습디다,
저는 40살 먹은 이 날 이제까지 뭘하고 살았는지 그런 곳 영화나 TV 혹은
돌아다니면서 건물 구경만
하고 살았습니다만 말입니다...
국회의원 사주보면서 이 나라의 파란만장한 정치역사의 현재와 미래를
그 절망을 생각해보는 것도 참 대인다운 시간보내기더군요...
죄송합니다... 국회놈년들이 미워서 말이죠...!!!

김안강님의 댓글

김안강 작성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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